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서재 연간통계 이벤트

조선인님 이벤트를 보고, 덩달아 순오기도 연간통계를 올려봅니다.

이런 서비스를 제공하는 알라딘이 사랑스러워요! ^^

 

연간 통계 리포트

2011년 순오기님이 작성해주신 글은 총 533개이며, 작성해주신 글자수는 958,828자 입니다.

이는 <엄마를 부탁해> 같은 단행본으로 만든다면 8.32권을 출간할 수 있는 분량입니다.
순오기님은 전체 알라디너 중 40번째로 글을 많이 작성해주신 알라디너십니다.

 

지난해 12월 부터 올해 11월까지의 통계이며 12월 12일 기준 수치입니다.

1년간 총 방문자는 129,079명이며, 방문자가 가장 많았던 날은 6월 13일(월)908명이 방문하셨습니다.

 

 

아래 통계를 보면 리뷰를 많이 안 쓰고, 100자평으로 대신한 게 많다.

재작년부터 빛고을 독서마라톤에 참여하면서 읽는데 주력하느라 리뷰는 소홀했던 거 같다.

그전에는 하루에 한 권 -그림책이 많았지만- 리뷰를 올리려고 노력했는데...언제 회복할지는 장담할 수 없다.ㅜㅜ

 

이렇게 적나라하게 공개해서 좀 민망할까...

서재 활동 : 1년간 총 533개의 글을 작성해주셨습니다.
마이리뷰 84
마이페이퍼 157
마이리스트 20
포토리뷰 36
100자평 235
밑줄긋기 1
총 합계 533
내가 작성한 댓글수 2,291
내 글에 달린 댓글수 1,915
내가 추천한 수 931
내 글에 추천 받은 수 2,460
Thanks to 한 수 145
Thanks to 받은 수 2,007
TTB2 받은 적립금 282,9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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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녀고양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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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대가, 그대를새창으로 연결 (마노아) 115
♪새벽비가 주룩주룩 얼굴을 적시네~새창으로 연결 (메리포핀스) 102
마주하다새창으로 연결 (꿈꾸는섬) 96


해마다 연말이면 같은 영화를 많이 보신 분께 책선물 했는데, 올해는 제가 본 게 34편뿐인데

오늘 심야를 비롯해 내일까지 한 두편 더 볼 거 같으니까 새해 이벤트로 하고...

이쯤에서 내 서재에 댓글을 가장 많이 남긴 다섯 분께 책선물을 해야겠습니다.^^

  마녀고양이님, 희망찬샘님, 마노아님, 메리포핀스님, 꿈꾸는섬님

 

나한테 책선물한 조선인님께 드리지 않아서 조금 미안하지만, 사랑의 고리는 이렇게 이어지는 거라 생각해요.^^

 

책은 제가 올리는 것 중에서 한 권 골라 주시면 좋겠네요.

내가 애정하는 출판사이거나 작가, 기타 등등의 이유로 응원하고 싶거든요.^^

일단 제가 선택 한 건...

 

 

 

 

 

 

 

 

 

 

 

 

아래 세 권은 '감은빛'님 서재에서 보고 골랐어요.

 

 

<=요건,

양철나무꾼님 서재에서

 

 

 

 

 

 

 

 

여기서 원하는 책이 없으면 다른 희망도서를 주소 3종세트와 속삭이셔도 괜찮습니다.^^


댓글(28) 먼댓글(1) 좋아요(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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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순오기의 서재, 2012년 연간 통계
    from 엄마는 독서중 2013-01-03 22:36 
    2011년 연간통계와 비교해보면 활동이 많지 않았음이 드러나는데,그럼에도 작년보다 올해의 알라딘 순위가 높은 걸 보면 다른 분들도 활동이 저조했던 듯.연간 통계 리포트지난해 12월 부터 올해 11월까지의 통계이며 12월 12일 기준 수치입니다. 2012년 순오기님이 작성해주신 글은 총 361개이며, 작성해주신 글자수는 728,652자 입니다. 이는 <엄마를 부탁해> 같은 단행본으로 만든다면 6.33권을 출간할 수 있는 분량입니다.순오기님은 전
 
 
조선인 2011-12-30 08:4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우히히히 감사합니다. 근사한 릴레이에요. ^^

마녀고양이 2011-12-30 10:1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허억, 여기서는 제가 1등이예요? 으아................... ^^
흐흐, 저번 생일 선물도 받았는데, 또 받기가... 흐흐.
여하간 언니 쪼옥~~

마녀고양이 2011-12-31 11:14   좋아요 0 | URL
언니, 그럼 송경동 시인의 에세이 받고 싶어요.
나무꾼님 서재에서 이벤트하긴 하지만, 받을지 안 받을지도 모르는데
저 책이 꼭 갖고 싶었거든요. 제 주소 다시 불러드릴게요.

그런데 매번 받기만 하는거 같아서,,, 아유,,,,

2011-12-31 11:15   URL
비밀 댓글입니다.

