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에는 장편소설을 읽어야지 책을 읽는것 같은 느낌이었는데, 요즘은 단편집이 더 손이가네요. 짧은글이라 어떤면에서는 부족한듯하지만 번뜻이는 아이디어들을 볼수 있어 좋아요. 어떤 단편들은 작가가 장편을 만들게된 아이디어를 주기도 하고... 두꺼운 책들이 부담스러우신분들에게는 단편집을 권하고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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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틴 문학을 앍게 해주어서 너무 좋았습니다. 많은 여성작가들을 소개해주어서인지 대체로 글들이 짧은 단편들을 선택했더군요. 어쩌면 그점이 이책의 매력인지 모르겠어요. 더 많은 라틴문학과 접했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게한 책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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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드거 앨런 포의 단편집을 몇편 읽었지만, 이렇게 많이 수록된것은 처음 구입했어요. 사실 너무 두꺼워서 이책은 아직 책꽃이에 꽃힌채 읽지는 않았지만.... 꼭 읽어야겠지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