막내가 다음 주 14일에 미국여행을 떠난다.

000방송국 00000에서 행운을 잡아 7박 9일 일정으로~

 

어제 예비소집이었는데,
대상자는 남학생 12명, 여학생 8명, 방속국 PD와 VJ 및 인솔자 한 분~ 총 23명이 떠난다.

이 프로젝트에 드는 경비가 1억이 넘는다고 한다.
여행경비에 단체복으로 패딩 조끼도 주고, 선물을 살 수 있도록 1인당 15만원씩 용돈도 지급된다.@@

 

 

 

접힌 부분 펼치기 ▼

우리딸은 퀴즈대회 때 장학금 50만원도 받아서 그 돈으로 필요한 것을 준비한다.
아빠가 캐리어를 사주었고,
제 언니가 여권 발급비용과 용돈을 보내주었으며,
이웃의 와일드보이 엄마도 축하금을 주셨다.
어제 방송국 모임 이후 아울렛에 가서 바지와 어그부츠를 하나 샀고,

기타 필요한 옷가지는 인터넷 쇼핑몰에서 구입했다.

 

막내는 한주일 동안 방학이라고 집에 있다가 간밤에 기숙사로 복귀했다.
따뜻한 어그부츠를 신고 캐리어에 짐을 챙겨서...
기숙사 생활 1년 반이 넘도록 쇼핑봉투에 옷을 챙겨갖고 다녔는데
'나도 친구들처럼 캐리어를 끌고 다니고 싶었어'라면서....^^

 

펼친 부분 접기 ▲

 

아는 만큼 보인다고, 방송국에서 일정관련 자료도 친절하게 제공했고
참가자들이 선택한 관심분야에 따라 각자 더 준비하고,
다큐는 선택 분야별 중심인물로 찍을 예정이란다.

 

접힌 부분 펼치기 ▼

 

 

 

펼친 부분 접기 ▲

 

우리집에 있는 미국관련 책은 요거 밖에 없는데...
일정에 관련된 꼭 읽으면 좋을 책과 영화 추천해주시면 감사~ ^^

 

 

 

 

 

 

 

 

 

 

 

이 책들은 혹시 나도 뉴욕에 갈 수 있을지도 몰라, 하면서 욕심나서 골라 담은......^^

 

 

 

 

 

 

 

 

 

 

 

 

건조기후님 추천도서 <같이 살자> 추가합니다~ 오, 이 책 대단하네요. 감사합니다~ ^^

시민운동가 10년, 인권변호사 10년. 송호창이 펼쳐 보이는 우리가 꿈꾸는 도시. 대안 도시 이타카에서 찾은 공감, 공존, 공생. 이 책은 정치인 송호창의 책이 아니다. 아버지이자 남편인 평범한 시민 송호창이 2010년과 2011년, 두 해 동안 미국 이타카에서 머문 기록을 담은 생활인 체류기다.

그는 낮에는 빨래를 널고 저녁엔 장을 보며 이타카의 수많은 사람들을 만났다. 뉴욕 주의 작은 도시 이타카에서는 뜻밖의 놀라운 발견을 자꾸 하게 됐다. 거기서 송호창은 생태주의와 풀뿌리 지역 경제, 교육이 지향해야 할 방향을 확인했다.(알라딘 책소개)

송호창~ 이름도 기억할게요. 기회되면 다른 책도 봐야겠어요.

 

 


댓글(21) 먼댓글(0) 좋아요(12)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조선인 2013-01-07 08:5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이건 행운이 아니라 자기가 지은 복인 거죠. ^^
여행회화 책을 하나 들고 가면 좋겠다 싶네요.

프레이야 2013-01-07 10:1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우와 요건 진짜 느무느무 부러워요. 드디어 일주일 남았군요. 얼마나 설렐까ᆢ 좋은 경험 하고 오겠어요. ^^

마녀고양이 2013-01-07 10:2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와......... 와.............. 와............................

