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서재에 방문해주시는 여러분 덕에 만을 넘겼네요..

이벤트라는 이름을 걸지는 않았지만 그래도 잊지 않고 축하해 주신..

줄리님, 날개님... 그리고 미리 축하 해주신 울보님도 책한권 골라 주시렵니까?  (만원한도... 요즘 이것 저것 지르다 보니.... 좀 짜지요?)

 

아침에 올려다 본 하늘이 너무 깨끗하고 예뻤어요..

많은 분들과 함께 하면 좋지만 아무리 생각해도 이벤트라는거 그거 어려워 보여서요...

뭔가 색다른 이벤트는 없을까?    특별한 이벤트 상품은 없을까?  고민만 하다 시간 다보냈네요..

텔레비젼 커버를 만들어서 이벤트 상품으로 걸까 했더니 브랜드마다 크기가 다르니 할 수 없고...

 

다음엔 머리 굴리고 짜내서 정식 이벤트 해볼께요...   오늘은 그냥 넘어가기엔 섭섭하고... 그래서 그냥 감사의 마음만 전할께요...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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줄리 2005-09-07 09:0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상품 이야기 농담이예요. 전 마음만 아주 크게 받겠습니다. 인터라겐님 고마와요~~

미설 2005-09-07 09:0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늦었지만 만힛 축하드려요^^

인터라겐 2005-09-07 09:1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이 줄리님.. 고르셔요.. 마음을 받아 주세요...흑흑
미설님.. 감사합니다...

icaru 2005-09-07 10:1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저도 늦었지만~ 축하드려요~ ^^

인터라겐 2005-09-07 10:1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이카루님 미설님.. 감사합니다....
줄리님.. 그래도 제 마음의 표신데.. 받아주세요!!!!

물만두 2005-09-07 10:2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2910032

축하드려요^^


검둥개 2005-09-07 11:1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와, 축하드려요. 어느 새 만이어요! * ^^ *

Quelques attrayantes fleurs roses pour illuminer votre journée de travail.


날개 2005-09-07 12:1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앗~ 이러지 않으셔도 되는데....^^;;;;
하지만 감사히 받겠습니다.. 책은 좀있다 고를께요~ 고맙습니다..

인터라겐 2005-09-07 12:3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날개님.. 천천히 고르세요...
검정개님... 오호 이게 무슨 꽃잎인가요.. 색이 무척이나 예뻐요...감사해요..
물만두님.,, 감사해요..

날개 2005-09-07 19:4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오랜만에 로맨스 소설로 골랐습니다..^^

 발해를 배경으로 한 소설이란 점이 마음에 드는데, 어떨지....^^

제 주소 안적어도 되는거지요?

그러고보니 인터라겐님께 너무 많이 받는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울보 2005-09-07 21:2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이런 저도 주신다고요,,
에고 이러시면 안됩니다,
전 미리 인사만 드리고 갔는데,,,

인터라겐 2005-09-08 09:0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날개님... 주문 넣었구요...
울보님도 천천히 생각하시고 골라주세요...

Phantomlady 2005-09-08 22:1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어머나 그새 10.000hit 이벤트가 있었나봐요 늦었지만 저도 축하드려요.. ^^
 

헤헤헤..

지금 내 기분은 헤벌쭉이다..

머리를 하러 가야 하는데 귀찮아서 이러구 있다.. 울보님의 쫙쫙 펴진 머리스탈을 보면서 나도 이참에 확 펼까???

그러다가 집에서는 전기요금 걱정에 쓰지도 않는 매직기와 고데기를 삼실로 가져왔다.  (흐 이것도 홈쇼핑에서 새벽 1시에 지른 제품이다..)

짜잔.. 사무실에서 일도 없고.. 서재질 틈틈히 머릴 폈다...음하하...

만족 만족.. 거울속에 내가 마치 고등학생같잖아.. (이런 퍽~  고등학생은 아니고 늙은 복학생이요..)

