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그루 토마토 나무가 무성해진 손바닥 화...

한 그루 토마토 나무가 무성해진 손바닥 화단.
좁아도 얼마든지 크게 키울 수 있다.
담장을 넘는 토마토가 되는 날 모두 고개들어 뭘까 하겠지.
나도 담장을 넘는 토마토 될테다.
곧.
내 높은 담장.
꼼짝 마라.

작년에 그린 내 그림을 토스터기커버로 만드셨다는...

전출처 : 양철나무꾼 > 인기있는 오해영은 드라마에서나 가능하다

작년에 그린 내 그림을 토스터기커버로 만드셨다는~

[마이리뷰] 얼굴 시장

얼굴 시장 ㅣ 두뼘어린이 4
임지형 지음, 심윤정 그림 / 꿈초 / 2016년 6월

참 짧게 쓴.
그 동안 엄마의 노력은 어디 간 거니?

문자가 왔다. 이번 도서전에 가 볼까 하다...

문자가 왔다.
이번 도서전에 가 볼까 하다가
나도 모르게 엉겹결에 이야기가 나와서 참여하게 되었다.
설레고 기대된다.
요원이라 해 주니 내가 무슨 특수 임무를 맡은 거같아 신 난다.
출판사 담당자로. 기획자로 작가로 십년도 더 넘게 다닌 도서전
이번에 난 무엇을 느끼게 될까?
나름 유명한 분도 강의 전에 내 얼굴 잠깐 보러 오신다 해서 두근두군.
아 성형이 필요하다.

이번 도서전에 전시되는 부분은

1) 훈민정음 특별전

2) 아름다운 책상 기획전

3) 주제가 있는 100가지 그림책 이야기

4) 구텐베르크 박물관전


아~
생각만 해도 멋진.

이 전시 주변에 제가 있답니다.

이상미씨, 안녕하세요. 저는 서울국제도서전 실무추진단 OOO이라고 합니다. 이번 전시 파트 현장운영요원으로 활동하신다고하여 연락드립니다.
활동자료 드리려하는데, 메일 주소 알려주실 수 있나요?

담주 수요일부터 도서전이 시작됩니다. 2001년...

담주 수요일부터 도서전이 시작됩니다.
2001년부터 매해 갔고 갈 때마다 의미와 목적이 조금씩 달랐어요.
작년에는 못갔지요.
올해 도서전에 오시면 저를 만나실 수 있어요.
제가 선택했지요.
저 만나면 아는 척 해주셔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