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당 내부의 스테인글라스... 

모자이크가 아니라 모두 유리에 채색한거라 하네요.





 



날씨가 좋아서 벚꽃이 만발에 그냥 지나칠수 없어 사진을 찍었는데, 정말 벌들이 많았답니다.

사실 이날 밖에서 돌아다니니깐 추울까봐 무장했는데, 더워서 힘들었어요.ㅎㅎ


바바라 성당 근처에 노천 카페가 있는데 저렴하고 맛도 좋더군요.

저희는 같은 브랜드의 맥주지만 종류가 다른것을 각각 시켜보았습니다.

가격은 1500원 안밖이었구요.

사실 맥주 이름이 저희집 거리 이름과 같은 다치츠케라서 더 반가웠습니다.


도심 중앙의 거대한 탑.

결론적으로 쿠트나 호라는....기차 비용이 아깝지 않는 좋은 곳이었습니다. 

단지....우리의 가는 방법 선택이 엄청난 체력 소모를 가져왔고...아직 허리가 아프더군요.

 

좋은 방법은...

역에 내려서....일단, 납골당을 보고...

택시나 버스를 이용...바바라 성당으로 가자... 

그뒤에 걸어서 역까지 오는 건 어떨가? 

그래도 거의 6킬로는 걸어야 하지만....ㅎㅎㅎ

이날 우리는 15키로를 걸었습니다. 힘들었지만, 덕분에 이곳 마을을 구석 구석 돌아볼수 있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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