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청소는 아니지만 정리를 좀 해야 할 일이 있어서 며칠 정리를 했었다.

깔끔한 성격인지라 집은 항상 청소가 되어있는 상태이긴 하지만 방에 있는 굿즈들이 자리를 너무 차지해 창고로 옮겨야만 했었다.

일부 물건들을 창고에 차곡차곡 정리해놓았는데 정리해놓은 72L 상자만 23개다.

사진찍을 생각은 못 하다가 마지막에 생각이 나 한 두장만 찍어봤다.


그나저나 나, 뭐가 이렇게 많은 것인가;

사진은 일부일 뿐, 북커버가 한가득이다.

하나 모으다가 두개 모으고, 세개 모으다보니 어느새 수십개가 되어버렸다.

문진은 물론이고 스노우볼은 어찌나 많은지;

아마 알라딘이나 YES24에서 굿즈로 나온 스노우볼, 문진은 다 있는 듯하다. 하핫;

그것뿐만이 아니다. 머그컵, 유리컵은 물론이고 아기자기하고 예쁜 것들을... 이렇게나... 많이 모았었다니!

나중에 굿즈만 모아 vLOG로 남겨도 될 듯하다.


창고를 제외하고 내 방과 작은방에 있는 책들을 세워보았는데... 2288권이요?!

그냥, 하려고 했던 것들을 접고 바리스타가 되어 북카페를 만들어야 하나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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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름 미니멀리즘의 삶을 실천하고자 했는데...

미니멀리즘은 무슨... 책부터가 2000권이 넘는 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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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enny 2022-04-16 23:46   좋아요 1 | 댓글달기 | URL
와 스노우볼♡

하나의책장 2022-05-03 23:09   좋아요 0 | URL
리빙박스에 한가득 찼더라고요! 언제 이렇게 제가 모은건가 싶어서 솔직히 좀 놀랐었어요☞☜

파이버 2022-04-17 00:15   좋아요 1 | 댓글달기 | URL
와 북커버 알록달록 예쁘네요! 책은 정말 많으시네요... 정리하고 권수 세시는 것도 힘들고 뿌듯하셨을 것 같아요~ 저는 이사때문에 요즘 이북으로 갈아탔어요ㅜㅜ

하나의책장 2022-05-03 23:16   좋아요 1 | URL
제가 지금 사는 집이 단독주택이라 다 보관할 수 있는건데 나중에 이사가게 되면 어느정도 처분은 해야 할 것 같아요. 막상 그 때 되면 또 처분하는 것도 엄청난 일일 것 같은..^^; 저도 이북으로 갈아타보려고 열 댓권 결제해 봤었는데 결국은 종이책으로 다시 건너오게 되더라고요ㅠㅋㅋ

새파랑 2022-04-17 06:37   좋아요 1 | 댓글달기 | URL
2288권 압도적이네요 ㅋ 저도 2288권이 들어가는 서재가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

북카페 꼭 하세요. 가보고 싶습니다~!!

하나의책장 2022-05-03 23:18   좋아요 1 | URL
제가 지금은 단독주택에 사니깐 이렇게 다 보관할 수 있는 건데 나중에 이사가게 되면 이걸 다 어떡해야 하나 싶은 생각도 들어요.
어쨌든 처분하기에는 너무 아까운 생각이 들어 정말로 북카페라도 차려보고 싶어요ㅎ
(사실 제가 카페 사장님, 꽃집 사장님이 마음 한 켠에 아주 작은 소망으로 담아두고 있거든요☞☜)

scott 2022-04-17 09:56   좋아요 2 | 댓글달기 | URL
미니멀리즘도 적당히
싹 버리고 난 후에
꼬옥 필요한 순간이 옵니다
비워진곳은 다시 채워지는 곳으로 ㅎㅎ

