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대 합격생 100인의 학생부종합전형
양현.이현지 지음 / 다산에듀 / 2016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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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절


♡ 대학입시의 또 다른 전략, 『서울대 합격생 100인의 학생부종합전형』

 

 

 

『하나, 책과 마주하다』


벌써 8월 중순을 향해 다가가고 있는 이 시점, 올해 수능보려는 학생들은 구슬땀을 흘리며 열심히 공부하고 있을 것이다.

입시준비함에 있어서 정보수집 또한 전략 중 하나이다. 꼭 수능이 아니여도 대학에 입학할 수 있는 방법은 있다.

예비 고3을 바라보고있는, 혹은 수능이 아닌 다른 방법으로 대학 진학을 바라는 이들에게 들려주는 이야기, 바로 『서울대 합격생 100인의 학생부종합전형』이다.

학생부종합전형이란 생활기록부 내용에 기반한 종합·다면적인 평가를 의미하는데 이는 결과보다 과정을 중시하는 전형으로 어떻게보면 쉽게 혹은 어렵게 느낄 수 있다.


서울대 학생부종합전형 합격생들의 5가지 습관

습관1 활동에서 활력을 얻는다

습관2 나를 성장시켜 줄 것을 선택한다

습관3 평소에 기록한다

습관4 선생님으로부터 도움을 이끌어 낸다

습관5 내신을 절대로 놓지 않는다

그들이 가졌던 습관부터 학생부종합전형을 통해 합격한 이들의 노하우들이 담겨있다.

나는 보통 이런 부류의 책을 선호하지는 않는다. 다만 가끔씩 챙겨보는 이유는 있다. 바로 자극, 동기부여를 받으라는 의미에서다.

새로운 공부를 시작할 때면 공부법에 관한 책을 한 두권씩 읽어주곤 하는데 읽다보면 마음가짐을 더 단단히 잡을 수 있기때문이다.

이번에 새로운 공부를 시작하게 되었다.(나는 아마 나이를 먹어서도 공부는 계속해서 할 듯 하다%EA%BF%88%EB%BB%91%EA%BF%88%EB%BB%91) 감정기복없이 순탄하게, 그 자리에서 열심히 공부해보려한다.


아! 올해 대학을 준비하는 모든 수험생들이 꼭 노력의 결실을 맺길빈다%EC%BD%94%EC%8A%A4%EB%AA%A8%EC%8A%A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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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드 토크 - TED 공식 프레젠테이션 가이드
크리스 앤더슨 지음, 박준형 옮김 / 21세기북스 / 2016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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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8분의 명강의의 비결, 『TED TALKS 테드 토크』

 

 

『하나, 책과 마주하다』 


18분 동안 주옥같은 강의로 청중들을 사로잡는 테드 토크, 나도 YOUTUBE를 통해 테드토크를 꼭 챙겨보곤한다.

TED TALKS https://www.youtube.com/user/TEDtalksDirector

처음에 영문판으로 테드 토크가 출간된 후에 번역판도 나왔으면 좋겠다생각했는데 21세기북스에서 번역판이 나왔다는 소식에 바로 내 책장에 추가하였다.

YOUTUBE를 통해 테드토크를 보고있자면 강의를 진행하는 그들의 언변에 감탄을 금치못한다.

말하는 것을 좋아하지만 막상 단상에 나가는 것을 꺼려하는 나는 수업시간에 발표만 있다하면 처음엔 한숨부터 내쉬었던 것 같다.

근데 웃긴 건 조별발표가 있을때면 분명 마음은 하기싫어하는데 내 입은 또 다르게 내뱉고만다. 내가 발표를 맡겠다고.

그렇게 말을 내뱉고나면 후회가 극심히 몰려오지만 막상 발표하는 그때가 다가오면 잘 넘기곤한다. 분명 '난 못해'라고 외치는데 정작 '내가 할게'가 되고만다.

고등학교 때는 프레젠테이션을 잘하고싶은 마음에 스티브 잡스가 신제품을 발표하는 영상을 챙겨보며 공부하기도했다.

그러다 우연히 대학교 때 CNN방송을 챙겨보다 테드 토크를 알게되었다.

