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8회 알라딘 리뷰대회가 12월 13일부터 시작됐는데 아직 한 편도 참여하지 못했다.

마음은 굴뚝인데, 이래저래 바쁘고 심란해서 글쓰기가 안된다. 
그래도 몇 편 참여는 해야지 싶어 대상도서를 살펴봤더니 소장한 책이 여러 권이다.


어린이 도서 중에는 아래 책을 갖고 있다. 책을 살 때는 당장 읽고 리뷰를 쓸 거 같은데 게으름 부리기 일쑤다.
그래도 이참에 몇 권은 써봐야지... ^^

 

 

 

 

 

 

 

 

 

 


<잡아 먹을 수 없는 것들을 위하여>
과학과 생태에 관심 있는 어린이들에게 좋을 책이다.
12월 한 달, 지역아동센터 생태강사로 12차시 수업 했는데,
이 책에서 본 것들을 퀴즈로 내고~ 답은 이 책을 소개했더니 애들이 @@ 

<나는 비단길로 간다>는 관심도서였는데 알라딘 서평도서라 곧 도착할 것 같다.

 

 

 

소설. 에세이 부분은 6권을 갖고 있는데, 다른 건 몰라도 <그 섬에 내가 있었네>는 꼭 써봐야겠다.
지난 11월 모두악 갤러리도 둘러보았고, 김영갑님 사진에서 느껴지는 '제주 바람'도 맛봤으니까!

 

 

 

 

 

 

 

 

 

인문.교양 부분도 관심은 있는데 읽고 리뷰 쓸 엄두는 못 내고 책구경만....

 

 

 

 

 

 

 


 

 

 

 

 

 

 

 


 

 

 

 

 

 

 

 

 

 

 

 

리뷰대회는 2013년 1월 13일까지니까 관심 있는 분들은 참여하시지요.^^

http://www.aladin.co.kr/events/wevent_book.aspx?pn=121207_review

 

 

 

 


댓글(8) 먼댓글(0) 좋아요(4)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마녀고양이 2012-12-29 12:4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큭큭, 리뷰 대회는 커녕
제 친우들 서재 구경도 못 가고 있는걸요. 아아, 50만원이나 주네.. 탐나라~

언니, 벌써 29일이예요. 혹시 새해 인사 못 드릴까봐...
고운 일 담뿍 누리시는 새해 맞이하셔요.. 쪼옥~

순오기 2012-12-29 14:39   좋아요 0 | URL
아무리 바빠도 한 편이라도 참여해야죠~ 서재의 달인이고 기네스의 주인공이신데!ㅋㅋ
새해 인사 미리 하는 그 마음도 알지요~ 달여우님도 같은 복 누리시어요!^^

saint236 2012-12-29 14:5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그런데 올해 리뷰 대상 도서들은 다른해에 비해서 많이 부족한 것 같습니다.

순오기 2012-12-29 15:10   좋아요 0 | URL
작년부터 상금도 절반으로 줄면서 대상도서도 많이 줄었어요.
아마도 출판사들의 참여가 줄어서 그렇지 않을까 짐작해봅니다.
리뷰대회를 하면 책이 많이 팔려야 하는데, 도서관 이용으로 책판매는 예전과 다르다고 하더라고요.
물론 알라딘 리뷰대회 관계 출판사는 아니고 자체적으로 독서감상문대회를 하는 출판사였지만 다르지 않을거라 생각해요.

saint236 2012-12-30 12:58   좋아요 0 | URL
상금보다는 여러가지 다양한 책들을 소개하고 리뷰대회를 실시해야 참여가 활발하지 않을까요? 대상 도서가 너무 부실하다는 생각이 듭니다.

단발머리 2012-12-29 19:2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순오기님도 아직 리뷰 한 편도 못 쓰셨다니, 크큭. 저는 위안 받아도 될런지요. 저도 참여하고 싶은데요, 연말이라 이것저것 땜시 바쁘네요.

순오기님께 여쭤봐도 될지 모르겠는데, 이미 리뷰 써 놓은 것은 응모가 안 되겠지요? 궁금한데, 어디에다 물어봐야 할지 몰라서요. 조선왕조실록 한 권 리뷰 썼거든요. 아아.... 저도 상금에 눈이 @@합니다.

순오기 2013-01-02 11:49   좋아요 0 | URL
리뷰도 통 안 썼더니 어찌 써야 할지 엄두가 안나네요.ㅜㅠ
댓글은 님 서재에~^^

only-prettylove 2024-01-03 10:3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궁금한게 많아지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