가을 2003-12-24  

이곳은 추억의 고향처럼 느껴집니다.
지금 대전은 몹시 추운데, 이곳에 들러보니 한결 따뜻해지는 군요.
다 좋지만, 특히 마이리뷰의 "러브레터" 표지그림이 마음에 듭니다.
옛날에 좋아했던 여자애가 러브레터를 무지 좋아했거든요.
"나까야마 미호"가 한때 주부 연예인이었던 안문현씨를 닮지 않았나요?
아무튼 지난 날의 추억을 느끼게 해줘 감사드립니다.
그럼.........................
 
 
보슬비 2003-12-24 23:1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안문현씨가 누구인지 잘 모르겠지만, 가을님께서 닮으셨다고 하니 왠지 닮았을 것 같은 예감이 듭니다^^ 러브레터는 항상 마음 시리게 하는 사랑 같아요. 서재 방문해주셔서 감사하고, 자주 뵈었으면 좋겠습니다. 즐거운 크리스마스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