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적인 체험 을유세계문학전집 22
오에 겐자부로 지음, 서은혜 옮김 / 을유문화사 / 2009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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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급 환자가 탄 구급차 서스펜션이 이렇게 속절 없이 도로 요철을 그대로 전하고 있는가.긴박함을 가지지 못하고 도시의 배경음에 자신을 헌사한 사이렌소리가 밀폐된 구급차 안을 도무지 떠나지 않았다.나는 아무것도 하지 못했고 않았다.그저 어디서 본듯이 온기 없는 손을 잡은채.나의 체험속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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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로그인 2016-06-06 19:01   좋아요 1 | 댓글달기 | URL
정말 개인적인 체험이네요:-)

초딩 2016-06-07 02:44   좋아요 1 | URL
네 지극히 저의 개인적인 체험이에요
지극히...
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