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 주 토요일이 회사 창립기념일이었다.
창립 기념 선물로 PMP를 받았다.
모델은 아이 스테이션 넷포스...(위에 사진이 실린 PMP는 T43인데
넷포스가 한 급 위라고 한다)
안방 침대에 드러누워서 와이티엔 뉴스도 봐주시고,
"유령신부"와 멋진 브래드 피트의 모습을 볼 수 있는 "트로이"도
옮겨 담아서 보았다.
(의외로 짱구와 도토리는 별반 관심을 보이지 않는다...다행이다^^)
직원들 중에는 출퇴근 하면서 들고 다니며 미드를 즐기는 사람들도
제법 많던데,나는 여전히 책 보는 게 편해 집에다 모셔다 두고 있다...
지하철역까지 걸어가면서 보기에도 적절치 않아 엠피쓰리를 듣고,
지하철을 타고서는 책을 보는데, 일부 몰지각한 백성들은 PMP나
DMB를 이어폰 꽂고 지혼자 들었으면 하는 바램이 있는데,
그렇지 못한 인간들이 제법 된다.
오늘 아침에도 약 3미터 정도 떨어진 거리에서 탄 아가씨가
아침드라마를 우렁찬 소리로 듣고 있더만... 우쒸 짜증 지대로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