완벽하게 이해하진 못해도 대략적으로 이해한 뒤 구글에서 'ted talk script'을 찾은 뒤 모르는 부분은 그렇게 이해하곤한다.


그럼 그들은 명강의의 비결은 무엇일까?

프레젠테이션의 기초는 '나만의 기술'을 가지는데에 있다.

강의를 듣는 청중들의 모든 이목이 나에게 집중되어 있는데 당연히 강연자들도 떨리기 마련이다.

실제 여론 조사에서도 사람들이 가장 큰 공포를 느낄 때가 '대중연설을 앞두고'라는 결과가 나왔으니 말 다했지않은가!

왜 그들은 그렇게 공포를 느끼는 것일까? 바로 성패때문이다. 하지만 마음먹기에 달렸다.

물론 마음만 먹으면 이런 공포를 놀라운 자산으로 바꿀 수도 있다.

이것이 바로 무대에 서고, 말하게 하는 힘이기도 하다.


TED 강연자들은 강연 이후 일어난 일들을 유쾌하게 들려줬다. 책이나 영화 제작 제안을 받기도 하고 강연료가 오르거나 예상치 못한 금전적 후원을 받기도 했다.

가장 매력적인 일은 생각이 바뀌고 삶이 바뀌었다는 후기다.


또한 가장 중요한 건 '미루지 않고 내가 나서는 것'에 있다. 무조건적으로 회피하지말고 일단 부딪혀보면 느낌이 다를 것이다.

연설하고자 하는 주제에 깊숙이 몰입하고 있는 나의 모습을 보게 될 것이다.

연설할 때, 말의 중요성 또한 간과하면 안 된다. 나와 청중들 사이의 커뮤니케이션이 제대로 이루어지려면 감정을 제대로 전달할 수 있어야하는데 단순히 언어로만 해결되는 것이 아니다.

목소리의 어조나 단어 선택을 잘 고려해야하며 보디랭귀지도 같이 이루어져야한다.


18분, 어떻게 보면 길수도 짧을수도 있는 시간인데 자신들이 말하고자하는 모든 것을 이 18분에 담아내는 강연자들.

연설을 할 때의 기초부터 준비단계에서 필요한 대본과 점검, 그리고 무대에서의 복장, 마음가짐, 무대장치 등 자세히 서술되어있는 테드 토크, 꼭 읽어보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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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자의 행동습관 - 행동 에너지를 부로 연결하는 법
사이토 히토리 지음, 이지수 옮김 / 다산4.0 / 2016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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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목표보다 노력은 크게,  『부자의 행동습관』

 

 

 

 

 

『하나, 책과 마주하다』

 

자기계발서를 꾸준히, 그리고 많이 접한 독자로서 솔직히 말하자면 자기계발서는 내용이 다 거기서 거기이다.

누구나 다 아는 내용이기에, 그래서 자기계발서를 싫어하는 이들도 적잖이 볼 수 있다.

친한 동생이 나한테 물은 적이 있다. 골고루 여러 분야를 읽는 건 아는데 왜 매번 똑같은 내용인 자기계발서 또한 꾸준히 읽느냐고.

"글쎄, 물론 자기계발서 내용이 다 거기서 거기이고, 매번 보는 책마다 똑같은 말들 뿐이지만 책에서 뭔가를 얻을 수 있으면 그뿐이지."

그렇다. 뭔가를 얻었다면 된 것이다. 책 한 권 안에서 단 한 구절이라도 나에게 미묘하리나마 영향을 주었다면.

그래서 한 달에 한 번씩은 꼭 자기계발서를 읽나보다%EA%B9%9C%EC%B0%8D

 

저자 사이토 히토리는 부자에 관한 시리즈를 책으로 냈는데 「부자의 운」, 「부자의 인간관계」, 「부자의 행동습관」이 그의 대표작이다.

그 중 오늘 소개할 책은 「부자의 행동습관」이다.

부자의 행동습관에서 가장 중요한 두가지 내용은 바로 '꿈을 이루는 방법'과 '문제를 해결하는 방법'이다.

우리가 꿈을 꾸게되면 그 꿈에 대해 구체적인 목표로 바뀌게 되는데 이것이 바로 중요한 핵심이다.

