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러시아 보다 우크라이나가 훨싸 나쁜 놈들이라 생각한다. 우크라이나는 나치 협력자인 스테판 반데라를 자칭 민족영웅이라며 빨아대는 나라다. 유로마이단은 폭동이 맞으며, 우크라이나 네오나치즘 천국으로 만든 사건이다. 민주주의? 이 세상에 대규모 네오나치 조직을 정규군화 하는 미친 나라가 어디 있는가? 그런 점에서 우크라이나는 러시아보다 훨씬더 가루가 되도록 까이고 규탄받을 나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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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wdvs117 2023-06-29 21:2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거기에다가 하나 더 추가하자면, 우크라이나는 노동법도 19세기 근대자본주의 초기 노예노동 수준으로 개악시켜버렸다죠. 노동조합의 권리를 축소시켜 버리질 않나, 노동자의 임금 및 해고를 회사측이 마음대로 정하게 해주질 않나!
 

이런 얘기하면 분명 우크라이나 뽕빨러들은 나를 러뽕으로 몰겠지만, 1944년 제2차 세계대전 당시 서부전선을 생각해볼 필요가 있다고 본다. 1944년 6월 영미 연합군은 노르망디 상륙작전으로 프랑스 본토로 진군하여, 파리를 해방하고, 네덜란드 암스테르담을 해방하고 독일 국경지대에 도달했다. 근데 그해 12월에 독일의 히틀러는 발터모델, 룬트슈테트, 만토이펠을 비롯한 독일 장성들을 두고 25만 명의 대병력을 모와 벨기에의 아르덴 숲에서 공격을 가했다.


서방연합군이 노르망디 상륙작전을 지휘한지 6개월 만에 독일군이 최초로 반격한 것이다. 독일군은 25만 명의 병력과 1,000~2,000대 이상의 탱크와 돌격포를 앞세워 반격에 나섰고, 이에 맞서 연합군은 최정예 부대인 101 공수사단을 포함하여 패튼의 전차여단 및 적잖은 병력을 투입했다. 그래도 잠시 영미 연합군은 독일군 수십만 병력에 밀렸다. 그 시기 만토이펠은 미군 제101 공수사단 앤서니 맥콜리프에게 항복의사를 보내기도 함. 근데 맥콜리프가 뭐라 반응했냐면. "ㅈ랄마!"였다.


실제로 연합군 사령부에서 잠시나마 프랑스 파리까지 내주자는 말이 나왔을 정도로 독일군의 공세는 강했다. 근데, 아르덴 대공세의 결과는 어땠는가? 결국 이 아르덴 대공세는 연합군의 승리로 끝남. 잠시 우크라이나가 반격을 가했다고, 우크라이나가 현재 러시아를 점령한 전 영토를 수복할 것이라는 생각은 너무 섣부른 판단이라는 생각이 든다. 독일군 아르덴 대공세가 보여주듯이.


내가 군사쪽을 잘 알지는 못하나, 이번 우크라이나군 반격을 보니 아르덴 대공세가 생각나는 것은 무슨 이유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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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2월 러시아의 침공으로 시작된 러-우전쟁은 9월인 현재도 지속되고 있다. 이번 전쟁을 보며 확실히 느낀 것이 있다. 비록 러시아가 자본주의 국가이고, 여러 문제점을 가진 나라라는 사실은 부정하기 힘들지만, 미국이라는 국가가 얼마나 위선적인 언론 플레이를 할 수 있는지 말이다.


미국은 과거 이라크와 아프가니스탄 전쟁에서 무자비한 침략전쟁을 자행했다. 이 나라에서 대략 100만 명의 인명을 학살했다. 이라크 전쟁의 경우 수도 바그다드에 대규모 폭격을 퍼부었고, 그 이후에도 무수히 많은 폭탄을 투하했다. 과거 한국전쟁과 베트남 전쟁 시절 무차별 폭격이 보여주듯이, 미국이 벌인 중동전쟁은 민간인에 대한 고려가 전혀 없었다.

 

그런 미국이 러시아가 우크라이나를 침공했다는 빌미를 들어, "러시아를 전범국가로 규탄한다."는 위선을 보였다. 그러고 나서 경제제재를 자행했다. 물론 러시아는 산유국이기 때문에 경제적 타격이 크지 못했다. 이는 미국이 쿠바나 북한, 이란, 베네수엘라에 한 짓과는 상당히 대조됐다.