웃지만 않으면 주름만 가리면 그래 복학생으론 봐주겠다.

전기파마를 많이 해서 그런가 머리결도 많이 상했네...

안되겠다.. 이번주엔 꼭 머리하러 가야지... 간만에 스트레이트파마를 해야겠다.. 내는 뒷통수가 절벽인지라 매직은 안어울리니 롤스트레이트를 해봐야지..

앞머리도 깡총하게 잘라볼까???  아니야 그건 좀 심하겠다...

굽실굽실했던 머릴 쫙 펴고 나니 기분이 확 달라진다.

그래서 여자들은 화가 나거나 슬프거나 하면 미용실에 가는구나...

시간이 없는지라 쫙쫙 매끄럽게 펴지는 못했지만 펴고 나서 보니 머리 길이도 상당하다..

 

전기요금 아까워서 사놓고 사용도 못하던 것들이 이제야 빛을 본다..

여기 건물은 이상해서 전기를 안써도 7만원대가 유지된다.(여름이건 겨울이건 항상...) 계산해 보면 이 건물 한달 전기요금이 70만원가량 나온다는 소린데...너무 하는거 아닌가 모르겠다.  그러니 사무실 전기요금 걱정은 안하련다..

안써도 내는게 얼마나 억울한건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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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설 2005-09-06 13:1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저도 머리 자르러 가야하는데 이러고 있습니당..

울보 2005-09-06 17:0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인터라겐님 어울리실것 같아요,,

줄리 2005-09-06 21:4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7010000

와 제가 10000 잡았어요. 축하드려요. 상품 같은거는 없지요?^^


날개 2005-09-06 22:4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7210002

오마나~ 벌써 일만힛이 지났군요..^^ 축하드려요~

 

우리집 방바닥이 이렇게 더러웠단 말이쥐...

스팀청소기를 받고 나서 조립을 했다.. 무지 복잡해 보이더니 별 것 아니네...

방송중에 사서 그 3중패드로 되어 있다는 전용걸레를 더 받았다.. 총 5장이 들어 있었는데 사용해 보니 이거 한 번 청소하려면 5장 다 써야겠다.

젖은 상태로 사용하면 바닥에 물기가 많이 남아서 안좋다고 하니 반드시 말려서 사용할것...이것이 포인트!!!

나름대로 방은 깨끗이 닦는다고 했는데 한번 스팀청소기로 밀고 다녀 보니 걸레가 까맣다..

마른걸레로 사용하는데도 스팀이 나오기 시작하니 금방 축축해진다... 하나 좋은건 다른 걸레를 사용할때는 바닥에 있는 먼지 같은건 따로 노는데 이건 같이 밀려서 걸레에 붙어 버리니 괜찮다.. 그래도 찝찝하니 청소기를 한번 돌린 후에 사용하면 정말 좋을 듯...

특히 주방을 닦아 보니 이건 정말 놀랠 노자가 튀어 나왔다.

걸레가 새까맣게 되는게 심하게 민망스러워 지는거였다..

ㅎㅎ 닦고 나니 뽀송 뽀송.. 걸레가 지난간 자리와 안 지나간 자리가 표가 난다..

역시...친구 말처럼 삼겹살 구워먹은후에 가장 확실한 효과를 거둔다는 소리가 맞나보다.. 주방의 기름때 때문에 좀 미끄덩 거린다 싶었는데...

생각보다 가볍긴 하는데 걸레가 젖어 들수록 뻑뻑해서 힘이 들어간다.   찍찍이도 강해서 크게 걱정할 것은 없어 보이고...

음 바퀴 달린 것 안 사길 다행이라는 생각이 든다.. 한 번 왔다가 다시 지나갈 때 바퀴 자국이 난다면 또 밀어야 하잖아 하는 그런 생각에...

 

불편한건 엄청나게 긴 줄이 걸린다.. 손잡이 부분에 둘둘 말아서 걸 수는 있지만 지저분 해 보인다.

