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에 출근하면서 양복바지를 갈아입고 왔다.
회사 출근하면서는 항상 양복에 넥타이를 맨 정장차림으로
출근을 하고,오래 입어도 표가 별로 안 나는 검정색 계통 양복을
주로 입는다.^^
지난 주 내내 양복한 벌로 버틴 터라 오늘 간만에 분위기 쇄신차원에서
바지를 바꿔입었다.
그런데 이 바지가 다이어트 펀드 가입 후 살빼기의 최정점에 달할 때 줄여놓은
거라 무지 쪼인다. 아침에 입을 때 잠깐 그런 기분이 들었으나 일하다보면
잊어먹겠지하고 입고나왔는데, 점심을 먹은 지금 못 견디게 답답하고 힘들다...
지난 토,일요일에 스쿼시를 안 치고 골프 연습만 했고, 짱구엄마가 간만에 온 가족이
식사를 한다고 이거저거 많이 준비해서 (평일에는 운동하고 집에 들어가니 나 혼자
식사하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평소 식사량보다 좀 많았는데 오늘 바로 표가 난다.
이놈의 살들이 제발 좀 들러붙지 않아야 할 터인데,오늘 저녁에 니들 다 주겄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