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을 선물할게
강경수 지음 / 창비 / 2018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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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 법칙인 먹이사슬 관계를 감성적으로 풀어 생각거리와 토론거리를 제공하는 품격있는 그림책으로 강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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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산티아고 신부다 - 한 수도승 선교사의 순례 영성
인영균 끌레멘스 지음 / 분도출판사 / 2022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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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라디오 ‘한민족 하나로‘ 녹음하러 갔을 때, 내 앞 순서인 신부님이 녹음중이었다. Kong으로 다시듣기하면서 신부님 책을 읽고 싶어 구입, 별점은 기대평으로 별 다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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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 이불
안녕달 지음 / 창비 / 2023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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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 완전 어른을 위한 그림책이라고 이해하며 나를 위해 구입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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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nine 2023-02-20 22:3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이 그림책 자체가 겨울 이불이 되어주네요.
순오기님 잘 지내시죠??

2023-03-10 12:06   URL
비밀 댓글입니다.

라로 2023-02-22 09:5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잘 다녀오셨어요? 몸도 안 좋으시다면서 총대를 메시는 언니를 누가 말릴 수 있을까요??ㅎㅎㅎ 어째튼 이제 우리도 건강 조심 할 나이에요. 조심해서 다녀오세요. 👍

순오기 2023-02-22 11:23   좋아요 0 | URL
반가워요. 라로님~ ^^
인간관계와 일이라는게, 내가 하고 싶은대로만 할 수 없더라고요.ㅠㅠ

 
하얼빈
김훈 지음 / 문학동네 / 2022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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믿고 보는 김훈 작품~책만 사놓고 죽을거 같다면서 일하느라 못 읽었는데, 한양길 KTX에서 읽으려고 들고 나왔다. 모처럼 나에게 주는 휴식과 위로, 한해를 잘 마무리하고 새해를 맞기 위해 하얼빈을 읽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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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레이야 2022-12-03 14:1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서울 가시는 중인가 보네요. 올해도 무지하게 바쁘게 보내신 거 같아요 오기언니. 기차 독서 참 좋지요. 가끔 고개 들어 바깥 풍경 보면서 여유로운 시간 보내고 잘 다녀오세요 ^^

바람돌이 2022-12-04 21:3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앗 순오기님이닷!!! 잘 지내시죠?
새해를 맞기 위한 책으로는 너무 심각하지 않나싶은데요? ^^ 저도 기차 타면 책이 유난히 잘 읽히더라구요. 잘 다녀오셔요.

순오기 2022-12-26 08:4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어이쿠, 이제야 들어와 보네요.
서울은 잘 다녀왔고, 하얼빈은 조금밖에 못 읽었고...사업 정산하느라 죽을만치 일하고 있어요.
이번주면 다 끝나고~ 내년에 일 안할려고 협동조합도 폐업합니다.
그러지않음 번아웃 아니면 내가 죽을거 같아서...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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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영웅 노래 / 드림어스 / 2022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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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수건이 두 가지라 손수건 두개 다 소장했고, 선물용으로 주문 배송해서~ 임영웅 찐팬의 감사 인사를 받았다.
임영웅과 임영웅 노래는 요즘 내 인생의 행복비타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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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돌이 2022-06-25 22:53   좋아요 1 | 댓글달기 | URL
아 순오기님 요즘 임영웅 팬이시구나. ㅎㅎ 주변에 진짜 많아요.
임영웅 아니라도 가끔 들어와서 소식 전해주세요. ^^

순오기 2022-06-26 13:16   좋아요 1 | URL
정말 오랜만이네요. 알라딘 들어오면 반가운 닉들 여전히 건재해서 좋습니다. 두 공주님은 또 얼마나 컸을까요. 곧 대학생이 되려나 짐작만...♥^^

책읽는나무 2022-06-26 13:0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정말 오랜만입니다. 잘 지내시죠?^^
울 작은 올케도 임영웅 팬이에요^^

순오기 2022-06-26 13:17   좋아요 1 | URL
책읽는나무님, 반가워요!
코로나시대 임영웅 덕분에 견뎌온 분들이 많지요. 뭘 해도 이쁜 내 가수 응원하는 재미로 삽니다!♥^^

라로 2022-06-26 13:04   좋아요 1 | 댓글달기 | URL
언니!!!!! 넘 반가요!!! 역시 오공주를 알라딘에서 만나는 게 젤로 반가운 일인. 😍👍😍

순오기 2022-06-26 13:14   좋아요 1 | URL
오공주라는 말조차 듣기 어려운 요즘, 변함없이 열심인 님이 좋아요!♥

순오기 2022-06-26 13:12   좋아요 1 | 댓글달기 | URL
어머나 어제 책 주문하러 들어갔다가 단발님 글 읽고 댓글 달고, 요거 하나 쓰고 나왔는데~ 댓글이 주렁주렁 반갑습니다!!♥^^
이젠 돋보기 써야 해서 책도 컴도 멀어지네요.ㅠㅠ

서니데이 2022-06-26 16:0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순오기님, 잘 지내셨나요.
오랜만에 댓글 남겨주셔서 반가운 마음이었어요.
좋아하는 아티스트가 정규 음반 발매한 것도 좋은 소식일 것 같습니다.
날씨가 많이 덥고 장마시기라서 습도가 높아요.
더운 여름 건강 조심하시고, 편안한 주말 보내세요.^^

순오기 2022-09-04 12:23   좋아요 1 | URL
6월 댓글에 이제 답하네요. 죄송~ㅠ
본업을 행정까지 맡다보니 일에 치여 왜 이러고 사나 싶네요.
알라딘 로긴은 정말 죽을만치 힘들때 숨구멍으로 잠시 들어와 봅니다.
잘 지낸다고 답해야 되는데 실제론 그러질 못해요.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