이건 정말 즐거운 일이네요.
너무너무 부럽고, 정말 멋진 추억 만들어오라고 전해주셔요.
얼마나 좋을까. 따님이 참 여러모로 기특하네요, 퀴즈 대회 장학금으로 가는 경비 쓰는 것도 그렇고... ^^

수퍼남매맘 2013-01-08 00:2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와우 이제야 가는군요. 부러워라!
전 아이들 작은 아빠가 미국에 있는 데도 못 갔는데...ㅋㅋㅋ
진짜 설레겠네요. 다녀오면 그쪽 학교를 목표로 열공할 것 같아요.

2013-01-07 11:05   URL
비밀 댓글입니다.

건조기후 2013-01-08 11:0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일정표에서 이타카가 눈에 확 ^^ 송호창의 <같이 살자>를 읽고 꼭 한 번 가봐야겠다고.. 언제 갈 지도 모르면서 지도 찾아서 샅샅이 살펴보고 캡쳐해둔 곳이에요 ㅎㅎ 부담없이 금방 읽을 수 있는 책이지만 여운이 꽤 길었답니다. 미리 읽고 가면 코넬과 이타카를 좀 더 의미있게 느낄 수 있을 거라 생각해서 추천드려요. ^^

2013-01-08 00:32   URL
비밀 댓글입니다.

소나무집 2013-01-07 15:5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와 민경이도 좋겠만 엄마도 정말 좋으시죠?
순오기님은 아이들 키우는 보람을 느끼면서 사시는 거 같아요.
뉴욕 쪽으로 가는군요.
한국은 잊고 최대한 즐겁게 여행답게 보내고 오라고 전해주세요.^^

카스피 2013-01-07 16:1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우와 따님이 넘 자랑스러우시겠어용^^

마태우스 2013-01-07 18:5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축하드립니다. 나중에 갈 대학을 미리 둘러보는군요^^ 엄마와 따님이 모두 1등에 일가견이 있네요!

꿈꾸는섬 2013-01-07 23:4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와~~~정말 축하해요. 순오기님 늘 생각하지만 막내따님은 정말 복덩이인 것 같아요. 어쩜 이리 대견할까요. 퀴즈대회 장학금으로 여행준비도 다하고, 너머 기특하고 예뻐요.
정말 좋으시겠어요. 부러워요. 우리 아이들도 잘 자라주어야할텐데.....하고 있어요.^^

순오기 2013-01-08 00:2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줄줄이 축하댓글 고맙습니다~ 꾸벅
책이나 영화도 추천해주세요~ ^^

하늘바람 2013-01-08 00:3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와 그엄마이 그 딸이이요 대단한 막둥이 넘 부럽네요

마노아 2013-01-08 02:0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우와아, 엄청난 행운이에요. 언니 오빠 해외 다녀온 것보다 더 대단한 코스인 걸요!
아하하핫, 복덩이 막내딸입니다. 축하해요. 잘 다녀오라고 전해 주세요. 어휴, 부러워요, 부러워!!!!

희망찬샘 2013-01-08 05:5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안그래도 희망이 보고 책 많이 읽으면 순오기 이모의 언니처럼 외국에도 가고 그런다고 이야기 해 주었어요. 너무 멋지고 근사합니다. 잘 다녀오기를...

oren 2013-01-08 10:2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와아~ 새해부터 정말 큰 행운을 잡으셨네요. 정말 축하드려요.

세상에 공짜여행보다 더 좋은 것도 별로 없을 듯싶어요. 저는 1995년 여름휴가때 '공짜'로 미국 서부지역을(대략 LA에서 라스베가스까지) 다녀온 적이 있었어요. 그 당시 너무 어려 여행능력조차 없었던 두 살배기 제 아들은 졸지에 '임시 고아'가 되었지만, 그해 말에 태어난 둘째는 운좋게도 제 엄마 뱃속에서 '정말 공짜'로 미국여행을 함께 다녀왔답니다. ㅎㅎ

순오기 2013-01-08 22:1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줄줄이 축하 댓글 2~ 고맙습니다!^^

자하(紫霞) 2013-01-09 00:0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오~멋지네요! 정말 굉장한 경험을 할 듯 해요.
일정 보니 침이 줄줄...
순오기님 자랑스러우시겠어요!^^

