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6년 1월에 읽은 책들-한달에 10권이상 읽기가 목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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곧 영화로 개봉한다기에 무척 궁금했던 책이어서 읽었거든요. 너무 감동적이였어요. 솔직히 캐릭터는 생각보다 귀엽지 않았는데 스토리를 읽다보니 가슴도 찡하고 그러네요. 덕분에 E. B. White의 책 2권을 구입했답니다. 물론 이 책도 구입할거예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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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략 1,2페이지의 스토리를 가지고 추리를 하는 책이랍니다. 짧은 추리소설인데 읽는 사람이 탐정이 되어 문제를 풀어보는거예요. 추리소설을 좋아하는 어린이에게 권하고 싶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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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니아 연대기의 저자 C.S. 루이스의 책이예요. 기독교인답게 신앙에 관한 책이랍니다. 악마가 악마에게 쓰는 편지인데 기독교인이신분이라면 한번쯤 읽어봐야하는 책인것 같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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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서 시리즈는 아서가 주인공이 되기도 하지만 아서의 친구들이 아서와 얽히면서 생기는 에피소드를 다루고 있어요. 이번에는 곤경에 빠진 아서를 친구 부스터가 탐정이 되어 문제를 해결해 가는 이야기를 다루었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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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서와 프랜신은 별명때문에 심하게 다툰후 어쩔수 없이 숙제 때문에 한팀을 이루게 되어요. 하지만 문제는거기에서 끝이 아니라 숙제때문에 도서관에 있다가 실수로 갇히게 되지요. 서로 다퉈서 말도 안하는 사이인데 과연 둘이서 도서관을 잘 빠져나올수 있을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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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학교 시절 이성에 눈을 뜬다는것은 행복한것보다는 놀림받을까봐 걱정거리지요. 충분히 이해가 가는 에피소드였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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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상 중요한 일에 실수를 하는 프랜신을 위해 친구들이 프랜신이 주인공이 되어 연극을 준비한답니다. 그러나 친구들의 의도와는 다르게 프랜신이 자기만 생각하자 친구들이 불평이 생기게 됩니다. 과연 프랜신과 친구들이 연극을 잘 해낼수 있을런지 끝까지 지켜봐야겠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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엽기 과학자 프래니로 한국에 번역본이 있더군요. 페이지도 적고 일러스트도 재미있어서 선택했는데, 예상외로 재미있게 읽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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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d Scientist인 만큼 다른 과학자들이나 아이들과 다른 프래니의 성격을 보면서 나쁘다고 생각할것이 아니라 같은 사물을 보고 다른 사고를 가질수 있다는것에 높은 점수를 주고 싶은 책이예요. 그래도 좀 엽기적이긴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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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서가 없어 번역본으로 대체합니다. 일러스트가 눈에 띄어서 선택한 책이예요. 어린이 책이라서 그런지 책 자체가 무척 크거든요. 그래서 일러스트도 쉬원 쉬원하더라구요. 여러동물에 관한 스토리를 담고 있는데 어떻게 동물들이 살게 되었는지? 아님 어떻게 탄생하게 되었는지에 대해서 재미있게 설명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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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 책이지만 다큰 저도 무척 소장하고 싶은 생각이 드네요. 다만 너무 커서 책장에 잘 안 꽂힐가능성이... 페이지는 약 100페이지 되지는 않지만 전체 칼라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