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비안 마이어 지음, 박여진 옮김 / 윌북 / 2015년 3월

 

누구에게 보여주지 않고, 자신만의 세계를 꽁꽁 감춰두다가

자신의 의지와 상관없이 자신의 아이들이 세상에 드러내어진 순간,

그녀는 이 상황을 어떻게 받아들일까?

 

다만 그녀의 사진을 보고 위로받는 사람들의 마음을 생각한다면,

그녀 자신도 조금은 위로를 받지 않았을까? 라는 생각으로 미안함과 안타까움을 살짝 덜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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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3-16 07:56   UR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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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3-21 16:25   UR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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