청소기 처럼 안으로 싸싹하고 말려 들어간다면 좋을텐데...

이렇게 한가지씩 기분 좋은 물건을 만나면 돈이 안 아깝다.. 이번주에는 침대를 청소해 봐야지...

이러다 홈쇼핑 중독되는거 아닌가 모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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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caru 2005-09-06 11:0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흐어~ 구입하신 상품 정보 좀 주세요~

로드무비 2005-09-06 11:0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홈쇼핑 중독자였다가 빠져나온 사람 여깄습니다.
그런데 정말 그렇게 좋은가요?^^

비로그인 2005-09-06 11:1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저 구석에 서 있는 녀석이, 나도 좀 써 주슈~하고 부르네요^^

인터라겐 2005-09-06 11:4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이카루님.. http://www.aladdin.co.kr/blog/mypaper/732526 를 참고해 보심...

로드무비님.. 이제 전 초기 증세를 보이나봐요. 아무래도 채널 지우던지 해야지...ㅎㅎㅎ 전 좋은데 방금 언니 전화를 받았는데 언니는 이게 뭐가 좋다는거야 라고 물어 보는데요...

별사탕님... 불러줄때 써주는 센스^^

아영엄마 2005-09-06 11:4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저도 진공청소기 고장나서 살까말까 망설이면서 스팀청소기에 눈길을 보냈었는데 알단 쓰던 거 얻어쓰는걸로 만족하고 다음을 기약해봅니다. 아마 저희집도 걸레가 새까맣게 될 것 같은...^^;;

줄리 2005-09-06 12:0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저희야말로 죄다 카페트라 스팀청소기가 필요한디 너무 비싸서리... 아무래도 일년에 한번만 홈디포에서 렌트해서 써야 할듯해요. 그렇게 좋군요 그게~

물만두 2005-09-06 12:0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좋다구요^^ 흠...

플레져 2005-09-06 12:4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인터라겐님, 넘 강한 포스!!

미설 2005-09-06 12:5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저도 요즘 무지 고민중에 있는 품목인데.. 질러야 겠다는 생각이 꼬물꼬물... 사놓고 안쓸까봐 항상 고민중이에요..

sooninara 2005-09-06 15:0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저희것은 바퀴있는건데..바퀴자국은 안나요. 대신 조금 무거워서리..ㅠ.ㅠ
문제는 청소기 사놓고 몇번 열심히 하다가 지금은 생각나면 한번씩..
그런데 생각이 잘 안나네요^^

panda78 2005-09-06 17:1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음.. 바퀴 자국은 안나구요. ^^;; 바퀴에 뭐 묻지도 않아요. 다만 바퀴가 크게 소용이 있지는 않습니다만,,
확실히 청소기 돌리고 한 다음에 미는 게 좋더라구요. 안 그러면 아무리 전용걸레라도 먼지가 뭉쳐서 디굴디굴... ㅜ_ㅜ 저는 로봇 청소기가 제일 갖고 싶어요.

perky 2005-09-07 08:1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스팀 청소기. 저도 끌리긴 하던데, 그냥 청소기도 잘 안 사용하고 그냥 처박아놓은 상태라, 또 사기가 많이 망설여지더라구요. 제가 워낙 게을러서 청소를 거의 안하고 살거든요. ^^; (우리집은 돼지우리 ㅋㅋ)

클리오 2005-09-07 20:2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저도 청소기 한번 돌리고 스팀청소기 써요... 저는 그렇게 힘 많이 안들던데요?? 그리고 저는 무지막지하게도, 한번 온집안 청소에 꼭 걸레는 하나만 쓴답니다... ^^
 

으 이젠 통장지갑이 잠겨지지 않는다..

음 돈이 많이 든 통장이라면 얼마나 좋을꼬.. 대충 설렁설렁 귀담아 들은것은 있어가지고선 돈도 없이 덜렁 만원짜리 한장넣어둔 통장이 대체 몇개여.. 잉 게다가 친구들 모임 회비 관리 한다고 가지고 있는 통장에 적금에... 에이 올해만 하고 총무직도 사퇴해야 겠다.. 회비 관련된 통장만 3개다.