내가 매번 옷매무새를 고치듯 흐트러진 내 마음가짐을 바로 잡을 때 하는 말이 있다.

절대로 내 목표가 노력보다 커서는 안 된다. 즉, 내 목표를 이루기 위해서는 더 많은 노력을 해야한다.

 

결국 저자가 마지막으로 하고싶은말을 이것이다.

지금 당장 행동으로 옮겨라!

(나는 그런 의미에서 밤운동 꼭 하고 자야겠다%EA%B9%9C%EC%B0%8D)

 

> 「부자의 행동습관」 목차

1장 부자의 생각 “나도 그 생각 했었는데.”라고 머뭇거리고만 계신가요?

꿈은 목표로 삼는 순간 내 쪽으로 움직입니다
‘진짜 성공’은 성공이 계속 이어지는 것입니다
꿈은 작게 시작하고, 노력을 크게 해 보세요
마음속 죄책감을 풀어야 새롭게 시작할 수 있습니다
실패도 일종의 성공입니다
‘생각’에는 엄청난 힘이 숨겨져 있습니다
마음속의 신을 불러내면 기적이 이루어집니다
생각이 가난하면 결코 부자가 될 수 없습니다
사람은 자신이 뿌린 대로 거둡니다
사랑이 부족한 이유는 사랑을 뿌리지 않았기 때문입니다
일하는 방식을 바꾸면 즐거워집니다
‘쩨쩨하게’ 생각하기 때문에 ‘쩨쩨한’ 일만 일어납니다
‘궁상의 씨앗’을 뿌리면 '궁상맞은 변명'만 하게 됩니다
행복을 옆 사람들에게 나누어 주면 주변까지 밝힙니다

 

2장 부자의 해결책 “아직도 답답한 마음을 주변에 푸념만 하고 있나요?”

자신의 문제를 객관화하면 해결책이 보입니다
해결하지 못하는 문제는 없습니다
문제에 대해 생각하는 습관을 들이세요
가장 좋은 해결책은 이미 당신의 마음속에 있습니다
결과보다 답을 이끌어내는 과정이 중요합니다
실패란 단지 ‘과정’에 지나지 않습니다
행동이란 신이 상을 주기 위한 수단입니다
작심삼일도 계속 이어가면 성공할 수 있습니다
남을 바꾸고 싶다면 자신이 먼저 행동해 보세요
행동이 올바르면 나도 즐겁고, 남도 즐겁습니다
제자가 된다는 것은 스승의 사고방식을 익히는 것입니다
세상의 불황과 자신의 불황은 별개입니다
부모와 자식은 각자 성장합니다
사랑은 결국 용서입니다

 

3장 부자의 행동습관 “당신만의 성공 방법을 찾았나요?”

행동하면 옳은지 그른지 알 수 있습니다
성공할 때까지 행동을 개선하는 묘미를 즐기세요
개선하고 개선해서 일이 잘될 때까지 시도해 보세요
개선 습관을 들이면 모든 일이 잘 풀립니다
‘행동하지 않는 사람’도 결국 배우고 있습니다
상대방의 정신적 성장을 믿어야 ‘진짜 사랑’입니다
보답을 바라면 괴로워집니다
궁리하면 서로 성장할 수 있습니다
자신의 행동에 책임을 지는 사람은 자신뿐입니다
하늘은 스스로 돕는 자를 돕습니다
전력을 다하는 사람만이 운이 좋아집니다
지혜를 베풀면 몇 배가 되어 돌아옵니다

 

4장 부자의 에너지 “‘기운 난다!’는 말의 힘을 아시나요?”

