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 토요일이 회사 창립기념일이었다.
창립 기념 선물로 PMP를 받았다.
모델은 아이 스테이션 넷포스...(위에 사진이 실린 PMP는 T43인데
넷포스가 한 급 위라고 한다)

안방 침대에 드러누워서 와이티엔 뉴스도 봐주시고,
"유령신부"와 멋진 브래드 피트의 모습을 볼 수 있는 "트로이"도
옮겨 담아서 보았다.
(의외로 짱구와 도토리는 별반 관심을 보이지 않는다...다행이다^^)
직원들 중에는 출퇴근 하면서 들고 다니며 미드를 즐기는 사람들도
제법 많던데,나는 여전히 책 보는 게 편해 집에다 모셔다 두고 있다...
지하철역까지 걸어가면서 보기에도 적절치 않아 엠피쓰리를 듣고,
지하철을 타고서는 책을 보는데, 일부 몰지각한 백성들은 PMP나
DMB를 이어폰 꽂고 지혼자 들었으면 하는 바램이 있는데,
그렇지 못한 인간들이 제법 된다.
오늘 아침에도 약 3미터 정도 떨어진 거리에서 탄 아가씨가
아침드라마를 우렁찬 소리로 듣고 있더만... 우쒸 짜증 지대로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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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매지 2007-04-10 10:1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제 남자친구도 요새 pmp 산다고 난리라 -_ -;;
전 옛날에 나온 기종이라 dmb가 안되긴 하지만 제법 쓸만 하더라구요^^

아. 맞다. 짱구아빠님 주소 좀 알려주세요^^

2007-04-10 10:27   URL
비밀 댓글입니다.

Mephistopheles 2007-04-10 11:4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전 PSP로 요즘 프리즌 브레이크 시즌 2 열심히 버닝 중이랍죠..^^

짱구아빠 2007-04-11 09:0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이매지님>집에서 dmb 텔레비젼을 보면 끊김현상이 자주 발생해서 잘 보지 않게 되네요.. 대신 라디오를 자주 듣는데 아침에 일어나서 아리랑 방송을 자주 듣습니다.
영어공부 하는 셈 치고...들고 다니면서 듣기에는 책읽는 시간을 빼앗기는 느낌이 강해 집에 모셔두고 있는데요,아무래도 활용도가 떨어지네요... 제 주소는 이매지님 서재에 남겨놓았습니다. 감사합니다.
속삭이신 님> 잘 지내시는군요.. 님 서재에 글 남기겠습니다.
메피님> 부지런하시네요.. 저는 아직도 프리즌 브레이크 시즌1 12편에 머물고 있는데...시즌2에 대해서는 사람들 평가가 좀 갈리더군요.. <드래곤 볼>이 연상된다는 이도 있고...
 