나의 애물단지 ... 장기주택마련저축 통장.

이게 유일하게 남은 비과세니 어쩌니 하면서 이 통장을 활용하는 법이 인터넷 사이트에 심심찮게 올라온다..

그래서 나도 괜히 그거 동참 안 하면 시대에 뒤떨어 지는것 같아서 이 은행에 가서 하나 저 은행에 가서 하나.. 이렇게 만들다 보니 통장이 5개다..    (고수들이 전하길.. 한 은행에 다 만들어 두면 예금자 보호를 못받는단다...그런데 알고 보니 1인당 5천만원이란다.. 나랑은 해당사항이 없는건데 왜 여기 저기서 만들어 가지고 정신 헷갈리게 하고 있남.. 바부 바부...)

크허허..

그런데 들어 있는 돈은 다 합하니 덜렁 50만원..  그래도 이게 웬 떡이냐 싶다.

문제는 만들긴 만들었는데 관리가 안된다는거다.

사람들이 기간을 제일 길게 해놓고는 집에다 묻어 둬라.. 그래서 첫번째 통장 7년 만기되면 털어먹고 그 다음엔 2번 통장.. 그리고 3번.. 뭐 이런식으로 가면 50년은 거뜬할게 버틸꺼라고...  아 머리 아퍼.

이런 통장은 한개로 다 모아서 쓸 수 없나?

입출금 통장도 내꺼 남편꺼 이 은행 저 은행.. 뭐냐 이거..  카드도 이거 저거.. 무슨 종류도 이다지 많은건지..

함 정리 해보려고 꺼냈다가 도로 다 담아 버렸다.

카드도 얼마전에 해지 할껀 다 했구나 싶었는데 어디서 또 이렇게 많이 나오는 거냐구..미친다 미쳐.

 

남들처럼 통장에 돈 꽉꽉 쟁여지고 있는것도 아님서 갯수로 밀어 부치는거야..그런거야..

CMA 통장도 있다...크흐흐..   참 어설프게 아는게 병이라니깐..

 

이넘의 통장들... 만들어만 두고 있으면 저절로 돈이 안 불어 나나... 그렇다면 내 지금 당장 은행에 달려가서 백개도 만들어 놓을텐데....

이거 무슨 수로 정리를 한담.. 통장 지갑을 더 큰걸로 바꿔버릴까.. 그럼 해결 되려나...

구닥다리 사고를 가지고 있어서 인터넷 전용통장은 못믿겠다.. 그래도 내눈으로 거래 내역을 확인해야 직성이 풀리니 나원 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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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만두 2005-08-30 12:0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예금자 보호법에 해당 안되는 경우라면 한 은행을 사용하는 게 유리합니다. 요즘은 은행 수수료도 무시 못하는데 주거래은행이 있음 헤택을 받게 된다고 합니다.

비로그인 2005-08-30 12:0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푸하하핫! 휴면예금도 많으실지 몰라요. 잘 뒤져보세요. 혹시 나오면 저한테 과자나 한봉지^^

인터라겐 2005-08-30 12:0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ㅋㅋ 물만두님.. 나중에 알았어요... 참 국민은행에 수수료 안내도 되는 통장을 가지고 있다 보니깐 별 생각없었는데 나중에 알아 보니 주고객이 아니면 혜택이 하나도 없더라구요.. 치사빤스여요.. 은행들... 나중에 VIP고객되면 큰소리 뻥뻥쳐야지..

인터라겐 2005-08-30 12:0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그사이 별사탕님.. ㅎㅎ 휴면예금은 다 찾았어요.. 한동안 그거 찾아주기 운동하길래 .... 10원인가 돌려 주더만요....
 



유일하게 남아있는 책이다.