‘마음’이란 무엇일까요?
용기란 두려워도 한 걸음 내딛는 자세입니다
행동의 한계를 깨닫는 것도 중요합니다
인생이란 ‘강江’의 흐름과 같습니다
에너지는 마음의 상태에서 나옵니다
“즐겁다, 즐거워!”라고 소리 내어 말해 보세요
마지막에 하는 말이 미래를 결정합니다
생각에 에너지를 더하면 이루어집니다
이루고 싶은 생각에 압력을 가하세요
돈은 곧 에너지입니다
‘어느 쪽이 옳은가?’보다 ‘어느 쪽이 즐거운가?’를 생각하세요
목숨은 시간, 무엇을 하든 목숨을 거는 태도가 중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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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초 만에 이기는 보고서
미키 다케노부 지음, 이수형 옮김 / 다산북스 / 2016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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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기계발] 직장인들이 낼 수 있는 성과의 비결을 알려주는, 『이기는 보고서』

 

 

 

『하나, 책과 마주하다』

 

저자의 약력이 조금은 특이할 수 있다. 바로 소프트뱅크를 이끄는 손정의 사장의 비서실장이였다.

그는 손정의 사장 비서실장으로 일하면서 그가 평소 강조하는 '바른 숫자와 그에 뒷받침이 될 만한 적절한 자료'의 중요성을 인식하며 자료 작성에 대해 혹독하게 훈련받았다. 애매모호한 정의나 잘못된 해석을 절대로 지나치는 법이 없었다고한다.

즉, 그에게는 '무조건 딱 보고 내용을 파악할 수 있는' 보고서를 제출해야만 했다.

저자는 그렇게 손정의 사장 아래서 보고서 작성법을 터득하였고 후에 퇴사한 뒤 다른 광고대행사에서도 큰 활약을 했다고한다.

저자는 자신이 모두 이뤄낸 성과의 비결은 '소프트뱅크식 보고서 작성법'의 힘이였다고 말한다.

회사에 다니면서 상사에게 제출해야만 하는 보고서는 천국과 지옥으로 왔다갔다하게 만든다.

정말 열심히 보고서를 썼음에도 불구하고 한번에 승낙받기란 쉽지않다.

상사들이 원하는, 좋은 보고서는 무엇보다 본질이 명확해야 한다. 그럼 그 보고서 하나로 문제와 개선책이 한눈에 보이기 때문이다.

그래서 회사를 다니는 사회인들에게 꼭 읽어보라고 추천해주고픈 책이다.

 

이기는 보고서 1 : 업무처리 보고서 _ 실태가 보이지 않는 보고서는 위험하다

이기는 보고서 2 : 매출 보고서 _ 윗선의눈노이로 가설을 세워라

이기는 보고서 3 : 요인 분석 보고서 _ 개선을 요구할 때 가장 설득력 있는 방법

이기는 보고서 4 : 회의의사록 _ A4지 1장으로 한눈에 파악할 수 있게 만든다

이기는 보고서 5 : 프로젝트 관리 시트 _ 각 공정을 담당자 단위로 심플하게 관리한다

이기는 보고서 6 : 파레토 차트 _ 몇 가지 요인을 제거하면 80%의 문제가 해결된다

이기는 보고서 7 : 회귀 분석 _ 경영자 마인드를 길러주는 회귀 분석

이기는 보고서 8 : 프로세스 분석 시트 _ 프로세스 정의로 단계별 상황을 파악한다

이기는 보고서 9 : 프레젠테이션 _ 수치가 뒷받침되는 원 메시지, 원 이미지

이기는 보ㅗ서 10 : 기획서 _ 결론부터 쓰고 숫자로 증명하라

 

'문제점을 안다는 건 곧 해결책과 개선책을 세울 수 있다'는 '또 다른 사실을 의미한다.

확실해진 문제점을 해결하기 위한 가설을 세우고, 이를 하나씩 검증해갈 수 있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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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후의 집중력 - 하루가 달라지는
나구모 요시노리 외 지음 / 21세기북스 / 2016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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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생의 장애물을 극복할 수 있는 힘, 『오후의 집중력』

 

 

 

 

 

『하나, 책과 마주하다』

 

엄마와 어제 저녁산책 중에 아무래도 요즘 집중력이 좀 떨어진 것 같다는 얘기를 했다.

암기라면 자부했던 나였는데 요즘은 집중력이 많이 떨어져서 암기도 잘 되지않는다.

생각이 많아서 그런지, 뭣 때문인지는 원인 파악을 해봐야 알겠지만 집중력이 좀 떨어진 것은 분명하다.

