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11월 4일, 집 부근에서 찍은 사진입니다.

 

봄꽃보다 가을 단풍이 더 아름답다고 느끼며 감탄했습니다.  

 

2020년의 가을 표정은 이러하였다고 기억해 두기로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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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 번째 사진이 제일 좋은가요?

 

 

좋은 감상이 되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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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니데이 2020-11-08 13:48   좋아요 1 | 댓글달기 | URL
페크님 참 예뻐요. 사진 잘 봤습니다.

페크pek0501 2020-11-08 13:56   좋아요 1 | URL
정말 예쁘죠?
감탄하며 사진을 찍었답니다.
댓글, 감사합니다.

이하라 2020-11-08 13:59   좋아요 1 | 댓글달기 | URL
가을이 느껴지는 사진이네요. 저는 마지막 사진이 좋아요. 꼭 어디서 본 것처럼요.

페크pek0501 2020-11-08 14:04   좋아요 1 | URL
오, 15번째 사진을 말씀하시는군요.
저는14번째 사진이 제일 좋아요.
댓글, 감사합니다.

얄라알라 2020-11-08 14:03   좋아요 1 | 댓글달기 | URL
저는 아래서 네번 째, 사진이요. ^^

페크pek0501 2020-11-08 14:05   좋아요 0 | URL
아, 예.
지금 사진에 번호를 붙여 편하게 보실 수 읽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당~~

꼬마요정 2020-11-08 16:37   좋아요 1 | 댓글달기 | URL
저 14번째요. 햇빛을 한가득 머금어서 스스로 빛이 나는 것 같아요. 따뜻하면서도 꿈 꾸는 느낌이 들어요^^

페크pek0501 2020-11-08 17:21   좋아요 1 | URL
오, 해석이 좋으십니다.
굿~~ 해석...
감사합니다.

한수철 2020-11-08 18:08   좋아요 2 | 댓글달기 | URL
전 8번. 레드드래곤이 풀 뜯어먹고 있는 것 같아서리. ㅎㅎ


페크pek0501 2020-11-09 12:22   좋아요 0 | URL
오랜만의 나들이이십니다.
역쉬~ 기발하십니다. 감사합니다.

2020-11-08 20:14   URL
비밀 댓글입니다.

2020-11-09 12:27   URL
비밀 댓글입니다.

scott 2020-11-08 20:48   좋아요 1 | 댓글달기 | URL
페크님 열네번째 사진! 천장에 걸어두고 싶을정도로 잘찍으셨어요.

페크pek0501 2020-11-09 12:28   좋아요 1 | URL
정말 그런가요? ㅋㅋ 그냥 막 50장쯤을 찍다 보니 그중 하나 괜찮은 게 나왔나 보네요. 감사합니다.

단꿈 2020-11-08 21:01   좋아요 2 | 댓글달기 | URL
14번째요
해가 나뭇잎 사이사이로 비치는게 너무 예뻐요

페크pek0501 2020-11-09 12:29   좋아요 1 | URL
으음... 14번째가 인기군요. 저는 11번도 좋아요. 왼쪽의 가느다란 나무 줄기가 그림자처럼 멋져서요. ㅋㅋ 감사합니다.

hnine 2020-11-09 07:58   좋아요 2 | 댓글달기 | URL
저는 9번 사진이요. 어느 나라 국기 같기도 하고 색맹 검사하는 그림 같기도 하고요. 노랑이랑 빨강, 맞죠? ^^

페크pek0501 2020-11-09 12:31   좋아요 1 | URL
어느 나라 국기. 참신한 생각이십니다.
예. 일부러 더 빨갛게 보이라고 노랑을 배경으로 깔아 찍은 거죠.
나인 님의 사진 일기에 비하면 별거 아니죠. 그 사진 일기 시리즈의 팬입니다, 제가.
감사합니다.

