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바파파 스크랩북 스터디 다이어리 바바파파 스크랩북 다이어리
박철범 지음 / 놀(다산북스) / 2018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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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바바파파와 함께 공부해요, 『바바파파 스크랩북 스터디 다이어리』

 

 

 

 

 

 

『하나, 책과 마주하다』 

요즘은 시중에 스터디 다이어리가 정말 많이 나오는 것 같다. 그만큼 '공부하는 시대'가 되어버렸다는 것인데 참 웃프다.

자기계발의 일환으로 자격증 취득을 위해 바바파파가 그려진 스터디 다이어리로 초이스!

표지색이 핑크였다면 참 좋았을테지만 그래도 쨍한 오렌지색이라 마음에 쏙 들 정도로 예쁘다.

바바파파 스터디 다이어리는 6개월 다이어리로 월간계획 그리고 일일계획을 짤 수 있다.

월간계획으로 들어가기 전에 나의 마음가짐, 나의 롤 모델, 6개월 주요 일정, 나의 시간표, 나의 일과표 그리고 공부의 자세가 기재되어 있다.

나는 보통 계획표를 짤 때 연간계획, 월간계획, 주간계획, 일일계획으로 세웠는데 이렇게 짜는 것은 공부하는 학생들에게 추천한다.

바바파파 다이어리는 월간계획, 일일계획을 세울 수 있고 한 주가 끝나는 시점에 주간 평가 부분이 있다.

나같은 경우는 연간계획, 주간계획을 생략하려고 했기에 그래서 바바파파 다이어리를 선택한 것도 있다.

매년 다이어리를 바꿀때면 적어놓는 명언 몇 가지가 있는데 바바파파 다이어리에도 쓰는 김에 한 구절 적어본다.

생각이 바뀌면, 행동이 바뀌고 행동이 바뀌면, 습관이 바뀌고 습관이 바뀌면, 인생이 바뀌고 인생이 바뀌면, 운명이 바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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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공부는 나 혼자 해내야 하는 법, 『혼자공부법』 _소설 속 한 문장

 

 

 

 

 

 성취 = 재능 X 노력²

 

 걱정에 대한 해결책은 언제나 공부다. 

 

 공부의 절대량을 채우는 것, 그것이 바로 공부하는 사람이 갖추어야 할 양심이다.

공부 잘하기를 원하는가. 공부 양심을 가진 사람이 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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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자 공부법 - 소심한 외톨이는 어떻게 서울대 의대 수석 합격생이 되었을까?
송용섭 지음 / 다산에듀 / 2018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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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공부는 나 혼자 해내야 하는 법, 『혼자공부법』

 

 

 

 


『하나, 책과 마주하다』

 

인생의 공부의 연속인 것 같다. 사회에 나와서도 꾸준히 공부하는 이들이 있는가하면 그렇지않은 이들도 있다.

생각해보니 나는 아르바이트를 다니고 회사를 다녀도 유치원 때부터 초, 중, 고, 대학교를 거쳐 지금까지 한번도 '공부' 자체를 놓쳐본 적은 없는 것 같다.

끊임없이 뭔가를 공부했다. 그래서일까? 나는 아마 나이먹어도 배움의 끈은 놓지못할 것 같다.

아마 다큐 3일이었던 것 같다. 그 날은 도서관을 찾는 사람들에 대한 이야기를 다루었는데 한 나이드신 할머니가 늦은 시간까지 도서관에서 계셨다.

PD가 가서 물어보니 뭔가를 공부하고 계셨다. 너무 오래전에 본거라 기억이 잘 안 나는데 아마 교직쪽에서 은퇴하셨던 분이였나? 암튼 그랬었다.

그 때, 그 말이 참 인상깊었다. 나이먹어도 뭔가를 계속 배우고 배워야 한다고.

그분의 말이 이해가 갔던게 나 또한 배우는 즐거움을 알고있기 때문이다.

이야기가 조금 벗어났는데 그래서 나는 공부법에 관한 책을 가끔씩은 읽는다.

공부법에 관한 책을 가끔씩 읽는 이유는 내용 자체가 비슷한데다 다 거기서 거기인 것 같아서이다.

거기서 거기인 것 같은 내용이 안 담긴 책이 나오면 그제야 가끔씩 읽곤한다.

 

제목부터 관심이 끌려 공부법에 관한 책을 오랜만에 읽어봤다.

내가 생각하는 공부는 나 자신과의 외로운 싸움이라고 생각하기 때문이다. 공부는 누군가 대신해줄 수 없는 것이기에 지독히 외로울 수밖에 없다.

저자의 약력을 보곤 조금 놀래긴했다. 고교 평균 전교 1등에 수능 전 영역 1등급 그리고 서울대 의예과 수석 합격까지.

본인의 성공비결은 혼자하는 공부의 양에 달려있다고 한다.

혼자 하는 공부만이 진짜 공부라고 강조하고 있다.

저자의 이야기부터 혼자 해야하는 공부의 양, 집중력 비결, 시간관리, 문제풀이, 암기비법, 수면시간 그리고 저자의 조언까지 책 한 권에 꽉 들어있다.

