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부터 배가 많이 아프고 몸이 안좋아져서 또 다시 시체놀이하듯 바닥과 붙어지내고 있다

하도 바닥에 붙어있다 보니 허리가 아파 잠깐 일어난 시간

어제는 많이 걱정되어서 우울했는데 오늘은 좀 괜찮아진 것도 같다.

이제는 괜찮겠지하고 방심한 탓인지 덥다고 찬바람을 많이 쐬어서인지

쇼핑하러다닌다고 며칠 무리해서인지

원인분석을 해 보고 있다.

제발 빨리 낳아져서 8월 초 동화창작 모임에는 나가고 싶은데 이번에도 못갈 가망이 커서 큰일이다.

 


댓글(12) 먼댓글(0) 좋아요(1)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물만두 2006-07-20 11:1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무리하지 마시고 몸 조심하세요~!!! 아프시면 병원에도 꼭 가보시구요.

프레이야 2006-07-20 11:2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쇼핑은 당분간 자제하시구요^^ 늘 몸을 잘 챙기시기 바래요.

야클 2006-07-20 11:3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옥체를 보중하시옵소서~ ^^

하늘바람 2006-07-20 11:4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만두님 병원에 가려해도 병원이 멀다보니 일단 쉬려고요 혜경님 네 다시 시페놀이하듯~
야클님 감사해요

水巖 2006-07-20 12:0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조심하세요. 절대로 무리해선 안돼요.

해리포터7 2006-07-20 12:0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하늘바람님 몸조심하셔요..제 조카도 첫아이 가졌을때 배가 많이 아프다고 하더군요..많이 예민한 사람이 있나봐요.마음을 편히 가지세요^^

전호인 2006-07-20 14:0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절대 안정이 필요하실 듯 한데 넘 무리하지 마십시오. 당장이 중요한 것이 아니라 내일이 중요하니까여? 힘내세여!!!!

소나무집 2006-07-20 16:3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5개월 지나면 훨씬 자유롭게 활동할 수 있으니까 지금은 조금 조심하는 게 좋겠어요.

ceylontea 2006-07-20 18:5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마음 편히 가지시고.. 쇼핑은 아직 무리이신 듯 합니다..

또또유스또 2006-07-20 19:1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날씨가 하도 못되어서 기분도 많이 우울하실텐데 우째요...
기분 좋은 생각만 하시고 행복한 생각만 하세요..
복이와 님의 건강을 위해 기도드릴께요...

모1 2006-07-20 21:2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몸이 많이 힘드시군요. 건강하시길....근데..하늘바람님 몸이 많이 약하신가봐요. 보약같은 것라도 좀 드셔보시는 것은 어떨지..

씩씩하니 2006-07-21 13:2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진짜 무리하지마세요,제발,,,
아이 가졌을 때 늘 조심해야되요,,
옛말 틀린거 없다구 그래서 이쁜거,험한거 안보구 험한 일도 안하구,,
쇼핑이 험한 일은 아니지만,,그래도 아직 무리인가봐요....
얼른 걱정 털어버릴 수 있게 컨디션 회복하세요,아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