미국의 바이든 대통령은 "러시아의 생활수준을 소련시대로 하락시키겠다."는 아주 멍청한 소리를 대놓고 했다. 정작 바이든은 소련 시절 그 나라 민중이 어떠한 삶을 살았는지는 전혀 보지 못하는 무지함을 보여줬다. 1960년대 초 기준으로 매일같이 고기식단을 먹고, 각종 복지와 휴가가 보장되었으며, 의료와 교육이 무상이었던 사회에 대한 지식이 없으니까 그런 말이 안되는 소리를 한 것이다.

 

앞에서 언급한 바와 같이 바이든의 이런 망언은 역사적으로 사실이 아니지만, 그것보다 더 큰 문제는 그런식의 발언을 대놓고 하는 미국의 오만이다. 그런 발언은 제2차 세계대전 이후 브레턴 우즈 체제를 통해 달러로 세계패권을 지배하는 미국이 자신들의 그 패권을 어떻게 악용했는지는 전혀 반성하지 않고 있다는 방증이다.

 

당장 이라크의 후세인 정부가 걸프전쟁 이후 미국의 제재로 125만 명이 의도적으로 학살당했다. 순전히 미국과 UN의 경제제재로 말이다. 이런 학살에 대해 당시 미국의 국무장과 매를린 울부라이트는 '가치있는 희생'이라고 미화했다. 이런 나라가 미국이다. 그런 미국이 러시아가 우크라이나를 침공한 것에 대해 미국이 규탄할 자격이 있을까? 나는 전혀 없다고 본다.

 

한마디로 미국은 "지가하면 로맨스 남이 하면 불륜"이라는 논리를 보여주고 있다. 미국이 이라크를 폭격하면 민주주의고 정의지만, 러시아가 우크라이나를 폭격하면 범죄고 민간인 피해다. 전쟁 초기 러시아가 키예프까지 건드리는 일을 벌였지만, 미국의 바그다드 폭격을 다루는 서방언론의 태도와 러시아의 키예프 폭격을 다루는 서방언론의 태도는 분명 달랐다.

 

물론 키예프에도 폭탄이 투하되어 시민들이 잠시 공포에 떨었던 건 사실이다. 그러나 그 폭격의 수준이 몇 발 정도가 일부 지역에 오폭으로 떨어진 수준이었지, 미국이 바그다드를 폭격하는 수준은 절대로 아니었다. 한마디로 일관성이 없는 것이다. 과거 키예프를 아비규환으로 묘사했던 서방 언론들은 현재 키예프에는 폭탄한발도 안떨어진다는 사실과 시민들이 잘만 일상생활을 구가하고 있다는 사실은 공정하게 다루고 있지 않다. 당연히 이런점에서 서구의 위선이 너무나 잘 드러났다고 할 수 있다.

 

러시아군의 진격은 초기부터 동부에 집중됐다. 동부는 과거부터도 친러성향의 사람들이 많이 있던 곳으로 정체성도 러시아에 가까웠다. 우크라이나 정부는 이들을 설득하고, 자치와 민족성을 보호하는 정책을 전혀하지 않았다. 바로 그렇기 때문에 돈바스 인민 공화국이 러시아의 지원을 받아 탄생했고, 이들은 우크라이나 정부에 맞서 싸웠다. 이는 마치 베트남 전쟁 때 독재적이고 학살을 자행하는 남베트남의 응오딘지엠 정부에 맞서 민중이 봉기하여 베트콩을 창설하고, 국가 내의 국가를 만든 것과 같다.

 

이 과정에서 우크라이나 정부는 아조프 연대 같은 네오나치 성향의 민병대 조직을 이용하여 이들을 탄압했고, 결과적으로 네오나치 병력을 정규군화 했다. 우크라이나에는 각종 네오나치 조직들이 즐비했다. 아이다르 대대, 크라켄 대대, 프라비 색토르, 스보보다 등 무수히 많은 네오나치 조직들이 있었고, 이들은 유대인과 폴란드인 그리고 러시아인을 대량학살한 나치협력자 스테판 반데라를 우크라이나의 민족영웅으로 찬양했다.