큰돈 없이 집도 사고 돈도 버는 재개발투자 - 완전 개정판
신영균.김경태 지음 / 원앤원북스 / 2006년 3월
평점 :
품절


ㅇㅇ동으로 이사하고 나니 아주 조금의 여윳돈이 생겼다.(빚도 다 청산하고...)
2000년에 분가한 이후로 항상 빚에 쪼들리는 생활을 했으니,물경 7년만에 이룬 쾌거라 아니할 수 없다.
분가하고 나서 매년 1년씩 이사를 다니며,부동산을 사고파는 재테크를 몸으로 해왔으니 이래저래 몇 푼의 돈땜시 피곤하게 살기는 했다.
어떤 재테크 책인지 기억은 나지 않으나,자신의 자산에 대한 대차대조표를 만들라고 해서 2년전 부터 매월 자산현황을 체크하고 있기는 하다. 매일매일 쓰는 걸 원칙으로 하는 가계부는 적성에도 안 맞고(그다지 꼼꼼한 성격 못됨),매일매일 챙기는 게 너무 부담스럽지만 월별로 작성하는 거는 그럭저럭 해볼만 하였다. 빚을 정리한 후 작성한 월별 대차대조표를 점검하여 각 재테크 수단별 수익율을 대충 따져보니 금융기관(은행,투신사)에 넣어 놓은 돈들이 새끼를 쳐나가는 규모가 엄청 소박하여 답답함에 속이 터질 지경이 되었다.(소액투자자에 불과함에도 욕심만은 고액투자자 ^^)
두어달을 그렇게 흘러가자 차라리 금융기관에서 비몽사몽 거리고 있는 돈들을 깨워 전쟁터에 내보내야 겠다는 욕심이 슬슬 생기기 시작했다.(보수적인 투자자는 마음이 편하다고 했는데,나는 완전히 보수적인 투자자는 못되나 보다..그래서 항상 맘도 안 편하다)
하지만 새로이 아파트를 사서 재차 이사를 가는 방식은 향후 5년동안 말도 꺼내지 말라는 짱구엄마의
강력한 저항이 아니더라도 나 스스로도 다시 이사를 한다는 것은 생각하기 끔찍한 일이라,가급적 움직이지 않는 것을 제1원칙으로 삼았다. 그렇다보니 확보된 유동성(실탄)만으로는 여러모로 아쉬운 부분이 많았는데, 여러 가지 가능성을 모색하는 와중에 포착된 게 이 책이다.
큰돈이 없어도 된다는 말에 혹했고, 돈도 벌 수 있다는 말에 뿅 가버렸다.
(물론 이 책 한권으로 위의 모든 사항이 해결되는 게 아님은 당연하다.. 다만 길잡이 역할일 뿐이다)
낡고 오래되어 사람이 살기에는 적당치 않은 불량 노후 주택을 부수어 버리고, 그 자리에 번듯한 아파트를 지어올리는 게 내가 갖고 있는 재개발의 기본 개념이었다.
거기다 조금 더 얹어서 재개발은 각종 이해관계의 대립을 수반하며 조합원들간의 분쟁과 다툼이 끊이지 않으며, 시간 또한 차라리 신규 분양을 받고 기다리는게 낫지(물론 경쟁율이 치열한 데서는 신규 분양도 하늘의 별따기다) 어영부영 깨먹는 세월의 길이가 짧게는 3~4년에서 길게는 10년을 훌쩍 넘어간다고
하니 전 재산을 들고 들어가서 승부를 걸기에는 너무 위험성이 커보였다.
다시 나의 상황으로 눈을 돌리면 당분간 이사가기는 죽어도 싫지,돈도 별로 없지,그렇다고 현재 주거 환경에 완전히 만족하는 것도 아니지(술 먹고 집에 걸어들어갈 때면 그 험한 언덕 때문에 한숨이 절로 나온다) 등등을 고려할 때 당장 큰돈이 들어가지 않으면서 향후 새 아파트를 하나 마련할 수 있는 재개발을 선택하기로 했다.
짱구엄마도 나의 제안에 공감해서 두루 알아본 다음 얼마 전 재개발 구역이 지정된 지역의 조그마한
빌라를 하나 계약했다.
그 과정에서 나름대로 이 책이 많은 참조가 되었고, 저자가 운영중인 www.9114.co.kr 사이트를 통해 현재의 재개발,재건축에 대한 흐름도 파악할 수 있었다. 분양가 상한제 실시를 기초로 한 주택법 개정안이 통과되면서 재개발과 재건축시장은 많은 타격을 입었다고 연일 보도가 쏟아져 나오고 있다.
그 와중에 재개발 주택을 매입한 나의 선택이 제대로 된 것인지 아닌지에 대하여 솔직히 두려움이 대단히 크다. 하지만 재개발 진행이 초기인 지역이고, 우리나라의 부동산 정책이 시장의 움직임에 따라 경거망동하는 경향(뭐 반대로 정책 따라서 시장이 잽싸게 움직인다고도 볼 수 있겠다.) 을 보이고 있기에
은행에 돈 넣어놓고 갑갑해 하는 것 보다는 낫지 싶은 막연한 기대감으로 진중하니 기다려 보고자 한다.
집 걱정 안 하고 돈 걱정 안하는 세상이 오기는 어려울 듯하여 진흙탕에서 힘껏 굴러볼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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궁금해 하신 해적파시오나리아님.....


