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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국지 1 - 삼국지 현장 답사와 함께 읽는
나관중 지음, 유현민 옮김 / 예문당 / 2005년 8월
평점 :
절판
삼국지에 나오는 배경을 따라 중국여행을 하면 참 좋겠다는 생각을 해본적이 있었는데, 이런 생각을 담은 책이 나왔네요.
솔직히 이 책을 읽기 전에는 이 책의 저자가 삼국지 배경에 따라 여행한 여행서적인줄 알았어요. 물론 곳곳에 그렇게 배치했지만, 정확히는 삼국지의 내용을 3권으로 간추려서 내용에 따라 중요한 배경을 답사한 내용을 함께 수록한 글이지요.
삼국지의 방대한 스케줄이 부담스러운 분에게는 이 책은 간추리기도 했거니와 역사의 한 장소를 답사하고 사진으로 볼수 있어 괜찮은 책인것 같습니다. 하지만 이미 완역을 읽으신분은 간추린 글들이 눈에 약간 거슬리는 경우가 있어요. 차라리 장소만을 따로 모아서 책을 내었으면 하는 생각이 들더군요.
물론, 이 책이 완역을 읽은 사람들보다 청소년을 대상으로 출판한 책인만큼 어느정도 이해가 가기도 합니다. 하지만 저로써는 책속의 몇몇 장소만을 읽으려고 2,3권을 더 읽어야할지 고민되게 하네요. 별 셋반을 선택하고 싶었으나 반개가 없어 반올림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