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뎌 나의 서재도 "서재의 달인"에 말석이나마 한 자리를 차지하게 되었다.
그동안 업무로 공사다망한 와중에도 항상 시간을 내서 알라딘 서재에
들락거린 거이 오늘과 같은 결과를 초래(?)한 것이리라...

또하나는 나의 서재를 즐찾 해주시는 고마운 님들이 20분을 돌파하여
21분이 즐찾을 해주셨다.
밤 사이에 무려 두분씩이나...
이제 바쁜 일도 조금씩은 정리되어 가고 있으니 좀더 충실한 리뷰&페이퍼질로
팬들(?)의 열화와 같은 성원(????)에 보답해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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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보 2005-03-18 09:1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축하드립니다,,,
더 좋은 글 재미있는 이야기 아이들 이야기 제주 이야기 많이 많이 올려주세요..
좋은 오늘 되세요..

날개 2005-03-18 09:5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축하드립니다..^^* 기대할께요..!

물만두 2005-03-18 10:0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축하드려요^^

아영엄마 2005-03-18 15:3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저도 축하드립니다. (그런데 제가 정식으로 인사를 드렸던가요? 음..@@;;)

진/우맘 2005-03-19 12:1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와~축하해요!!!!!!!

짱구아빠 2005-03-21 20:0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다들 축하해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앞으로도 더욱 열나게(?) 서재질 하겠습니다.^ ^
 

가스값이 그리 겁나게 나올 줄 몰랐다.
아니 먼저 와 생활하던 직원들한테 모 가스보일러 CF멘트와 같은 말은
몇번 들었다.
"가스비 만만치 않을텐데..."

정말 가스비 만만치 않았다.
겨울에는 집에서는 반바지와 반팔로 생활하는 것을 즐기는 나와
약간의 기온 변화에도 민감하게 감기가 덥썩덥썩 잘 걸리는 아이들 때문에
서울서도 항상 집안 온도를 고온으로 유지했는데 여기와서도
그 라이프 스타일을 버리지 않다가 이번에 무시무시한 가스비와 맞닥뜨려야 했다.
우와 무려 20여만원....

제주는 거의 대부분의 지역이 아직 도시가스가 공급되지 않아 LPG를 쓴다고 한다.
그런데 이게 단가가 만만치 않아서 육지에서 쓰던 식으로 가스를 쓰면
그 가스비가 큰 부담이 된다고 한다.
조만간 (언제인지는 나도 잘 모르겠지만 들리는 말에 의하면) 제주에도 도시가스가
공급되다고 하니 빨리 도시가스 공급되기를 기다리면서 오늘도 트레이닝 바지에
파카를 입고 컨을 만지작 거리고 있다.

혹 제주에 오셔서 살고자하는 분이 계시다면 참고가 되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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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만두 2005-03-17 20:3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내복을 권합니다.^^

울보 2005-03-17 21:4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저도 만두님의 말에 동참이요..
내복이 너무 좋습니다,

짱구아빠 2005-03-18 08:5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물만두님,울보님> 으흑 내복이라... 군대갔다온 이후로 내복을 입어본 적이 없는데.. 겨울도 다 갔으니 참아볼랍니다. 에너지 절약을 위하여 내복 입자는 캠페인도 하는 것을 보기는 하였지만 그래도 내복은 좀.... ^ ^;;

sooninara 2005-03-29 00:3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내복이 싫으시면 츄리닝을 하나 더 껴입으시죠^^
전 추위를 많이 타서 겨울에 옷 입고도 남편 츄리닝 하나 더 입고 있거든요..
제주도 가스비 만만치 않군요..ㅠ.ㅠ

짱구아빠 2005-03-29 13:2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sooninara님> 이제 바야흐로 봄이 왔나봅니다. 날씨가 좋아지니까 내복을 더 이상 고려하지 않아 좋고, 가스비도 줄어들수 있을 것 같아 좋습니다. 반바지하고 반팔티로 생활할 수 있는 반가운 계절이 온 것 같습니다. 4월초에는 제주 지역을 찾을 관광객이 7만명 정도 된다네요.. 드뎌 제대로 된 제주를 즐길 수 있는 때가 온 것 같네요
그동안은 너무 추웠답니다.
 









<뒹굴뒹굴 안방극장>을 주문한게 3.8.인데 아직까지 내 손에 들어오지 않고 있다.
근 열흘이 다 되어가는데...너무 오래걸린다.