순오기 2013-01-09 16:28   좋아요 0 | URL
베리베리님 해피새해~
도치엄마라 우리딸이 자랑스럽고 대견하고 그럽니다.ㅋㅋ

잘잘라 2013-01-09 14:4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우와~~~ 12:8! PD,VJ,인솔자 모두 여자라해도 12:11! 히히.. 저는 왜 이런거부터 눈에 들어오나 모르겠어요. 주책바가지~. ㅋㅋ
아무쪼록 신나고 재미있고 건강한 여행이 되기를!!!
순오기님 새해에도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순오기 2013-01-09 16:27   좋아요 0 | URL
PD, VD 인솔자 모두 남자에요.ㅋㅋ
그래서 함께가지 않는 작가가 우리 딸에게 여학생 동생들 좀 챙겨달라고 특별히 당부했어요.
2학년 여학생은 둘, 남학생도 거의 1학년이라 2학년이 귀한데~ 2학년은 장학금 300을 선택했기 때문이래요.ㅋㅋ
 
유아/어린이/가정/실용 주목 신간 작성 후 본 글에 먼댓글 남겨 주세요.

2013년 새해도 벌서 5일째, 작심삼일이라면 두번째 작심을 했을 시간이다.

작년엔 리뷰활동에 너무 소홀했기에 조금은 부지런을 내 볼 맘으로 신간평가단이 되었다.

12기 서평단 두번째 미션, 유아/어린이/가정/실용 주목 신간 추천 페이퍼

2012년 12월에 출간된 도서 중 읽고 싶은 책을 골라담았다.

 

유아 부분

평강공주와 바보 온달 / 성석제 글 / 김세현 그림 / 비룡소 / 2012. 12. 21

 

우리가 다 아는 내용이지만, 성석제 작가는 어떻게 표현했을지 궁금하다.

특히 김세현 화가의 그림이라 더 관심이 간다. 
미리보기로 확인한 그림은 와우~ 감탄이 절로!^^

"결이 살아 있는 한지에 물감을 칠하거나 찍어 내여 하나하나 오려 붙이는 콜라주로, 고구려 시대 벽화의 느낌을 살려 내면서도 디자인적이 요소를 가미하여 현대적인 분위기를 담아냈다"는 알라딘 책소개를 보니 더욱 기대된다.

 

박수근 화백의 <바보 온달>과
비교해 봐도 재밌을 거 같다. ^^

 

 

 

 

어린이 부분

우리와 함께 살아가는 식물이야기/한영식 글/김명길 그림/아이세움/ 2012. 12. 30

도심에 사는 어린이들은 자연과 더불어 사는 환경을 누리기는 쉽지 않다.
어린시절, 눈뜨면 풀꽃과 어울려 살면서 저절로 알게 되던 풀꽃 이름을 비롯한 지식도
요즘 아이들은 일부러 찾아서 해야 하는 공부가 되고 숙제가 된 지 오래다.  

 

도심의 어린이들이 자연과 더불어 살지 못하는 안타까움도 덜어주고 
오감으로 느끼는 자연과 식물의 세계로 안내해 줄 선물과 같은 책이 될 듯하다.


 '화단이나 공원에서 만나요, 들판과 산길에서 만나요, 논밭에서 만나요, 연못과 하천에서 만나요, 산에서 만나요, 식물원에서 만나요' 여섯 꼭지로 나누어져, 도심 어린이들도 자기가 만난 식물을 확인하기에 좋겠다.

 


기이한 책장수 조신선 / 정창권 글, 김도연 그림 / 사계절출판사 / 2012. 12. 20

 

나는 역사를 소재로 한 동화를 좋아한다. 특히 책을 소재로 한다면 더욱 좋다.

<책과 노니는 집>이 많은 독자에게 사랑을 받았는데, 이 책도 그에 못지 않을 기대감이 생긴다.  조선시대 책장수 조생의 이야기로 역사도 배우고, 우리 조상들이 얼마나 책을 좋아했는지 확인하고 자긍심을 가져도 되지 않을까.^^

 

특히 전문가가 추천한 1월의 좋은 책이라 꼭 읽어보고 싶다.

