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는 일반책뿐만 아니라, 요리책들도 그리 많이 읽지 못했네요.







다이어트를 하는 신랑에게 도움이 될까 구입했던 책인데, '샐러드 파스타'외에 만들고 싶은 레시피가 없어서 읽고 정리했어요. 


 


디자인 구성이나, 레시피는 나쁘지 않지만 이 정도의 가격을 내고 소장할만한 요리책은 아니었습니다. 만약 책 가격이 반값이라면 별한개 더 줄수 있어요. 대신 이 책을 소장한다면 책속의 레시피가 아닌 책 디자인 때문일것 같습니다.




아무래도 7년전 요리책이다보니 7년동안 채식관련 맛있는 레시피들이 많아졌어요.

딱히 흥미로운것이 없다는것이 아쉽네요.



두부 좋아하는 신랑 때문에 구입했는데, 특별한거 없는 두부 요리. 원래 두부가 그렇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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