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시 폴스 늑대들 The Wolves of Mercy Falls> 시리즈 2번째 이야기예요. .
2편을 읽고보니, 시리즈 전체를 읽을 계획이 없다면, 1편에서 멈춰도 괜찮습니다. 1편은 자체로도 완결성이 있어서 괜찮은데, 2편은 다음 이야기와 연결이 되어서 여기서 그만 두면 뭔가 찜찜한 마음이 들거든요.

1,2편만 책을 구입한 상태에서, 다음권을 구입하자니 아깝고 그냥 여기서 끝내자니 아쉽고... 다행이도 다음편은 오디오북이 있어서 오디오북으로 대체하려해요.

1편은 풋풋한 마음으로 읽었다면, 2편은 읽는내내 화가나요. 그전에도 느꼈지만, 그레이스 부모가 그레이스를 정서적으로 학대한다는 생각이 종종 들었어요. 그런데 이제와서 부모노릇(?)을 하는 방식이 너무 맘에 들지 않아 괜히 그레이스에 빙의되어 사춘기를 겪는 틴에이저가 된 기분으로 하루종일 화가 난 상태가 되었어요. 1편에서는 긍정적인 에너지를 받은것 같아 좋았는데, 2편은 부정적인 에너지를 받은셈이네요.

그나마 이번편이 전편보다 마음에 든점이 있다면 2편은 샘과 그레이스외 이자벨과 콜의 이야기가 전개됩니다. 각자의 시점에서 이야기가 진행되다보니 오디오북의 나레이터가 4명으로 새로 등장한 콜의 목소리가 남자 주인공 샘보다 좋았어요.(목소리뿐만 아니라 샘보다 조금 더 다크한 매력이 있는듯...) 그래서 다음편도 오디오북을 기대하는지도 모르겠습니다. 제발 다음편에는 고구마를 줄거면 사이다도 함께주길 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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