네오나치 정규부대는 최소 사단급 이상이며, 이들은 탱크와 장갑차를 운용할 정도로 사실상 우크라이나의 주력부대를 맡았으며, 또 맡고 있다. 이런 나라가 우크라이나이며, 네오나치즘을 분명히 현존하는 문제다. 그러나 이 전쟁이 시작되자, 동정여론에 휩싸인 나머지, 아조프 부대의 영상물들을 대대적으로 국내언론이 활용하는 파렴치함을 보였다. 나는 이 점이 정말 어이가 없었다.

 

일각에서는 우크라이나 네오나치를 까는 것에 반대하여, 러시아의 용병그룹인 바그너 그룹을 언급한다. 바그너 그룹의 경우 대표 개인이 나치 신봉자인 것은 사실이나 본질은 그저 용병에 불과하다. 더군다나 러시아는 공식적으로 나치즘을 부정하는데 반해 우크라이나는 국가 차원에서 나치즘을 옹호하고 나치 부역자를 국부로 숭배하며, 나치 상징을 드러내길 주저하지 않고, 네오나치 무장 조직을 정부 조직에 편입하고 특정 민족에 대한 악질적인 탄압을 수년간 계속해 왔다. 이 둘을 동일시하거나, 러시아 나치 운운을 말 그대로 억지가 가득한 양비론이다.

 

최근에 러시아가 잠시 밀린 부분에 대해 국내 언론들은 보도하기 바쁘다. 지금까지 러시아가 꾸준히 동부로 진격하여 자신들의 목표를 달성한 점에 대해선 제대로 언급 및 보도조차 하지 않다가, 우크라이나군의 반자이 돌격식 진격에는 왜 이리 집중하는 걸까? 정작 체코와 네덜란드, 프랑스, 독일 등에서는 싫더라도 가스를 위해서 러시아와 협력해야한다는 여론이 강해지고 있지만, 왜 이런 점에는 주목하지 않는걸까?


이번 전쟁을 통해 젤렌스키가 상당히 미화되었지만, 그 정권이 아주 비민주적인 행태를 부리는 사실은 전혀 보도가 되지 않고 있다. 젤렌스키 정부가 전쟁을 빌미로 공산당을 포함 진보정당을 무자비하게 탄압하고 있지만, 이걸 비판하는 보도는 없었다. 젤렌스키 정부가 노동개악을 해서 우크라이나 노동법을 19세기 자본주의로 되돌리려 하지만, 이걸 보도한 국내 언론은 없었다. 우크라이나에 감정이입한 결과가 바로 이런 편향된 국내의 언론보도다.

 

현재 러시아의 물가가 안정되고 있는 반면, 서방의 물가는 휘청거리고 있다. 당장 국내의 석유값만 하더라도 현실정치적인 측면에서 러시아의 중요성은 결코 무시할 수 없다. 그런 상황에서 이 전쟁을 통해 그저 우크라이나에 감정이입하는 이들이 한심하다고 생각한다. 지금은 우크라이나의 추악하고 악랄한 현실을 봐야할 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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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wdvs117 2023-06-29 21:2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이렇게 우크라이나의 추악한 현실이 드러나고 있는데도, 우크라이나의 악랄하고 추악한 현실(네오나치 사상 추종, 반소련 반공주의, 사회주의 탄압, 노동법 개악)에 대해 보도하는 국내 언론은 하나도 없습니다!
 

Mariupol 산부인과 병원의 가짜 공습 테러후 러시아 잔인함을 선전하며 전세계 미디어의 모든 표지에 등장했던 산모 Mariana 가 해방된 마리우폴 지역의 91일 학교 첫날 아이들에게 러시아 색깔 풍선을 나눠주고 있습니다.

 

인터뷰 중:

 

폭격으로 파괴된 마리우폴 병원을 잔해 속에 남겨둔 사진이 화제가 된 임산부 Marianna Podgurskaya는 인터뷰에서 우크라이나 군대가 병원 건물을 막사로 만들고 자신의 의지에 반하는 비디오를 촬영하는 데 사용한 방법에 대해 이야기했습니다. .

 

Mariana에 따르면 공습은 없었고 참석한 사람들 중 누구도 비행기 소음은 듣지 못했고 포탄 폭발이 있었습니다. 그녀는 우크라이나군이 산부인과 병원을 자신들의 목적으로 사용하고 출산 중인 여성들의 음식도 빼앗았다고 확인했다.