하나님의 서재!
한번 공개 해주세요!
넘 ㅎ멋질것 같응 (~‾▿‾)~

하나의책장 2022-05-03 23:23   좋아요 1 | URL
히힛 저도 그 이야기 들었어요ㅎ
비워내면 그 비워낸 곳은 또다른 것으로 채워질 수 있다는 걸!
아는 언니가 방 하나를 수집품으로 가득 채웠었거든요.
근데 어느순간 미니멀라이프를 실천한다면서 갑자기 인형을 다 처분했더라고요.
사실 놀랐거든요. 그렇게 한번에 바로 처분할 수 있는 게 아닌데..
그런데 그 후에 한번 놀러갔었는데 소니엔젤같은 피규어로 야금야금 채워지고 있더라고요ㅎㅎ
지금은 더 많이 모았다고 하니 scott님 말이 딱 맞아요>.<

뭔가.. 멋스럽다기보다는 뭔가 꽉꽉 채워진 느낌이 더 커요ㅎ
가운데에 책상이 있고 한쪽으로는 피아노, 가야금, 기타가 있고 나머지는 다 책장이 둘러싸고 있어요!
 


소중한 한 표


오늘은 대한민국의 향후 5년이 결정 지어지는 가장 중요한 날이다.

파면 팔수록 흠이요, 모든 후보들이 결점투성이라도 소신껏 꼭 투표 한 장을 던져야 한다.


부모님은 직장 근처에서, 나는 볼일 보고선 타구에서 사전투표를 하였는데 이번 사전투표는 확실히 달랐다.

다행히 타지역이라 그런지 기다리는 것 없이 빠르게 투표할 수 있었는데 거주지역인 분들은 얼마나 줄이 길었는지 모른다.

사전투표부터 말이 많아 신뢰가 가지 않는 것은 사실이다.


평소 같으면 7시 기상이지만 오늘은 투표 당일이라 아침 내내 이불에서 꼼지락거리다가 커피 한 잔 내려놓고 느지막이 브런치를 차리는 동안에 두 동생들을 투표하러 보냈다.

(동생들은 브런치 먹고 출발한다고 했지만 정오 전에는 가야 북적거리는 사람 없이 빠르게 투표할 수 있기에 등 떠밀어 빨리 보냈었다.)

정오 전이라 그런지 다행히 기다리는 것 없이 빠르게 투표하고 왔다던데, 투표하고 나오니 그제야 사람들이 많이 모이기 시작했다고 한다.

요새 코로나 확진자 수가 너무 급증해서 불안한 게 사실이다. (사실 사전투표한 이유가 사람 많은 곳은 가급적 피하고 싶어서였다.)




우크라이나의 대통령,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말도 안 되는 전쟁 소식에 참담한 마음을 이루 표현할 수가 없다.

여기서 가장 악질인 인물은 푸틴이다. 역사상 최악의 인물로 기록되고 싶은 목표라도 있는 건지, 참 답답하다.

지금 우크라이나에서는 아버지를, 남편을, 아들을 잃고 있다. 불안에 떨며 하루하루 지내는 우크라이나인들이 도대체 무슨 죄가 있는가.

정작 푸틴은 자신의 가족들을 스위스로 안전하게 피신시켰다는 소식에 기가 찼다.

러시아군에 대한 외국 기사들을 보면 마냥 동정어리게 쓰진 않았다.

명령이라고는 하지만 무차별적으로 민간인을 학살한 것은 물론 성폭행했다는 소식까지 들려오니, 결국 죄를 지은 자들은 비난받아야 마땅하다.

우크라이나의 대통령,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그의 수식어에는 항상 '코미디언'이 따라다닌다.

그가 코미디언이었다는 사실로 흠 잡을 순 없다.

가장 중요한 것은, 그는 몸소 자국민들을 위해 대통령의 역할을 충실히 해내고 있다는 점이다.

만약 전쟁이 일어났다면, 죽을 수도 있는 상황에서 몸을 피하지 않고 꿋꿋하게 나라를 지키려고 하는 수장이 몇이나 될까.




우루과이의 대통령, 호세 무히카


어떤 대통령이 월급의 90%를 기부할 수 있을까? 전 재산이 자동차 한 대라는 게 믿겨지는가?

대통령 임기를 마치고 상원의원이 된 지금, 그는 허름한 외곽의 농가에서 아내와 강아지들과 함께 살고 있다.

