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금소로에서 길을 잃다
이지상 지음 / 북하우스 / 2004년 5월
평점 :
절판


을 접하느 순간 예전 같으면 제목이 참 멋있네..라고 생각했을텐데, 지금은 바로 체코 프라하에 관한 여행서적이 아닐까?하고 기대하게 되더군요. (아무래도 살고 있다는 것이 많은 것에 의미를 바꾸게 하는것 같습니다.)

책을 접하고서야 이 책의 저자가 예전에 읽었던 '슬픈인도'의 저자라는 것을 알게 되었어요. '슬픈인도'를 재미있게 읽었던 탓에 더 마음에 들더군요.

이 책은 1,2부로 나눠 동유럽을 이야기합니다. 보통은 시대순으로 이야기를 풀어가는 반면에 저자는 바뀐 동유럽의 모습에서 거꾸로 10년전의 동유럽의 모습을 소개합니다.

저자를 통해 동유럽의 변화를 함께 느끼게 되었습니다. 게다가 여행한 나라의 현재에만 국한되지 않고 그 나라의 대략적인 역사도 함께 배우게 되어 좋았어요.

일반적인 여행정보를 담은 여행서적이라기보다는 이 책을 읽음으로써 동유럽으로의 여행에 한번 생각하게 하는 여행의 동기를 부여하는 책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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