 

스펙에 안주할 수 있는 시대는 지났다. 남들과 차별화된 경험을 쌓고 계속해서 공부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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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까칠하게 살기로 했다 - 상처받지 않고 사람을 움직이는 관계의 심리학
양창순 지음 / 다산북스 / 2016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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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건강한 까칠함, 『나는 까칠하게 살기로 했다』

 

 

 

 

 

『하나, 책과 마주하다』


살면서 가장 어려운 것 중 하나가 인간관계이다. 풀어도 풀리지않는 숙제라고나 할까?
특히, 인간관계에 있어서 여러 감정들 중 두려운 감정을 가지고 있는 이들이 있다. 대놓고 말하지는 못하고 속으로만 끙끙 앓는.
그런 이들에겐 '건강한 까칠함'이 필요하다.

건강한 까칠함 1단계 나 자신과의 관계에서 SCE(Stop/Control/Escape)의 법칙을 따르자
건강한 까칠함 2단계 대인관계에서도 모니터링이 필요하다
건강한 까칠함 3단계 부드럽지만 단호하게, 그리고 간결하고 명료하게
건강한 까칠함 4단계 나는 나에게 자유를 허락할 의무가 있다
건강한 까칠함 5단계 삶은 직선이 아니라는 것을 이해하자

나 자신은 인간관계를 위해 많은 부분을 희생해주고 오지랖넓게 이것저것 다 신경써주는데 내 옆에는 아무도 없는 느낌이 든다면 내 행동을 생각해 볼 필요가 있다.
진정 서로가 아끼는 사이라면 모든 것을 다 퍼준다해도 상관없겠지만 기본적인 인간관계에서는 이런 행동들은 좋은 행동이 아니다.
이런 행동들이 좋다, 나쁘다라도 단언할 수는 없지만 내 마음이 이끄는대로 행동하는데에 심적으로 불편함을 느끼지 않는다면 그건 예외일 수도 있겠다.
그런데 내가 크게 공감하는 이유는 이런 모습이 이전의 내 모습과 많이 흡사하기 때문이다.
나는 사람을 정말 소중하게 생각하게 여기는지라 이것저것 챙겨주고 다 받아주는 그런 유형이었다.
난 그런 내가 싫다고 생각한 적도 없고 항상 그래왔기에 당연하다고 생각했는데 막상 나중에 보니 허무함이 느껴졌다.
나와 그(그녀), 우리의 관계가 허물없는 사이라 여겨왔는데 실상 마지막에 몇 명은 나를 그렇게 생각하지 않았다는 것에 실망감과 허무함을 느꼈다.
그래도 다수가 아닌 극소수였기에 다행이였지 아마 그게 다수였다면 나는 인간관계를 맺는데에 있어서 두려움까지 느꼈을지 모른다.
즉, 나를 중심으로, 내 기준에 맞춰 인간관계를 맺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 나답게 건강한 까칠함을 뽐내며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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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등의 속도 - 업무 속도를 극한까지 올리는 스피드 사고의 힘
아카바 유지 지음, 이진원 옮김 / 다산북스 / 2016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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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고의 성과를 위해, 『1등의 속도』

 

 

 

  

 

 

『하나, 책과 마주하다』

 

맥킨지를 대표하는 최고의 컨설턴트로 「0초 사고」로 유명한 아카바 유지!

성과의 시대가 도래하게 되면서 지금은 일을 얼마나 효율적으로 그리고 전략적으로 하는지는 굉장히 중요하다.

남들보다 앞서나가야만 최고가 되고 뒤쳐지지않고 기본은 해야 살아남을 수 있는 사회이다.

최고의 컨설턴트인 저자는 그런 직장인들에게 팁을 알려주고자 『1등의 속도』를 쓰게되었다.

 

일단 일을 잘할 수 있는 팁을 얻기 전에 할 일이 있다. 나의 일처리 속도가 왜 늦는지를 분명하게 알아야만 한다.

그 이유 중 몇 가지이다. [바로 시작하지 못한다 / 해야 할 일에 집중하지 못한다 / 순서가 뒤죽박죽, 질질 끌려다닌다 / 서류와 자료 작성에 시간이 걸린다]

그 이유가 분명해지면 업무속도 늘리는 방법을 터득하고 그 외 저자가 알려주는 팁을 알아가면 되는 것이다.

 

1등의 속도를 만드는 8가지 원칙

원칙① 우선 전체상을 그린다

원칙② 지나친 완벽주의는 피한다

원칙③ 일의 핵심을 파악한다

원칙④ 선순환을 만든다

원칙⑤ 시도 방법을 좀 더 특별하게

원칙⑥ 사전에 준비한다

원칙⑦ 한 발 앞서 나간다

원칙⑧ 온 힘을 다해 두 번 하는 수고를 피한다

 

나는 일하기 전에 항상 그 날 해야 하는 일들의 우선순위를 정하고 일을 시작한다.

그리고 일할 때는 포스트잇을 가장 많이 활용하는데 이는 메모하는 습관도 기를 수 있고 절대 잊어버리지 않을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배움에는 정말 끝이 없는 것 같다. 설령 학창시절이 끝났다 하더라도 항상 배움의 자세를 가지고 살아가야 하는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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