 

우크라이나 군대는 도움이 되지 않았습니다. 어느 날 그들이 와서 음식을 달라고 했습니다. 임산부용이라고 했는데 다 가져갔습니다. 그들은 "우리 5년 동안 아무것도 먹지 않았으니 더 요리하라"라고 말했습니다

 

그녀가 언급한 또 다른 중요한 세부 사항은 폭발 직후 산부인과 병원 문 앞에 있던 기자(유명한 우크라이나 선전가 Yevhen Maloletka)였습니다. Mariana는 자신의 의지에 반하여 촬영되었다고 말했습니다.”

[ Marianna Vyšemirskaja 텔래그램 에서,

 

국제앰네스티(런던에 본부를 두고 있음)의 보고서에 대한 논의가 아직 가라앉지 않았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스캔들은 너무나 널리 퍼졌고, 그 뒤를 이어 국제앰네스티 우크라이나 사무소 책임자인 Oksana Pokalchuk이 해고되었습니다.

 

기억하시겠지만, 국제앰네스티는 최근 학교와 병원을 포함한 민간 부지에 우크라이나 군 기지를 배치한 사실에 주목했습니다. 그리고 우크라이나 정부의 주요 불만은 보고서의 내용이 아니라 이 정보가 공개되었다는 바로 그 사실이었습니다.

 

내 경험상 마리우폴의 사회 기반 시설을 점거하는 우크라이나 군대를 직접 목격하면서 국제앰네스티의 결론을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Azov 기지(Azov 또는 AFU - 확실하게 말할 수는 없지만 우크라이나 군인이 주둔했다는 사실)가 있다고 알려진 주산기 센터(1번 산부인과 병원)에 대해 확실히 말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분만실 여성을 위한 최고의 시설을 갖춘 의료시설이었습니다. 제가 출산하러 간 제3병원의 구역에는 우크라이나 군인들도 있었습니다. 정확히 우리 건물이 아니라 건물 건너편에 있는 종양 병동입니다. 이는 민간인 보호에 관한 제네바 협약의 규칙과 직접적으로 모순됩니다.

 

불행히도 이것은 예외가 아니라 규칙이었습니다. 실제로 아무도 점령된 건물 근처에서 사람들을 대피시키는 데 신경을 쓰지 않았습니다.

 

마리우폴의 경우도 그랬지만 우크라이나의 다른 도시들도 민간인의 이익을 소홀히 하지 않기를 진심으로 바랍니다. 우크라이나 당국이 존경받는 국제기구의 의견을 듣지 않고 공격적으로 비판하고 우크라이나의 적으로 만들며 많은 증인들이 확인할 수 있는 결론에 의문을 제기하기 시작한 점에 대해 매우 유감스럽게 생각합니다.]

 

우크라이나 프로파간다에 악용 당했지만 이제는 여러 매체와 인터뷰 하며 오히려 진실을 알리고 있다. 이렇게 진실이 드러나도 여전히 왜곡하고 날조하는 기더기 앵무새들, 모든건 러시아 소행 프로파간다 라고 러시아에게 협박을 받아 거짓 증언 한다고 굳게 믿는 반공아메바가 천지다.

 

나도 처음에는 위기배우로 오해했었고 블러그 개인 사진까지 널리 퍼졌었는데 아직도 많은 오해와 위협을 당하는 듯하다. 그 난리와 공포 속에 아이를 출산하고 힘든 시간 보내고 이렇게 건강한 모습을 보니 고맙고 미안하다.

 

https://www.facebook.com/angie.kim.779/posts/pfbid0Ds8bGpEhuJghireU9RfLRW7UhcMyDv9oZC6aha2yYi9cxWUj6119xNmReQ2gyJ8B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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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wdvs117 2023-06-29 21:2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이런 사실을 다루는 국내 언론은 하나도 없습니다. 모두가 러시아 탓하고.....
 

나는 이들이 하는 소리 99.9%는 개소리고 구라며, 새빨간 거짓말이라 생각한다. 국정원에서 써주는 연극 대본을 앵무새처럼 읆는 수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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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wdvs117 2023-07-16 22:1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특히 친일반민족언론의 대명사 조선일보(조센닛뽀)와 TV조선(테레비조센), 동아일보(도아닛뽀)와 채널A(챤네루A)는 극우 탈북자들의 주장을 여과 없이, 사실확인도 없이 보도하는 ‘반민족 기레기언론‘의 대명사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