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스터 초밥왕 전국대회편 애장판 1 - 호쵸즈카.기츠케의 승부
다이스케 테라사와 지음 / 학산문화사(만화) / 2004년 9월
평점 :
구판절판


솔직히 미스터 초밥왕은 그냥 미스터 초밥왕에서 끝났더라면 더 좋았지 않을까? 싶었어요.

초반에도 신인초밥왕 경연대회가 있었는데, 그때의 경연이 생각나기도 했지만 무엇보다도 심사를 보던 심사의원들의 오바는 초밥왕이 주었던 신선한 느낌이 사라져버렸거든요.

너무 오버해서 솔직히 먹고 싶은 맘이 좀 떨어졌다고 할까?

언제나 강한 상대를 만나 중요하지 않는 경기에서는 지고, 결정적인 승부를 요하는 경기에서는 어떻게든 이기는 쇼타를 보면서 왠지 무림소설을 읽는 느낌이었답니다.

주인공은 절대 져서는 안되고, 계속 고수를 만나며 실력을 키워가는것...

사실 쇼타처럼 항상 열심히하는 사람이 성공하면 좋겠지만, 세상이 그리 만만치 않다는것을 이미 알아버려서 한편으로 현실감이 없다는 생각이 들기도 했어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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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흐니 2006-12-26 06:5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나름대로 고생도 많이 했던 쥔공이였죠 ㅎㅎ 마지막 말씀 공감합니다.. ㅎㅎ 세상이 그리 만만치 않다는거 에긍 ㅠ_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