그가 우루과이 대통령으로 집권한 이후, 빈곤율이 감소하고 소득은 증가했으며 높은 경제성장을 이루었다고 한다.

낮은 자세와 책임감, 그리고 지도자가 이끌어야 하는 이들에 대해 관대함과 진심어린 사랑!

진심으로 국민을 위하는 후보가 대통령이 되었으면 하는 바람이다.




  세상에서 가장 가난한 대통령 무히카






 행복한 대통령 호세 무히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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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생들과 함께 저녁을 먹고 과일을 먹던 도중 여동생이 유부초밥 먹고 싶다고 노래를 불렀다.

늦은 저녁 부모님께서 퇴근하시면서 장을 봐오셨는데 (언제 엄마에게 전화했던건지) 장바구니 안에는 당연히 유부초밥 재료도 들어있었다.


그렇게 주말 아침이 되었다.

여동생은 출근해야 했기에, 여동생이 일어나기 30분 전에 미리 일어나 유부초밥을 만들었다.

유부초밥만 먹으면 아쉬우니 반찬 몇 가지와 계란말이를 해 아침을 차렸다.

여동생이 출근한 뒤, 주방 정리하고 빨래 돌리면서 옷장 정리를 하니 한숨 돌릴 시간이 생겨 잠시 식탁에 앉아 따뜻한 티 한잔을 마셨다.

이른 아침, 따뜻한 티 한 잔 놓고 가만히 있다보면 새소리가 들리는데 짹짹 대는 새소리마저 유난히 고요하다.


주말의 특권은 역시 낮잠이 아니겠는가!

특권을 잔뜩 누린 남동생이 일어났고 아침부터 고기먹고 싶다는 말에 소고기 조금 굽고 새로 유부초밥도 만들었다.

약속 있다는 동생은 아점을 먹고 나갔고 주방 정리를 한 뒤 아침에 돌렸던 세탁물을 탈탈 털어 널었다.

그리곤 방에 들어가 책 한 권을 펼쳤다.

반 정도 읽다가 곧장 공부를 하였고 한참 후에 피아노를 좀 치다 잠깐 쉬었다.




창문 활짝 열고 청소를 했다.

오늘은 화분들 물 마셔야 하는 날이라, 집 안에 있는 화분들을 마당으로 옮겨 물을 듬뿍 주었다.

마당으로 화분이 옮겨지는 날, 그 날은 봄이 왔음을 의미한다.

이번 봄에는 마당 한 켠에 꽃을 심어야겠다.




오전에 주방정리를 하며 냉동실을 보니 박력분 유통기한이 눈에 걸렸다.

아까 쉬던 중에 영화 한 편을 보고 있었는데 문득 미국에서 먹었던 투박한, 진한 초코쿠키가 생각나 오븐 예열시켜 휘리릭 만들었다.

코코아향 가득한 진한 초코쿠키를 만들었으니 커피가 빠질 수 없겠지!

따뜻한 아메리칸 진하게 한 잔 내려 초코쿠키와 먹고 나니 달달함이 한가득 충전된 기분이었다.

달달함 한가득 충전하고나니 저녁시간이 되었다.




가족단톡방에 저녁메뉴를 주문받아보니 볶음밥이 가장 우세해 오늘 저녁 메뉴는 볶음밥이 되었다.

마침 냉장고에 채소도 한가득이라 잘게 다져 썰은 뒤 휘리릭 휘리릭 불맛입혀 볶음밥을 만들었다.

퇴근 먼저 한 여동생에게 저녁을 먼저 차려주었고 두시간 뒤 퇴근한 부모님에게도 저녁을 차려드렸다.




애플망고, 참외를 깎아 아까 구운 초코쿠키와 함께 간단한 후식 타임을 가졌다.

딱 한 판만 구웠던지라 내일 점심 때 티타임으로 가져가고 싶다는 엄마의 말에 이번에는 초코칩 한가득 넣어 초코칩쿠키를 두 판 구웠다.

한 개, 한 개씩 포장을 끝내고 주방을 정리한 뒤, 따뜻한 티 한 잔을 들고 방으로 향했다.

여느 때와 다를 것 없는, 나의 보통의 주말이었다.