짱구와 도토리는 유아 영세를 받아서 본명(또는 세례명)이 있습니다.

짱구엄마가 선택한 건데요...

짱구는 라파엘....

참고로 라파엘천사는...

구약성서토비트서》에 나오는 일곱 천사의 하나로, 헤브라이어로 '하느님이 낫게 하였다'라는 뜻이다. 라파엘은 하느님의 충실한 심부름꾼으로서, 눈이 먼 독실한 신자인 토비트와 불행한 사라의 기도를 들어주라는 하느님의 명을 받고, 일곱 번이나 결혼하였지만 악마의 장난으로 첫날밤에 과부가 된 사라에게서 악마를 쫓아내어 토비트의 아들 토비아와 결혼시키는 한편, 토비트의 눈도 뜨게 해준다. 7세기경부터 베네치아교회에서는 수호성인()으로 받들었으며, 라파엘을 소재로 한 미술 작품도 16세기 이후부터 다양해졌다.
(네이버 참조)

도토리는 미카엘......

참고로 미카엘 천사는...

일곱 수호신 가운데 하나이다. 헤브라이어로 ‘하느님과 같은 자는 누군가’라는 뜻이다. 성경의 다섯 곳(다니 10:13, 21, 12:1, 유다 1:9, 묵시 12:7)에서 보인다. 원래는 유대교의 신관념에서 비롯된 사상으로, 외경() 《에녹서()》 20장에 상세히 기술되어 있다. 선민()의 수호자, 용의 형상을 한 사탄(악마)과의 싸움에서 하느님의 세력을 나타내는 천사로 그려져 있다. 동방교회에서는 일찍부터 숭배해 왔으나, 서방교회에서는 5세기에 몬테 가르가노의 《미가엘의 출현》 등이 있은 이래 차츰 성행하게 되었다. 회화()에서는 전사()의 모습으로 그려지는 경우가 많으며, 마지막 대심판 때에 저울을 들고 있는 모습도 있다.


그리고 짱구의 실명은 "우연" /도토리의 실명은 "수연"이랍니다.
짱구는 요새 토요일마다 천연성체 교육을 받고 있구요....

궁금하신 게 해소되셨는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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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만두 2007-04-06 13:4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 짱구와 도토리의 세례명과 이름이 참 좋습니다^^

해적오리 2007-04-06 15:1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앗..감사합니다. ^^ 세례명이 잘 어울린다는 느낌이에요~

짱구아빠 2007-04-10 13:1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물만두님> 천사 아니겠습니까? 마음 씀씀이도 그래야 할 터인데...
해적파시오나리아님> 궁금증이 해결되셨나요? 아직은 실제 행동과 세례명이 잘 어울리지는 않지만,그렇게 되도록 지도/편달해야겠죠?? 저 이번 주에 결혼식 참석하러 제주 갑니다. 무지 신납니다.^^
 

우리 식구들과 지낸지 며칠 되지 않아서 어젯밤에 깜이가
세상을 떠났습니다.

처음에 우리 집에 와서 아이들과 신나게 뛰어놀고,
짱구와 도토리도 새로운 친구한테 엄청 관심과 정성을 쏟았건만....
(짱구는 깜이를 장가 보내고 낳은 새끼들을 친구들한테
 분양할 계획까지 세워놓았네요)

어제 저녁부터 평소하고 있던 자세가 아닌 좀 퍼진 자세로 웅크리고
있고,건강할 때는 안 내던 소리(신음 소리 비슷)를 내면서
살도 며칠 전보다 빠져보이는 등 병색이 완연해 보였습니다.
짱구와 도토리 재워놓고, 11시쯤 되어서 짱구엄마가 깜이가 
많이 아픈 것 같다면서 돌봐주었는데, 솔직히 어떻게 해야할지
몰라서 우리 부부는 깜이만 쳐다보면서 어쩔줄 몰랐습니다.
저는 맘이 안 좋아서 더 못보고,방에 들어왔는데,
12시 다 되어서 짱구엄마가 깜이가 숨도 안쉬고 미동도 안한다면서
죽은 거 같다고 했습니다.

