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얼빈
김훈 지음 / 문학동네 / 2022년 8월
평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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믿고 보는 김훈 작품~책만 사놓고 죽을거 같다면서 일하느라 못 읽었는데, 한양길 KTX에서 읽으려고 들고 나왔다. 모처럼 나에게 주는 휴식과 위로, 한해를 잘 마무리하고 새해를 맞기 위해 하얼빈을 읽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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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레이야 2022-12-03 14:16   좋아요 1 | 댓글달기 | URL
서울 가시는 중인가 보네요. 올해도 무지하게 바쁘게 보내신 거 같아요 오기언니. 기차 독서 참 좋지요. 가끔 고개 들어 바깥 풍경 보면서 여유로운 시간 보내고 잘 다녀오세요 ^^

바람돌이 2022-12-04 21:31   좋아요 1 | 댓글달기 | URL
앗 순오기님이닷!!! 잘 지내시죠?
새해를 맞기 위한 책으로는 너무 심각하지 않나싶은데요? ^^ 저도 기차 타면 책이 유난히 잘 읽히더라구요. 잘 다녀오셔요.

순오기 2022-12-26 08:42   좋아요 1 | 댓글달기 | URL
어이쿠, 이제야 들어와 보네요.
서울은 잘 다녀왔고, 하얼빈은 조금밖에 못 읽었고...사업 정산하느라 죽을만치 일하고 있어요.
이번주면 다 끝나고~ 내년에 일 안할려고 협동조합도 폐업합니다.
그러지않음 번아웃 아니면 내가 죽을거 같아서...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