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레흐트 에번스 지음, 임명주 옮김 / 미메시스 / 2018년 4월

 

'디스코 하렘'이나 '예술 애호가'를 통해, 알게 된 '브레흐트 에번스'예요.

'표범'도 역시 화려한 색채감에 눈이 휘둥그레해졌는데, 나중에 책을 덮었을때는 다른 의미로 휘둥그레해졌습니다. 동심파괴적이지만, 계속 생각나서 몇번 읽고, 읽을때마다 엔딩을 재해석하게 합니다. 읽는분들의 마음과 상황에 따라 엔딩의 의미가 달라질것 같습니다.

 

 

 

모히또모히칸 글.그림 / 이미지앤노블(코리아하우스콘텐츠) / 2014년 5월

 

여러 이야기중에 공감되었던 이야기...

'나만 보이는 너'.... '나만 볼수 있는 너'

 

 

 

호시노 유키노부 지음, 김완 옮김 / 애니북스 / 2013년 12월

 

'호시노 유키노부'는 '스페이스 판타지아'가 가장 최고였던것 같아요. '거인들의 전설'은 그동안 읽었던 그의 작품들 중에 아쉬운면이 있었지만, 그래도 SF만화는 제 취향인지라 안 읽어볼수가 없었네요.

 

 

 

 

대니얼 에이브러험 지음, 이수현 옮김, 조지 R. R. 마틴, 토미 패터슨 / 시공사/ 2015년 8월

 

소설을 읽기전에 미드와 그래픽 노블을 먼저 만났네요. 미드를 재미있게 봐서인지, 그래픽 노블에 큰 매력을 못 느꼈어요. 아쉽지만 다음편이 출간된다면 읽을 계획은 없는데, 아마도 이런 독자의 마음을 아는지 출판사에서도 더 이상 시리즈 출간 계획이 없나봅니다. ^^;;;;

 

 

 

 

 

 

Carroll, Lewis / Walker Books Ltd / 2015년 1월

 

앙증맞은 작은 사이즈가 더 귀엽게 느껴지는 앨리스 파노라마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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