주말에 읽었었던 책은, 바로 『유럽 최후의 대국, 우크라이나의 역사』였다.

바쁘고도 조용한 주말의 일상이지만, 우크라이나에서는 전쟁이 터져 하루아침에 쑥대밭이 되었다.

비열하고 야만적인 푸틴은 전세계인들의 비난은 무시하고 우크라이나에 폭탄을 뿌려대며 민간인들까지 죽이고 있다.

외국 뉴스 위주로 보니, 그 참상이 고스란히 전해져 두 뺨 위로 흐르는 눈물이 멈추질 않았다.

끝까지 남아 '내 나라'를 지켜내겠다는 사명감만으로 전쟁을 치르고 있는 대통령과 국민들, 부디 모두가 무사하기를 바라며 하루빨리 전쟁이 끝나기를 진심으로 바랄 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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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cott 2022-03-01 17:10   좋아요 4 | 댓글달기 | URL
아 !왕 쵸코 🍫🍪쿠키
애플 망고향이 가득
하나님 휴일 평안하게 😍

새파랑 2022-03-01 17:52   좋아요 4 | 댓글달기 | URL
하나님은 책도 많이 읽으시는데 요리도 완전 잘하시는군요~!! 화목한 가족에 집도 화사해 보입니다. 부럽네요 ^^

mini74 2022-03-01 19:45   좋아요 2 | 댓글달기 | URL
하나의 책장님 동생하고 싶습니다. ㅎㅎ 뭔가 달콤한 주말이네요 ~

bookholic 2022-03-01 23:30   좋아요 3 | 댓글달기 | URL
배고픈 밤... 유혹이 너무 강합니다...ㅜㅜ

서니데이 2022-03-02 18:00   좋아요 2 | 댓글달기 | URL
저도 하나의책장님 동생하고 싶습니다. 쿠키랑 유부초밥 맛있을 것 같아요.
사진 잘 봤습니다. 좋은 하루 보내세요.^^
 




숙면&꿀잠을 위해, 홈캉스를 위해, 집들이 선물로 제격인! 록시땅 릴랙싱 필로우미스트 패키지



11월에 올리려고 했었는데 쓰다 말았기도 했고 임시포스팅에서 삭제할까 하다가 살짝 덧붙여 올려본다.

록시땅 핸드크림, 바디크림, 릴랙싱 필로우 미스트는 선물용으로 제격인 것 같다.

카카오톡 선물하기에도 있긴하지만 직접 만나 주는 선물로 부담도 없어 백화점에서 자주 사곤 한다.

그러다 알라딘 도서이벤트 한줄평 덕분에 선물을 받게 되었다.










달콤한 숙면을 위한 침구전용미스트인 【코쿤 드 세레니떼 릴랙싱 필로우 미스트】


【록시땅 릴랙싱 필로우미스트 패키지】는 코쿤 드 세레니떼 릴랙싱 필로우 미스트, 꿀잠 수면 안대, 시어 버터 드라이 스킨 핸드 크림, 시어 버베나 솝으로 이루어져 있다.

잠들기 전 베개로부터 약 20cm 떨어진 곳에서 베개를 향해 뿌려주면 라벤더, 스위트 오렌지, 베르가못, 제라늄, 만다린 5가지 에센셜 오일이 함유된 아로마 향이 낮 동안 쌓였던 피로를 풀어주고 심신을 안정시켜 릴랙싱 효과를 준다.


필로우 미스트는 이러한 프로방스의 특성이 그대로 반영되어 지중해에서 온 다섯 가지 에센셜 오일 블렌딩을 통해 밤이 더 편안해지는 마법을 선사하고, 편안한 휴식을 제공해준다.

지치는 여행지와 바쁜 일상 속에서도, 밤 동안만큼은 평온하고 고요한 프로방스의 휴식을 경험할 수 있다.


잠이 보약이란 말도 있는데, 나는 숙면을 취해본 것이 손에 꼽을 정도이다.

암막커튼도 달고 잠자리에 들기 전 휴대폰도 멀리 하는 등 숙면에 좋은 것이라면 이것저것 활용해 보는 편이다.