ㅇㅇ 2020-11-09 15:21   좋아요 1 | 댓글달기 | URL
6번 8번이요~~제 눈 위로 햇살이 쏟아지는 기분입니다 사진 잘 찍으세요^-^

페크pek0501 2020-11-11 11:42   좋아요 0 | URL
안녕하세요. 닉네임이 재밌군요. 저도 그렇게 짓고 싶어요.
6번과 8번을 좋아하시는군요.
제가 사진을 잘 찍나요? 그랬으면 좋겠어요. 처음보단 점점 나아지리라 믿어요.
자꾸 찍다 보면 알게 되는 것들이 있더라고요.댓글, 감사합니다.

희선 2020-11-10 03:20   좋아요 1 | 댓글달기 | URL
단풍이 예쁘게 들었네요 가까운 곳에서 이런 모습 보셔서 기쁘셨겠습니다 나뭇잎이 떨어진 모습은 참 쓸쓸해 보여요 그것도 날이 저물 무렵에 걸으면 더... 어쩔 수 없지요 가을이니...


희선

페크pek0501 2020-11-11 11:44   좋아요 0 | URL
예. 동네 한 바퀴만 돌아도 단풍을 많이 볼 수 있답니다. 아직 덜 물든 단풍도 있는 걸로 보아 우리 동네가 늦는 모양이에요. 산에는 단풍이 지는 데도 있대요.
쓸쓸한 분위기. 그게 또 가을의 매력이기도 하죠. 좋은 하루 보내세요.

후애(厚愛) 2020-11-10 09:46   좋아요 1 | 댓글달기 | URL
우아 단풍이 넘넘 이뻐요^^
길 가다가 떨어진 단풍들을 한참 내려다 보곤 합니다.
물든 단풍들을 보면 너무 신기하긴 해요.
알록달록...^^

페크pek0501 2020-11-11 11:46   좋아요 0 | URL
정말 예쁘죠? 제가 사진을 찍기 시작하면서부터 단풍에 반한 것 같아요. 예전엔 단풍을 무심코 봤는데 몇 년 전부터 사진을 찍으면서 관찰해 보니 빛깔이 참 곱고 예뻐요. 저도 신기합니다. 푸른 나무의 변신이라니... 좋은 하루 보내세요.

잘잘라 2020-11-11 15:58   좋아요 1 | 댓글달기 | URL
와우! 황홀해요. 1, 2번이 제일 좋구 4, 5, 8, 9, 10, 12, 13, 14도 1, 2번 못지 않게 좋아서 한참 보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페크pek0501 2020-11-12 11:52   좋아요 0 | URL
잘잘라 님이 황홀하셨다니 제가 감사합니다. 잊지 못할 가을 단풍입니다. ㅋ

베텔게우스 2020-11-13 23:35   좋아요 1 | 댓글달기 | URL
저는 4번이 좋아요.^^ 제일 색이 선명하고 화려해서요. 좋은 사진 감사합니다!

페크pek0501 2020-11-14 13:09   좋아요 1 | URL
4번은 골고루 다 있어서 좋은 것 같아요. 푸른 나무, 단풍, 아파트 등. 그리고 빨간 단풍이 포인트죠.
좋은 주말 보내세요. 댓글, 감사하고요. 수세미 보러 오세요. ㅋ

나와같다면 2020-11-13 23:54   좋아요 1 | 댓글달기 | URL
13. 14. 15. 별이 쏟아지는 것 같아요

페크pek0501 2020-11-14 13:11   좋아요 0 | URL
지금 보니 13번과 14번이 정말 별이 쏟아지는 것 같습니다.
새 발견을 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배웠어요.
좋은 주말을 보내세요. 수세미, 보러 오시고요. ㅋ

얄라알라 2020-11-15 15:20   좋아요 1 | 댓글달기 | URL
2021년 가을을 기약하며 사진으로 되감상합니다^^

페크pek0501 2020-11-15 16:18   좋아요 0 | URL
또 방문에 감사드립니다.
내년 가을을 생각하니... 나이를 한 살 먹는 것만 아니라면 또 가을을 맞이하는 것도 좋을 듯합니다. 더운 여름을 지나 처음으로 찬 공기를 느끼고. 단풍이 처음 물들기 시작하는 걸 보는 게 좋으니까요.
그래도 사진이 있어 위로가 되는 것 같습니다. 단풍이 보고 싶으면 사진을 보면 되니까 말이죠.
좋은 하루 보내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