반면에

  










위 3권의 책은 오늘 오전에 주문했는데 점심 먹고 오니 벌써 상품준비완료다.
물론 도서나 디비디의 품목에 따라 공급기일에 차이가 있는 것은 진작 알고 있는 사항이지만
<뒹굴..>은 48시간 이내 출고 가능하다고 했는데 왜 이리 오래 걸리는 걸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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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인 2005-03-17 14:1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호호호 속지 마세요. 상품준비완료가 되어도 출고준비중이 5일 넘게 뜨곤 한답니다. -.-;;

marine 2005-03-17 15:2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차라리 그런 말을 안 쓰면 기다리지라도 않죠 그나마 알라딘은 양반입니다 리브로 한 번 시켜 보세요 장난 아닙니다

짱구아빠 2005-03-17 20:0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조선인님> <뒹굴뒹굴..>은 출고완료 되었다고 했다가 다시 출고작업중으로 갔다가 오늘 오후에서야 출고완료라고 변경되더군요.. 이번 달이 회사에서 제일로 바쁜 때라 알라딘에 전화 한통 못하고 꾹꾹 참고 있는데 이게 저만 그런 거이 아니었구만요. 알라딘에서도 나름대로 배송기일을 단축하려고 물류센타도 크게 만들었던 것 같은 쉽세 개선되지 못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
나나님> 저는 인터넷 서점을 알라딘-예스24- 교보-영풍-베델스만 정도만 이용합니다.대략 비율을 나눈다면 알라딘 60%-예스24 20% - 교보,영풍 20% - 베델스만(아주 가끔.. 여기는 책의 종류가 앞서 서점들에 비하면 턱없이 딸립니다만 가끔 아주 싼 값에 특가 판매를 하곤 합니다. 그래서 저도 아주 가끔 이용합니다)
나나님 말씀들으니 리브로 이용할 일은 없을 것 같네요...
 

요새 회사 일로 정신없이 바쁘다보니 퇴근 시간이 점점 늦어져
8시 30분 정도 되어야 집에 도착한다.
게다가 지난 주말에 싸돌아 다녀서 감기까지 독하게 걸려 골골거리고
있는데 짱구와 짱구엄마가 다투는 소리가 난다..

짱구엄마 : 짱구야 일기쓰고 양치하고 세수하고 자라...(20:30)
짱구 : 엄마,일기쓸게 없어..
짱구엄마 : 일기는 니가 오늘한 일을 쓰는 거야..
짱구 : 나 어제랑 오늘한 일이 다른 게 한개도 없어..
짱구엄마 : 그래도 잘 생각해 보면 있을거야..

짱구엄마 : 짱구야 일기 다 썼니? (20:50)
짱구 : 아니,(약간 짜증섞인 투로) 쓸게 없다니까...
짱구엄마 : 그럼 니가 오늘 읽은 책에 대해서 써라..
짱구 : 네...

짱구아빠 : 짱구야 일기 다 썼니? (21:10)
짱구 : 네.....
짱구아빠 : 아빠한번 보여줄래...
짱구 : 보여준다..
짱구아빠 : 이거는 니가 읽고 있는 책을 그대로 베낀 건데..
짱구 : 엄마가 일기를 책보고 쓰라고 했단 말이야
짱구아빠 : 일기는 니가 오늘했던 일을 되돌아보고 잘못한 게 있으면 반성하고
                   내일부터는 잘못되었다고 생각한 일은 안하려고 쓰는 건데..
                   무조건 책을 베껴쓰면 안 되잖아 (언성 조금 높아짐..간만에 영양가 있는 말했다고 생각 ^ ^ )
짱구 : 엄마가 책보고 쓰라고 했단말야 (동어반복(답변이 궁색할 때 흔히 쓰는 수법) 후 자기 방으로 후퇴)  

아이에게 한 가지 행동을 지시하려면 그 전후좌우 맥락을 설명해 주어야 하는데,
그것을 아이가 인식할 수 있는 언어로 설명하고 납득시키는 것이 상당히 힘든 것 같다.
더군다나 무슨 일을 시키면 일단 안 하고 보려는 녀석한테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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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알라딘에서 <글읽기와 삶읽기>(조한혜정 지음)1권을 받았다.
모두 3권으로 구성되어 있는 책인데,1994년 무렵에 읽었던 책인데,
제1권을 후배 녀석한테 빌려주었다가 오늘 이날까지 돌려받지 못했다.
이번에 이사하면서 2,3권은 있는데 1권이 없는 것이 못내 아쉬워서
재차 구입하였다.
내 나름대로는 책 채무를 잘 변제할 것으로 믿었던 녀석인데....
이런 식으로 선,후배,동기 녀석들한테 뜯긴 책들이 몇권 되다보니
이제는 아예 내가 필요없다고 생각되는 책은 그냥 주되,필요하다고 생각되는
책은 절대로 빌려주지 않기로 내 나름대로 방침을 정했다.

<글읽기와 삶읽기>의 자세한 내용은 10년이라는 세월에 휩쓸려가서 정확히
기억나지는 않지만 당시에 대학 복학생으로 졸업반이었던 나조차도
대학생으로서의 전혀 기본도 못하고 4년을 허송했다는 후회를 사무치게
했던 기억만은 또렷이 남아있다.
이제 10년이 넘게 지난 시점에서 이 책을 다시 읽으려 한다.
과연 10년동안 나의 정신은 얼마나 컸으며,10년만에 다시 만난 이 책에 대한
나의 느낌은 어떻게 달라졌을까?

사족)

원래 알라딘에 이 책말고도 한권 더 달라고 했었다.
  

 





인터넷 한겨레에서 매주 접하던 정훈이 만화(나랑 체형이 비슷한 남기남이 주인공인..)
사실 이거를 목빼고 기다린 건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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