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드갱 18
신영우 지음 / 삼양출판사(만화) / 2004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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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대봉 보면 볼수록 멋지고 정감이 가는 인물이예요.

자신의 조직원을 위해 김만출과 대결하고 김만출을 꺽기위해 자신의 몸을 희생합니다.

결국 여검사가 김만출 일행을 검거하는 것으로 마무리되지요.

다시 찾은 평화.

철수를 위해 즐거운(?) 크리스마스 파티를 꿈꾸는 강대봉 일당의 행동은 정말 엽기적이예요.

피를 토해내며 캐롤송을 부르며 득음을 했다고 좋아하질 않나, 부실준비로 칼날이 천정에서 떨어지고 그런데도 철수는 울기는 커녕 좋아합니다.

벌써부터 철수에게도 엽기성이 보이기 시작하네요. 철수야.. 부디 평범하게 자라다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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