울보 2011-12-30 11:1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와 멋져요,,이런 통계도 나오는군요,,,

gimssim 2011-12-30 11:4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놀랐을 때 경상도버전으로)
내 몬 산데이!

무스탕 2011-12-30 11:5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전 이번 알라딘 통계중 제일 재미있는게 글자수를 계산해서 <엄마를 부탁해>랑 비교해 책 권수로 환산한 거에요.
쓸땐 몰랐는데 1년을 모아보니 저렇게 되는구나.. 싶더라고요.

멋진 사랑의 고리에요 ^^

마노아 2011-12-30 12:4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우앙, 예쁜 릴레이인걸요! 그 덕분에 제게 행운이!!
순오기님의 애정이 듬뿍 담긴 출판사 이름들을 다시 한 번 확인해요. ^^

2011-12-30 12:43   URL
비밀 댓글입니다.

2011-12-30 23:05   URL
비밀 댓글입니다.

희망찬샘 2011-12-30 16:1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에그머니나, 깜딱이야! 여기 제 이름이 있어요. 이름 올라온 것만도 선물인 걸요. 왠지 친해진 듯한 기분^^
이 해도 며칠 남지 않았네요. 멋진 마무리와 함께 생큼, 상큼, 발랄(우리도 이런 단어랑 여전히 친해야 해요.)한 새해 맞이하세요. 홧팅!

희망찬샘 2011-12-30 16:26   좋아요 0 | URL
아니, 아니, 뭐예요. 제게 선물을 주신다는 내용이잖아요. 저는 선물을 못 줘서 미안하다는 내용으로 읽었걸랑요. 우와, 제가 댓글을 많이 달았군요. 저도 모르던 사실이었어요. 제 서재에 가서도 요거 클릭 해 봐야겠어요. 저도 같은 이유로 순오기님 선물을 드려야 하는 상황이 나올 수도 있겠어요.

2011-12-30 16:28   URL
비밀 댓글입니다.

희망찬샘 2011-12-30 16:30   좋아요 0 | URL
순오기님 1등이신데요~ 저는 뭘로 드리나? 고민 해 볼래요.

순오기 2011-12-30 16:33   좋아요 0 | URL
주소 3종은 이미 알고 있으니 책을 골라주셔야 배송하지요~~ 흥분했나 봐!ㅋㅋ

희망찬샘 2011-12-30 16:35   좋아요 0 | URL
푸하하~ 너무 좋아서 흥분한 나머지~
누님책으로 받고 싶어요.
지금은 없는 이야기
머리 속으로 생각하고는 적은 줄 알았지, 뭐예요.
이렇게 넘치는 인간미란~

잘잘라 2011-12-30 19:0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제가 마음 편하게(즉, 생각나는대로 그냥 마구 마구) 댓글 쓰는 유일한 서재가 순오기님 서재라서 댓글 1등하지 않았을까 했는데 음~ 겨우 겨우 턱걸이했군요. 히힛 그래도 좋아요. 책 주신다고 하시니 그렇다면 음~ 한 권 한 권 충분히 음미한 뒤에, 결정하도록 하겠습니다요!! ^________^

2011-12-31 10:11   URL
비밀 댓글입니다.

우렁각시 2011-12-30 19:1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이거 어떻게 하는 거에요? 재미있어 보입니다^^

blanca 2011-12-31 00:0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저는 6번째로 댓글을 많이 달았나 봐요.^6^;; 순오기님 올 한 해도 수고 많이 하셨고 새해에도 여전히 건강하고 행복한 나날들이 되시기를 바랍니다.

수퍼남매맘 2011-12-31 07:5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와! 엄청난 통계네요. 선물 주시는 분도 받으시는 분도 좋아 보입니다. 모두들 새해에도 책과 더불어 행복한 나날이 되시길 바랍니다.

세실 2011-12-31 13:1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바쁘다는 핑계로 댓글도 별로 달지 못한 저를 반성해 봅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용!!
그리고 늘푸른 작은도서관 번창(?) 하시길~~~~~

mira 2011-12-31 20:5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이런 통계도 있군요 , 저도 자주 들어오기는 했는데 댓글을 제대로 못달았네요 내년에는 좀 열심히 ㅎㅎ

라로 2011-12-31 23:2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제가 등수안에 안 든다는 사실이,,,ㅠㅠ
저 정말 올해 알라딘을 너무 멀리 했지요,,,반성

순오기 2012-01-02 15:4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 여기는 일일히 댓글을 달지 못했지만, 응원의 댓글 고맙습니다~~~ 꾸벅!^^

꿈꾸는섬 2012-01-03 19:2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제가 한동안 서재에 들를 시간이 없었는데 그래도 순위에 들었다니 믿기지 않아요.^^
순오기님의 멋진 이벤트는 새해에도 어김없이 열렸군요.^^
순오기님의 추천도서도 정말 좋은걸요. 어떤 책을 골라야할지 고민되어요.^^
고맙습니다.

2012-01-03 19:21   URL
비밀 댓글입니다.

순오기 2012-01-04 03:38   좋아요 0 | URL
예, 접수했어요~ 바로 주문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