 

 

 

가정 실용부분

이야기가 있는 나물 밥상 차리기 / 이미옥. 김건우 / 성안당 / 2012. 12. 21

 

요즘 아이들은 나물을 잘 먹지 않는다.
엄마들이 바빠서 혹은 어떻게 하는지 몰라서 잘 해주지 않기 때문일 수도 있다.
손이 많이 가는 나물이지만, 이 책을 보고 우리 체질에 맞는 나물 밥상을 자주 차리면 좋겠다.

 

우리나라에서 재배되거나 자생하는 산나물, 들나물, 밭나물로 만든 건강한 나물요리 180여 가지의 요리법을 상세하고 친절하게 설명하였다. 그리고 나물겉절이, 나물무침, 나물볶음, 나물부침, 나물튀김, 나물장아찌, 나물국.찌개 등 나물의 다양한 요리법을 쉽게 배울 수 있다.

또한 '나물 이야기'에서 나물에 대한 애잔하고 가슴 따뜻한 이야기를 들을 수 있고, '이 나물의 효능은?'이라는 코너를 통해 각 나물의 영양과 효능을 잘 알고 먹을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였으며, '맛있는 비법전수'에서는 나물을 조금 더 맛있게 요리할 수 있는 방법을 배울 수 있다.(알라딘 책소개)

 

 


댓글(6) 먼댓글(0) 좋아요(3)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2013-01-06 09:01   URL
비밀 댓글입니다.

순오기 2013-01-06 09:08   좋아요 0 | URL
고마워요, 지금 막 완료했어요!^^

러브캣 2013-01-07 06:4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잘 보고 갑니다.

순오기 2013-01-08 22:15   좋아요 0 | URL
앗~ 파트장님 다녀가셨네요.
뒷북으로 감사합니다!^^

꿈꾸는섬 2013-01-07 23:4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기이한 책장수 조신선, 눈도장 찍어놔야겠어요.^^

순오기 2013-01-08 22:16   좋아요 0 | URL
눈도장 찍었다가 장바구니로~ ㅋㅋ
 
순오기의 서재, 2011년 연간 통계

2011년 연간통계와 비교해보면 활동이 많지 않았음이 드러나는데,
그럼에도 작년보다 올해의 알라딘 순위가 높은 걸 보면 다른 분들도 활동이 저조했던 듯.

연간 통계 리포트

지난해 12월 부터 올해 11월까지의 통계이며 12월 12일 기준 수치입니다.

 

2012년 순오기님이 작성해주신 글은 총 361개이며, 작성해주신 글자수는 728,652자 입니다.
이는 <엄마를 부탁해> 같은 단행본으로 만든다면 6.33권을 출간할 수 있는 분량입니다.
순오기님은 전체 알라디너 중 47번째로 글을 많이 작성해주신 알라디너십니다.

 

1년간 총 방문자는 182,755명이며, 방문자가 가장 많았던 날은 5월 13일(일)821명이 방문하셨습니다.

 

서재 활동 : 1년간 총 361개의 글을 작성해주셨습니다.
마이리뷰 35
마이페이퍼 152
마이리스트 16
포토리뷰 11
100자평 147
밑줄긋기 0
총 합계 361
내가 작성한 댓글수 1,299
내 글에 달린 댓글수 1,349
내가 추천한 수 721
내 글에 추천 받은 수 1,534
Thanks to 한 수 71
Thanks to 받은 수 1,991
TTB2 받은 적립금 235,830

 

추천을 많이 받을 글 Top5나, 땡스투 많이 받을 글 제목을 보면, 2012년 한해 얼마나 글다운 글을 안 썼는지 빤히 보이네.ㅜㅜ

 

