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샛별 지음 / 더테이블 / 2019년 1월

 

하이드님의 일주일에 한번씩 받던 꽃배달이 사라지니 참 아쉬워요. 하지만, 하이드님 덕분에 일상의 꽃이 얼마나 활력소가 되는지 알게 되어서 다행인것 같습니다.

 

 

소소하지만 베란다에 작게 키우는 초록이들중에 봄이라고 꽃봉오리 살며시 올린 철쭉이 참 반가웠습니다. 작년에 어찌 한해 잘 키웠는데, 올 겨울 관리소홀로 보내나 싶어 마지막으로 물듬뿍 주고 변화 없으면 뽑으려 했더니 꽃망울을 보여주는데, 새삼 생명의 신비로움을 느꼈습니다.

 

암튼, 베란다에 키우는 초록이들로는 가끔 만족이 되지 목마름이 있어요. '일상의 꽃' 책을 읽으니, 고속터머널에 가서 꽃들을 한아름 사와야 겠다는 생각이 드네요.^^

 

 

 

꽃종류도 보면서 미니 꽃다발 만드는 과정샷도 있으니 한번 도전해보는것도 좋을듯합니다.

 

 

색이 곱다...

 

 

싱그러움이 느껴지는 초록과 흰색의 조화

 

 

테이프를 활용한 꽃병꽂이도 좋은 팁인것 같습니다.

 

 

 

오홍...틸란시아를 올리는것도 좋은 방법인것 같네요.


댓글(0) 먼댓글(0) 좋아요(23)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