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하에서 생활한지도 벌써 9개월이 다되었네요.
초반에는 바쁘다는 핑계로, 그리고 겨울이라 춥다는 핑계로 그리 많이 돌아다니지 않았는데,
부모님들께서 놀러오시고, 봄이다보니 이제 프라하의 구석구석을 돌아보고 있답니다.
이 책은 작고 가벼운데, 단기 여행자보다는 좀더 프라하에 대해 알고 싶어하시는분에게 좋은것같아요.

프라하를 설명한 여러 책자중에 가장 잘 되어있어요.
사진도 크고 아무래도 저자가 한국분이라 더 설명이 쏙쏙 들어오네요.

프라하를 여행하다보면 세계 여러나라 사람들이 이 책을 가지고 있답니다.
꽤 설명도 잘되어있고, 지도도 잘 되어있지만, 요즘 프라하가 많이 변화해서인지 업데이트가 좀 부족한듯하네요.

프라하에 살다보니 음악에 대해서 점점 관심이 가는것 같아요.
특히나 드보르작이나 스메타나, 그리고 모차르트는 예전보다 더 제 눈길을 끄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