1년간 추천을 많이 받은 글 TOP 5
글제목 횟수
고2 막내, 공부할 책 주문 새창으로 연결 (02/08)
50
사람이 있었다새창으로 연결 (05/22) 48
비상사태, EBS 다큐팀이 1/20 우리집에 촬영와요~새창으로 연결 (01/16) 39
대딩 아들을 위한~새창으로 연결 (03/07) 32
당신의 5월은......새창으로 연결 (05/23) 30
1년간 댓글을 많이 받은 글 TOP 5
글제목 횟수
경향신문 구독하실 분~ 새창으로 연결 (09/18) 
40
비상사태, EBS 다큐팀이 1/20 우리집에 촬영와요~새창으로 연결 (01/16)  34
순오기의 서재, 연간 통계새창으로 연결 (12/30)  27
즐겨찾기 600 기념 이벤트새창으로 연결 (09/03)  25
2011년, 극장에서 본 영화 결산 이벤트새창으로 연결 (01/04)  23

 

1년간 Thanks to 많이 받은 글 TOP 5
글제목 횟수
고2 막내, 공부할 책 주문 새창으로 연결 (02/08)
230
여름나기 7~ 10새창으로 연결 (08/08) 105
3월 관심도서&구입할 도서새창으로 연결 (03/02) 40
1에서 6까지새창으로 연결 (07/29) 35
13주년의 유혹새창으로 연결 (07/13) 34
1년간 내 글에 댓글을 많이 단 알라디너 TOP 5
서재이름 횟수
수퍼남매맘님의 서재 새창으로 연결
- 수퍼남매맘님 
114
처녀자리의 책방새창으로 연결 (프레이야)  89
희망찬 이야기새창으로 연결 (희망찬샘)      81
so새창으로 연결 (나비)        75
♪새벽비가 주룩주룩 얼굴을 적시네~새창으로 연결 (메리포핀스)    56

 

*희망찬샘과 메리포핀스님은 작년에 이어 2회 연속 Top5에 들었네요. 작년엔 다섯 분께 책선물을 했는데, 올해는 그냥 맨입으로 감사 인사드립니다~ 꾸벅^^


댓글(8) 먼댓글(0) 좋아요(5)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수퍼남매맘 2013-01-04 00:1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와, 제가 댓글 부문 1위네요. 기쁘네요. 올해도 열심히 놀러올게요.
저도 이 페이퍼 올리고 싶었는데 방법을 몰라요. 아직 초보수준ㅋㅋㅋ

순오기 2013-01-05 09:40   좋아요 0 | URL
댓글 1위 감사드리고
페이퍼는 통계자료 복사해서 올리면 돼요.^^

프레이야 2013-01-04 08:3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ㅎㅎ 이 통계는 어떻게 보는 거에요?

순오기 2013-01-05 09:42   좋아요 0 | URL
서재관리 클릭=> 방문자통계에 마우스 올리면 빨간N표시된 연간통계 클릭하면 볼 수 있어요.
2011년과 2012년 통계 확인가능합니다.^^

재는재로 2013-01-04 14:3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순오기님 감사합니다 오늘책받았습니다 게다가 카드까지 감사 다행히 다음주에퇴원예정입니다
그렇고 통계 대단하네요 이런 통계는 어디서 보는지

순오기 2013-01-05 09:43   좋아요 0 | URL
책이 잘 도착했군요~
후유증으로 고생하지 않도록 말끔하게 치료받으시어요.
통계는 바로 위 댓글 참조하세요.^^

마노아 2013-01-04 20:0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저도 작년에 리뷰 쓴 책이 얼마 안 되더라구요. 저는 7.47권 분량의 책에 해당되었어요.
우와아, 근데 TTB2가 엄청나네요. 저는 4만원 정도 받았어요. ㅎㅎㅎ

순오기 2013-01-05 09:45   좋아요 0 | URL
저는 제대로 된 리뷰나 포토리를 몇 개 안 썼어요.ㅜ
TTB는 2011년 기록이 더 높아요~~ 이용하신 분들께 감사하지요.^^
 

2013년 첫 주문은 고3이 되는 막내의 문제집으로 시작한다.
올 한해만 문제집 사주면 앞으로 문제집 사 줄 일은 없겠다 생각하며...

 

 

 

 

 

 

 

 

 


 

 

그리고 집에 있던 책을 막내가 친구생일선물로 줘서 중고샵에서 한 권 건진 <새벽 세 시, 바람이 부나요?>

 후편인 <일곱번째 파도>는 중고에 나온 게 없고

장바구니에 담아놓고 결제를 안했더니, 그새 팔려서 2권 다 기다려야...