짱구와 도토리가 처음으로 사귄 동물 친구였는데,
오늘 아침에도 깜이가 어디 갔나며 열심히 찾아다녔는데,
담부터는 동물을 사주지 말아야겠습니다.
아이들한테 벌써부터 우울한 죽음을 만나게 해주고 싶진 않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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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실 2007-04-05 15:0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그러시군요....많이 속상하셨겠네요.
저희도 6개월가량 키우던 물고기 2마리 죽었을때 참 맘이 아팠답니다. 다시는 안 키우기로 했어요. 강아지는 더 그렇겠죠?

물만두 2007-04-05 15:1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저런... 깜이한테 정들었을 짱구와 도톨이가 마음 아프겠어요. 잘 달래주세요.

해적오리 2007-04-05 17:4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에고 어째 이런 일이... 짱구와 도톨이가 많이 슬프겠어요. 상처 받지 않았으면 좋겠는데.. 제 맘도 아프네요...

프레이야 2007-04-05 21:2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어쩌다 그런 일이... 마음이 무척 안 좋으시겠어요.
충격 받았을 깜이와 도토리 잘 위로해 주시기 바랍니다.

2007-04-05 22:53   URL
비밀 댓글입니다.

미설 2007-04-05 23:3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이들이 많이 상심했겠군요.. 제가 들어도 가슴이 철렁한데 말입니다..

진/우맘 2007-04-06 08:4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에구구.....아이들이 너무 상심하지 말아야 할텐데요.

짱구아빠 2007-04-06 13:3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세실님> 동물들 키우는게 쉽지 않은 거 같아요... 이번처럼 갑자기 아프면 어떻게 대처해야 될지도 전혀 모르고... 짱구와 도토리도 이번 일을 교훈삼아 햄스터라는 동물에 대하여 열심히 공부한다고 해서 벌써부터 걱정입니다. 공부 좀 되었다싶으면 다시 햄스터 사달라고 아우성일 듯 해서...
물만두님> 짧은 시간이지만 정이 많이 들었나봐요.. 어제 아침에 학교하고 유치원 가면서 깜이 묻어둔 곳을 물어보더군요 ...
해적파시오나리아님> 그나마 다행인 것은 아이들이 동물들을 어떻게 대해야 할지,
그리고 동물을 키우기 위해서 준비할 것은 무엇인지를 어렴풋이나마 깨달은 거라고 생각합니다.
배혜경님> 처음에는 울고불고 할 줄 알았는데, 죽음에 대한 의미를 잘 몰라서 그런지 보고싶다고 하고, 하늘나라에서 잘 있을 거라는 말을 믿어주더군요...
미설님> 깜이도 하늘나라에서 즐거이 쳇바퀴 돌리면서 지 좋아하는 해바라기씨
열심히 먹고 있을 거라고 봅니다. 아이들한테도 깜이와의 시간은 좋은 추억으로 남겠죠??
진/우맘님> 지들이 알아서 햄스터에 대하여 공부한다고 하니 저와 짱구엄마도 이번 일을 통하여 아이들이 조금씩 커간다는 느낌을 받습니다.
 











