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래 위가 안 좋으셔서 매운것을 안드시는 아버지는 그래서 체코 음식에 빨리 적응하셨는데, 어머니는 힘드시네요. ㅎㅎ 어머니께서 가져오신 김치는 어머니가 다 드시는것 같습니다.

그래도 맛있게 드시는데, 이번에 레스토랑에서 음식 시키면서 고기 때문에 느끼하시다고 손 드셨어요. ㅎㅎ


돼지 립. 좀 색다른 립이었는데, 뼈가 있긴하지만 삼겹살을 훈제 한것 같았습니다.

겉은 바삭하고 속은 부드러워요.


체코 가장 유명한 돼지 족. 하지만 진짜 원조는 독일이라고 하지요.



리조또. 향신료가 좀 강했습니다. 지난번에 리조또가 맛있어서 시켰는데, 다른것을 시켰나봅니다.


훈제 오리고기. 살이 부드럽고 좋습니다.


맥주 500cc 6잔과 요리 4개 팁 포함해서 4만원정도 나왔습니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