어머니독서회 1월 토론도서로 오랫만에 재밌는 소설 자고 해서 황석영<여울물소리>와 배명훈<총통각하>도 물망에 올랐는데 김선우 장편소설 <물의 연인들>로 결정. 여울물소리는 아직 안 봤고, 총통각하는 신선했는데 단편이라 밀렸다. 다음에 학교독서회에서 토론도서로 선정해도 좋을 거 같다.

 

 

 

이지성의 <독서천재 홍대리> 1권도 안 읽었는데 2권이 나왔다.
엄청나게 팔렸다는 <꿈꾸는 다락방>도 안 읽었지만,
아주 오래전에 신문에 나온 이지성 선생님은 스크랩해놓았더라.
머리를 길게 길러 튀는 초등선생님이었는데~^^

이지성씨는 정말 책을 읽어서 성공한 확실힌 1인이다.

 

꿈꾸는 다락방은 중고샵에 구입했는데도 안 읽었지만 독서천재 홍대리 1권은 작은도서관에 소장해야 될 듯하다. 책이든 영화든 1편이 성공하면 시리즈로 줄줄이 나오는데 1편보다 나은 후편을 거의 본 적이 없어서... 이 책도 일단 1편을 봐야겠다.

 

<책 잘 읽고 감상문 잘쓰는 마법의 독서노트>는 희망찬샘 리뷰를 보고 찜...


댓글(23) 먼댓글(0) 좋아요(9)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2013-01-02 14:05   URL
비밀 댓글입니다.

순오기 2013-01-02 14:31   좋아요 0 | URL
방금 병원으로 주문완료했습니다~ 즐독하시고 속히 건강 회복하시기를...

하늘바람 2013-01-02 15:0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순오기 언니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올해도 에너지 여사의 활약을 기대할게요
건강하시고요

순오기 2013-01-03 21:57   좋아요 0 | URL
하늘바람님도 다복한 한 해 되시기를...

울보 2013-01-02 18:1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언제나 님의 열정을 부러워하는 류맘이 새해 인사드립니다,,

순오기 2013-01-03 21:58   좋아요 0 | URL
울보님도 꾸준한 활동하시는 걸 보면 열정이 많은 분이십니다!^^

마노아 2013-01-02 20:0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초등학생이었던 민경이가 벌써 고3.... 아이가 자라는 만큼 어른은 늙어가는 거겠죠? 한살 더 먹었다는 걸 애써 잊고 싶네요.ㅋㅋㅋ
순오기님, 올해도 에너지 넘치는 한해 부탁해요. 저도 씩씩하게 에너지 업하겠습니다. 새해 복 많이 만드셔용.^^

순오기 2013-01-03 21:58   좋아요 0 | URL
아이들은 쑥쑥 크고 어른들은 쬐금씩만 늙어가면 좋겠어요.^^
에너지 넘치는 한 해!!

마녀고양이 2013-01-02 22:2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푸하, 언니 벌써 첫 주문을...
저는 알라딘 컵에 눈이 멀어서, 마지막 주문을 하도 푸짐하게 해서 말이죠.

언니, 평온하고 건강하고 즐거운 일 가득한 새해되셔요.

순오기 2013-01-03 21:59   좋아요 0 | URL
가능하면 중고샵 이용하려고 급한 책 아니면 그냥 기다립니다.^^

수퍼남매맘 2013-01-02 23:5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막내가 고3 되는군요. 바쁘시겠어요.
계사년에도 활발한 활동 기대합니다. 늘 건강하세요.