2007년은 1월 초에 인사발령이 나는 통에 부득이 빠질 수 없는 
술자리가 많아져 버렸다.(매년 새해에는 알량하지만 절주도 목표에
넣어 다만 며칠이라도 술을 줄었으나, 올해는 전혀 그렇질 못했다)
그 분위기가 이어져 매주 금요일이면 술 약속이 끊이지를
않는다.
지난 주 금요일에도 고양시 살던 시절에 참여했던 스쿼시 동호회
멤버들하고 정말 간만에 만나 아주 뿌리를 뽑아 댔으니까...
그 덕분에 토요일은 완전히 시체 놀이를 하면서 뻗어 있었고,
일요일은 이왕 망가진 거에다 황사 핑계를 대면서 집에서 하루종일
빈둥거려 버렸다.(왠일로 짱구엄마도 구박을 안 하고...)
이틀을 운동도 안 하고,띵가띵가하면서 보내니 몸도 무겁고,
오늘이 토익 모의시험 날인데 공부라고는 개미 코딱지만큼도 안 했으니. 
나 자신한테 다시금 강한 분노를 느낀다.

금요일 음주는 다음 날 출근을 안 한다는 이유로 겁없이 (!!) 마시게 된다.
금요일에 술 약속을 만들지 않아야 주말이 보람차진다.
이번 주 토요일은 창립기념 산행으로 수락산으로 가야하고,
다음 주 토요일은 제주지점에서 함께 지낸 여직원 결혼식에 가야되니,
어제,그제와 같은 빈둥거림은 없겠지만,  그래도 편안한 주말을 위하여
과중한 음주는 지양해야겠다.

이제 나에게 알코올은 약이라기보다 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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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만두 2007-04-02 09:5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잘 생각하셨습니다^^

chika 2007-04-02 09:5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네.. 이번주는 성주간이고, 금요일은 특히나 성금요일, 주님수난 예절에 참례해도 모자랄판에 술,은 아니되옵~ ;;;;;;
(쓰고보니 이상하게 거룩한척하는 거 같아서;;;; - 저도 수난예절전례는 그닥 가고픈 맘이;;;;;;;;)

해적오리 2007-04-02 10:2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근데 왜 사람들이 술을 그렇게 많이 마실까요? 궁금해요. 술 마시면 머리만 아프고 몸이 괴로운데... 암튼 결정에 찬사를 보내드립니다. 잘 지켜나가시길..^^ 홧팅! 셤도 잘 보세요.

짱구아빠 2007-04-02 12:5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물만두님> 제가 생각해도 기특해 보입니다요... 근데 얼마나 실천할 수 있을런지...
치카님> 금주 목요일에 홍제성당 유치원 다니는 도토리가 연극을 하는데요,예수님 역할을 맡았데요...토,일요일 집에 있으면서 지몸을 먹으라고 (성찬 전례를 흉내내는 거죠) 어찌나 닥달을 하던지...부활절 준비에 열심인 도토리를 봐서라도금주에는 확실히 금주해야되겠죠??
해적파시오나리아님> 대학 입학해서부터 술을 마셨는데요... 처음에는 멋 모르고 선배들의 강요에 의해서 마셨던 것 같구요, 지금은 사회 생활의 일환이라는 핑계와 친목도모, 접대 등등의 명분을 갖고 마시는데요,마시는 당일보다 머리 아프고 속쓰린 다음 날이 요새는 너무 고통스럽네요... 이참에 담배처럼 술도 화악 끊어버릴까 고민중입니다. (담배는 현재 두달 반정도 확실히 금연 중입니다.)

마태우스 2007-04-02 23:5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음..술 드시고 이틀을 망가져 계셨군요 으음... 전 다 나아서 내일부터 마시는데요..님의 격려가 큰 힘이 되었습니다 꾸벅.

짱구아빠 2007-04-03 15:1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마태우스님> 다 나으셨다니 다행이십니다. 아직도 마태님께서 편찮으셨다는 게 별로 믿기지 않습니다. 감기 병균도 미남을 좋아한다고 해야 하나요?? 건강 잘 챙기시고, 술도 몸 망가지지 않을 정도로만 드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