다 잘하고 싶은 마음은 크고 그게 마음대로 되지를 않으니 내 자신에게 실망할 수 밖에 없다.

의사이자 작가인 그녀 또한 집중력을 떨어뜨리지 않기위해 습관을 길렀다고 한다.

무엇보다 그녀가 강조하는 점은 인생의 장애물을 극복할 수 있는 힘은 집중력에서 나온다고 말한다.

자신만의 집중력을 최대 발휘할 수 있는 골든타임이 있는 것 같다. 학창시절 보면 오전 혹은 오후에 집중이 가장 잘 된다는 친구들을 보면말이다.

저자 나구모 요시노리는 오후의 집중력을 최대 활용하라 강조하고있다.

(그래서 책에 나온 59가지의 습관도 프린트하여 책상 앞에 붙여놨다. 나의 집중력을 위해!)

 

습관 1 집중력이 있으면 '일류가 될 수 있다'고 굳게 믿는다.

습관 2 깊은 밤 12시 전후의 깊은 논렘수면이 젊음과 의욕을 넘치게 만들어 집중력을 유지할 수 있다.

습관 3 저녁 식사 후 깊은 잠이 다음 날의 집중력으로 이어진다.

습관 4 집중하기 전에는 휴식이나 수면을 취하고, 뇌를 오프 모드로 한다.

습관 5 술자리나 파티는 2시간 이내로 끝낸다.

습관 6 집중할 수 있는 시간은 어떻게 궁리하느냐에 따라 누구나 만들어낼 수 있다.

습관 7 아침에 일찍 일어나는 생활은 뇌의 집중력을 높인다.

습관 8 일요일 아침에는 체내시계를 리셋하고, 집중력을 되찾자.

습관 9 오랫동안 낮잠을 자면 머리가 멍해진다. '5분 동안 선잠'으로 뇌를 상쾌하게 만들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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습관 57 사물을 그대로 받아들이지 말고 '왜?'라는 의문을 가지며 뇌를 일하게 만들고, 집중력을 지속해 새로운 아이디어를 만들어내자.

습관 58 집중력이 흐려질 것 같을 땐 자신이 받은 '은혜'를 생각해내자.

습관 59 쓸데없는 질투나 경쟁심으로 집중력을 떨어뜨리지 않으려고 '세상에 나의 적은 없다'고 생각한다.

 

알고보니 그녀가 『1일 1식』의 저자였다. (어쩐지 낯이 익은 이름이였다.)

저자는 집중력을 지속하고 싶다면 '점심을 굶으라'고 말한다. 12시 점심시간이 생활패턴과맞지않기 때문이라는 것이다.

9시에서 12시까지 3시간을 집중했는데 점심시간이 집중을 방해하고 당질 중심의 점심이 식곤증을 유발하여 오후의 집중력을 방해한다는 것이다.

굳이 거를 필요는 없다. 대신 당이 높지않고 단백질이 풍부한 점심을 먹는 게 가장 중요하다.

몸이 가벼워야 마음도 가벼울 수 있으니 이는 집중력으로 이어진다는 것이다.

나의 생활패턴은 지금 어떤지 확인해볼 필요가 있다. 나의 집중력을 방해하는 요소가 무엇인지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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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쉰P 2016-06-18 23:2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 이곳저곳 보다가 왠지 지금 공부를 하는 제 입장에서 도움이 될만한 리뷰인 것 같아 이렇게 들르게 되었습니다. 반갑습니다. ㅎ

오후의 집중력이라...정말 집중력이 필요하긴 해요. 점심을 가볍게 먹는다...흠 그것도 정말 좋은 방법인 것 같은데요. 전 고시촌에서 열공을 하고 있는 데 정말 집중력이 생명이라고 생각해요. 그래서 좋아하는 담배도 챔픽스라는 약을 먹고 안 피고 있습니다.

공부를 위해서 여기 도림천을 뛰기도 하구요 -.- 공부를 하기 위해 정신은 보호하는 육체가 단단해야 집중력이 생긴다는 `미생`의 글을 보고 난 후 그러고 있어요 ㅋ

암튼 이런 류의 리뷰 너무 좋아요 ㅎ 좋은 리뷰 많이 부탁드려요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