릴랙싱을 위해 반신욕도 하고 필로우 미스트도 베개에 뿌리고 있다.

숙면을 취하지 못하는 나인데 숙면에 좋다고하면 이것저것 해보고 있으니, 이런 노력으로 인해 그나마라도 잘 수 있는 것 같다.

여러 이유들도 있지만 특히나 평소 긴장 상태에 머물러 있는 게 주원인이 아닐까 싶다.

요새 코로나 때문에 집콕해야 하는 만큼 홈캉스 아이템으로 혹은 집들이 선물로 너무 좋은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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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cott 2022-01-07 00:51   좋아요 2 | 댓글달기 | URL
하나님 숙면에 카모마일티 🌿목 안마기
추천 합니다😊

하나의책장 2022-03-23 23:29   좋아요 0 | URL
카모마일티, 꼭 마셔요^^
목 안마기는 머리가 울려서 자주 사용하진 못하지만 대신 찜질해주고 있어요ㅎㅎ
 



Gift from Aladin


작년에 이어 알라딘에서 선물이 왔다.

작년에도 다이어리가 왔으니 이번에도 다이어리가 아닐까 싶었는데 역시나 맞았다.

지난번에는 피너츠 다이어리를 받았었는데 이번에는 무민 다이어리가 왔다.






무민 다이어리와 피너츠 일력이 함께 왔다.

무엇보다 겹치지 않아서 마음에 쏙 들었다!

그 이유는 아래에 ▼





매해 시작되기 전, 다이어리 장만하는 게 참 설레고 재미있다.

다이어리 하나로는 스케쥴 정리하기 힘들어 네 다섯개 정도를 쓰곤 하는데, 이번에는 조금 많다.





물론 알라딘에서 선물이 오기 전, 이미 알라딘에서 다이어리를 데리고 왔다는 말씀-!

많이 누그러뜨리긴 했지만 완벽주의적인 성격의 잔재로 모든 것을 세트로 맞춰 사용해야 한다는 약간의 강박이 있다.

다이어리 선택할 당시, 무민 다이어리는 선택지가 많아 분명 세트로 사용하긴 힘들겠구나 싶어 고민하던 중에 휴대용 다이어리는 구비하지 않았으니 앙리 마티스 시리즈 미니 다이어리 두 개를 데려왔는데 이후 추가로 책을 구매하면서 그나마 잘 사용할 무민 초록 다이어리로 선택했었다.





겹치지 않아 다행이었다.

딱 가지고 싶었던 디자인 두개를 하나의책장에 데려올 수 있었다.

무민 다이어리 완성




앙리 마티스 다이어리 완성





작년에도 알라딘에서만 굿즈를 100개 이상 데려왔었는데 뭔가 아쉬운 느낌은 지울 수가 없다.

알라딘의 시그니처가 피너츠, 무민, 앙리 마티스, 앤, 앨리스 등 너무 캐릭터화 된 듯한 느낌 아닌 느낌이라 이전에 가지고 있었던 굿즈의 다양성이 조금은 희미해졌다고나 할까.

요새 온라인 서점 굿즈들 보면 예전과는 달리 데려오고 싶은 욕구가 없다. (나만 그런가봉가;)






2022년에도 열심히 활동해야겠다.

