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에 읽은 책들을 정리차원에서 마지막 페이퍼는 진짜 메모 수준으로 남깁니다. ^^;;
브라이언 포센 외 글, 토니 무어 외 그림, 이규원 옮김 / 시공사(만화) / 2017년 1월
스파이더맨은 긍정적인 악동이라면, 데드풀은 부정적인 악동.
그래서인지 어릴때는 스파이더맨을 나이가 들어서는 데드풀이 더 좋아진것 같아요.
천빙원 지음, 박지수 옮김 / 참돌 / 2018년 9월
진짜 기초적인 칼 사용법
책정보 때문에 책 속에 미술사진이 함께 수록되어있을거라 생각했는데, 흑백 사진 한장 없어 아쉬웠어요.^^;; 저처럼 잘 못알고 이 책을 선택하신거라면, 아쉽겠지만 미술감정과 저자에 대해서 알고 싶은 분이라면 나쁘지 않을듯합니다.
전희성 지음 / 북클라우드 / 2017년 1월
초보 부모가 읽으면 좋을것 같아요.
빔스 지음, 김영희 옮김 / 위즈덤스타일 / 2016년 4월
요즘 제가 추구하는 비움의 집을 생각한다면 이 책은 제가 찾는 책은 아니예요.
정돈된 느낌보다는 어수선한 느낌 하지만 따뜻한 분위기가 느껴진점이 장점이자 단점.
세라 워터스 지음, 김지현 옮김 / 자음과모음 / 2016년 6월
초반에 흡입력에 비해 뒷심이 좀 딸리는듯하지만, 세라 워터스의 첫 도전으로 괜찮았던 책이었어요. 다른 작품도 읽어봐야할것 같습니다.
발락.상라빌.바스티앙 비베스 지음, 김희진 옮김 / 미메시스 / 2015년 4월
바스티앙 비베스라서 읽었는데, SF 판타지적이라 신선했지만... 스타일은 일본적이라 오히려 국내에는 식상한것 같아요. 반편 유럽에서는 신선했을지도..
앨런 무어 지음, 임태현 옮김, 잰더 캐넌, 진 하 그림 / 시공사(만화) / 2013년 3월
앨런 무어라서 읽게 된 코믹스인데, 예상외로 좀 어려웠어요. 그후 후속도 출간.
다음에 한번 더 읽으면 그때는 좀 더 스토리와 캐릭터를 이해할수 있지 않을까 싶네요.
스콧 스나이더.스티븐 킹 지음, 라파엘 앨버커키 그림, 홍지로 옮김 / 시공사(만화) / 2017년 9월
연재되고 있는 시리즈랍니다. 2권까지 읽고 계속 읽을지 고민하려했는데, 1권 읽자마자 계속 읽으려해요. 1,2권은 맛보기로 읽고 그후 완결이 되면 이 시리즈 정주행할 예정이예요.
제프 로브 지음, 에드 맥기네스, 덱스터 빈즈 그림 / 시공사(만화) / 2013년
제목 탓에 서로의 대결이라 생각했는데, 서로 공조를 한거였어요.
기대하지 않고 읽었다가 재미있게 읽었습니다. 다음에 다시 한번 읽고 리뷰를 다시 써야겠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미야타 치카 지음, 박혜연 옮김 / 이봄S / 2015년 3월
잘 그리는 그림이 아닌, 가볍게 다이어리에 그릴수 있는 용도의 그림 배우기로 좋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