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머니가 오셔서 거이 매일 밖으로 돌아다니는것 같네요^^
한두시간정도 돌아다니다가 점심시간 피해서 레스토랑에 들어가 간단하게 맥주 한잔씩 마신답니다.
가격이 저렴한 곳은 이렇게 스프도 시키기도 하고...^^
맥주 500cc에 1500원
마늘 스프 1500원 - 맛있었습니다.
이렇게 맥주 2잔과 스프 하나 시키면 5천원에 다리도 풀고 그래요^^
스프 옆에 살짝 보이는 말린 바나나는 어머니께서 집에거 좀 들고오셔서 같이 먹었습니다. 몰래...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