순오기 2013-01-03 21:59   좋아요 0 | URL
고3이라도 기숙사에 있으니 엄마는 별로 바쁘지 않아요.^^

페크pek0501 2013-01-03 13:0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와우...벌써 책 주문으로 새해를 시작하는 건가요?
저는 장바구니에 담아 놓고 게으름을 피우고 있어요.
저도 순오기 님으로부터 자극 받아서 아작아작!!! 서둘러 구입하고
쌓여 있는 책도 한 권씩 읽어 나가서 작년보다 알차게 많이 읽는 한 해를 보내겠어요. ㅋ

순오기 2013-01-03 22:00   좋아요 0 | URL
사놓고 못 보는 책도 많아서 꼭 필요한 책 아니면 지름신 강림을 저지할 생각입니다.^^

프레이야 2013-01-03 13:2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새벽 세시 바람이 부나요,랑, 일곱번째 파도!!
일곱번째파도는 아직 편집 중 다시 읽으며 아휴 좋아라~ 그래요.^^
여울물소리도요^^
막내가 올해 고3!! 홧팅!입니다, 오기언니도요.

순오기 2013-01-03 22:01   좋아요 0 | URL
보고 싶은 책은 많지만... 자제하고 있어요.^^
대한민국 고3 모두모두 홧팅이죠!!

꿈꾸는섬 2013-01-03 16:5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순오기님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늘 건강한 책 읽기 하시는 것 같아 좋아요.^^

순오기 2013-01-03 22:01   좋아요 0 | URL
오랜만이네요~ 바뀐 핸폰 번호 몰라서 새해문자도 못 보냈어요.ㅜ

후애(厚愛) 2013-01-03 19:2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순오기 2013-01-03 22:02   좋아요 0 | URL
대구로 이사왔으니 언제 한번 봐야지요~ ^^

희망찬샘 2013-01-08 05:5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ㅎㅎ~ 마법의 독서노트 저도 오늘 하나 사면서 순오기님께 감사합니다, 클릭~

순오기 2013-01-08 22:16   좋아요 0 | URL
하하~ 저도 이 책 하나 장만할까요...

희망찬샘 2013-01-09 05:49   좋아요 0 | URL
혹시 주문하지 않으셨다면 제가 하나 보내드릴게요.
 

2013년 새해가 되었다.

계사년이라고 하지만 엄밀히 말하면 아직 계사년은 시작되지 않았다.

음력으로 하니까 '설날'부터 계사년이 적용되는게 맞다.

 

그래도 희망찬 2013년 새해가 된 것은 사실이니까

한해를 즐겁고 보람차게 살아가야지.

책을 열심히 읽고 리뷰도 열심히 쓰는 한해가 되도록 노력해야지, 다짐한다!!

 

12월에 읽던 '총통각하'를 다 못읽어서 새해 1월에도 계속 읽는 중...

 


12개의 상품이 있습니다.

내가 만난 나뭇잎 하나
윤여림 지음, 정유정 그림, 이은주 감수, 조은화 꾸밈 / 웅진주니어 / 2008년 10월
12,000원 → 10,800원(10%할인) / 마일리지 600원(5% 적립)
양탄자배송
밤 11시 잠들기전 배송
2013년 02월 01일에 저장

할미꽃은 봄을 세는 술래란다- 이청준 동화
이청준 지음 / 주니어파랑새(파랑새어린이) / 2006년 6월
9,500원 → 8,550원(10%할인) / 마일리지 470원(5% 적립)
2013년 01월 21일에 저장
절판

할아버지는 1학년
에마뉘엘 부르디에 글, 엘렌 조르주 그림, 이주희 옮김 / 문학동네 / 2007년 12월
9,000원 → 8,100원(10%할인) / 마일리지 450원(5% 적립)
2013년 01월 21일에 저장
절판

물의 연인들- 김선우 장편소설
김선우 지음 / 민음사 / 2012년 10월
12,000원 → 10,800원(10%할인) / 마일리지 600원(5% 적립)
양탄자배송
밤 11시 잠들기전 배송
2013년 01월 18일에 저장

1/18 독서회 토론도서라 어제 하루종일 꼼짝않고 읽은 책
정유정의 `7년의 밤` 이후 두번째로 흠뻑 빠져들어 읽었다.
강은 흘러야 한다. 흐르지 못하는 강은 죽은 강이다.
강물에 생명체가 살 수 없다면 사람도 살 수 없다.
4대강 사업의 폭력과 재앙을 증언하는 소설을 쓴 개념작가 김선우에게 박수를!!


12개의 상품이 있습니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