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릴적 읽었던 '어린왕자' 때문일까? 이상하게 난 사막을 동경하게 되었다. 우습지만 사막을 배경으로 중학교 때 완성하지 못한 글도 써보기도 했었다. 사막의 매력은 어린왕자의 말대로 그 어딘가에 우물이 있어서이기 때문이라지만, 난 죽음이 있어서 더 매력적이지 않은가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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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막에서의 어린왕자의 죽음 또는 자기 별로 돌아간 장면은 절대 잊혀지지 않는 장면이예요. 어린왕자가 있어 사막이 더 그립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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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태여행이라고 처음 선택한 곳이 아프리카인 그들. 그들의 여행에서 아프리카의 여정과 또한 사막의 일정은 두렵지만 가보고 싶은곳으로 더더욱 부채질하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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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래 사막은 아니지만 그런데로 사막의 삭막함이 묻어나는 영화랍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