h a k   y u ,   A a d i n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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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ersona 2022-01-03 00:49   좋아요 3 | 댓글달기 | URL
그러고 보니 제가 알라딘 굿즈를 선택하지 않을 때의 이유가 그런 느낌인 거 같아요. 나는 고양이로소이다랑 앤이랑 셜록이 같은 라인처럼 느껴지고 무민이랑 찰리브라운이랑 도라에몽이 같은 라인처럼 느껴지는 그런 느낌이요. 모든 서로 다른 테마가 일관된 캐릭터? 그림체?… 로 연결되는 기분이라 그게 일관성을 주기도 하지만 사진이나 단색 제품을 주로 고르는 저에게는 알라딘 굿즈가 튀어보일 때도 있더라고요. 물론 알라딘 단색 다이어리 같은 건 저도 자주 씁니다. ㅋㅋㅋ 마티스 다이어리 예쁘네요. ㅎㅎㅎ 저는 지금 월간 따로 위클리 따로 데일리 일기장 따로라 너무 정신없는데 다섯 개나 쓰신다니 엄청나네요. ㅎㅎㅎ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하나의책장 2022-03-23 23:02   좋아요 2 | URL
저도 깔끔하게, 일관성있게 택하는 타입에 속해요><!
그래서 처음에는 단색무늬 위주로만 굿즈들을 택했었거든요.
근데 근래 들어 모든 서점들이 캐릭터화되어가는? 그런 느낌을 더 받는 것 같아요.
물론 책을 구입하는 것도 목적이지만 굿즈들 선택하는 것도 소소한 재미였거든요ㅠ
온라인 서점 4곳 모두 애용하지만 특히 알라딘이랑 예스24는 항상 플래티넘일 정도로 가장 애용하는데 요새 굿즈 고를 게 없어서 항상 책만 받고 있어요;ㅎㅎ

쓰는 걸 좋아해서 다이어리 하나에 쓰기에는 항상 자리가 부족해요ㅎ

댓글이 많-이 늦었지만ㅠ
행복한 밤 되세요♥

새파랑 2022-01-03 07:04   좋아요 4 | 댓글달기 | URL
엄청난 다이어리네요 ^^ 저는 알라딘 선물 아직 포장도 안뜯었어요 ㅋ 다이어리를 잘 쓰질 못해서 ㅜㅜ 그런데 하나님 사진 보니 써보고 싶은 욕구가 생기네요 😆

하나의책장 2022-03-23 23:06   좋아요 1 | URL
유치원 때부터 쓰는 습관이 진득하게 배어있어서 그런지 전 자꾸만 뭔가를 쓰게 되는 것 같아요^^
다이어리에 적기 위해서는 단연 펜이 필요하겠죠...?
사실 저... 연필부터 볼펜, 만년필이 가득해요ㅎ
펜 넣어놓는 큰 통이 여섯... 개나... 된답니다; 하핫^^;
그래서 그런 생각도 했어요! 다이어리, 펜으로 책상과 수납함이 넘치니 차라리 아이패드 하나를 사서 거기에 몽땅 적는 게 훨씬 낫겠다 싶은^^;

바람돌이 2022-01-03 10:38   좋아요 4 | 댓글달기 | URL
저는 다이어리 한개도 잘 못쓰는데 여러 개를 한꺼번에 쓰는 생활은 어떤걸까 잠시 생각했어요. ^^
그나저나 항상 느끼는건데 하나의 책장님 사진 정말 잘 찍으셔요. 감성돋는 사진입니다.

하나의책장 2022-03-23 23:09   좋아요 1 | URL
처음에는 저도 다이어리 하나만 썼었어요!
근데 다이어리 한 권만 쓰기에는 자꾸 자리가 부족하니 포스트잇을 붙이고 메모지를 끼워넣게 되더라고요. 6월달 쓰기도 전에 다이어리 앞부분이 뚱뚱해지더라고요ㅎㅎ
그리하여 다이어리 하나로는 부족한 것 같다싶어 두개로 늘어나고, 세개로 늘어나게 되고...^^;

mini74 2022-01-03 18:43   좋아요 2 | 댓글달기 | URL
세트 ㅎㅎ 저희 애가 자취시작하면서 알라딘컵 골라가라니 세트로 갖고가야된다면서 무민만 골라갔어요 ㅎㅎ 얼마나 깨먹을지 다치지만 말아라 하고 있습니다 하나의 책장님 다이어리 사진 넘 예뻐요 ~

2022-03-23 23:12   URL
비밀 댓글입니다.

파이버 2022-01-03 20:27   좋아요 3 | 댓글달기 | URL
하나 님 무민 다이어리도 앙리 마티스 다이어리도 예쁩니다♡ 새해복 많이 받으세요~!

하나의책장 2022-03-23 23:13   좋아요 2 | URL
1월에 써주신 댓글인데... 답글을 3월에 달게 되다니...
(많이 늦었지만) 파이버님! 새해 복 많이 많이 많이 많이 많이 받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