저 아리랑사 전집이 40권짜리 였던것도 같고.. 음 아무튼 쌍무지개 뜨는 언덕이란 책도 있었다.

내가 너무 좋아했던 아파도 웃는다와 백만명에 하나.  물만두님 서재에서 딱다구리문고라는거 보고선 찾아봤든데 어찌나 누렇고 그렇던지... 표지는 다 어디로 갔나...

누렇게 되다 못해 까맣게 푸석거려지는걸 보니 세월이 흘렀음을 느낀다.

어떻게 보관하면 누렇게도 안변하고 먼지도 안쌓일런지...

누가 방법 좀 아시나요?

 

ㅎㅎ 책 싼 포장지 참 옛스럽네요... 그래도 저렇게 제목은 빼꼼히 내밀고.. 비닐로까지 꼼꼼하게 싸놓다니... 제가 한 성격했음이 나옵니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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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만두 2005-08-28 20:4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쌍무지개 뜨는 언덕 저도 봤어요^^ 울 삼촌이 가지고 있던 책이었죠^^
그런데 옛날 책은 저렇게 빛바래고 누런게 좋은 것 같아요^^

인터라겐 2005-08-28 20:5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물만두님 그래도 너무 누렇게 버석 거리니 부스러 질까봐 겁나요...

날개 2005-08-28 21:0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저도 쌍무지개 뜨는 언덕은 봤어요..^^ 저기서 나온 다른건 아마도 못봤을 듯,,,

panda78 2005-08-28 21:1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저도 쌍무지개만.. ^^;

Phantomlady 2005-08-28 22:4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어머 나이차가 좀 나놔봐요 :) 난 하나도 모르겠어요 :(

세실 2005-08-28 22:4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오 새롭네요~~ 전 바로 바로 버리는 스타일이라~ 시댁가서 한번 찾아볼까요?
책에 햇빛이 들지 않도록 하는 수밖에.......

부리 2005-08-28 23:2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방법은 모르지만...

2005-08-28 23:25   URL
비밀 댓글입니다.

2005-08-28 23:26   URL
비밀 댓글입니다.

검둥개 2005-08-29 06:1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지퍼 달린 음식물 보관하는 플라스틱 백에 넣어서 서늘한 그늘에 보관하면 된다고 들었어요... ;)

oldhand 2005-08-29 11:0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하하. 백만명에 하나는 갖고 있다가 잃어버린 책입니다. 모귀남하고 엄기열이 주인공이지요? 저는 아리랑 문고 중에 지금 <남궁동자>만 남아있네요. 쌍무지개 뜨는 언덕은 계몽사에서 나온 30권짜리 전집 중에 하나로 읽었었지요. 아리랑 문고에 대한 이야기도 쓸 예정인데.. ^^

로드무비 2005-08-29 17:0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쌍무지개 뜨는 언덕>은 맑은소리라는 곳에서 얼마 전 다시 나왔어요.
<억만이의 미소>도 생각나네요.^^

icaru 2005-08-29 22:0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쌍무지개 뜨는 언덕>이면... 그 가각 헤어져 살아가는 여자 쌍둥이 이야기인가요..

로드무비 2005-08-30 12:0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이카루님, 맞아요.^^

인터라겐 2005-08-30 12:0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이카루님.. 기억 하는 내용이 맞는것 같은뎁쇼...

로드무비님.. 아 찾아 보니 정말 있네요.. 억만이의 미소.. 저두 그 책 본적 있어요..ㅎㅎ

올드핸드님.. 반갑습니다.. 님의 서재에서 추억의 책 얘길 봤어요...백만명의 하나 무자게 재밌게 읽었어요.. 아리랑문고에 얽힌 얘기 꼭 써주세요. 기대 할께요..

검정개님.. 으 그럼 그 지퍼백을 얼마나 많이 사들여야...ㅋㅋ 그냥 누렇게 되게 냅둘랍니다...

부리님 그 많은 책들은 어떻게 보관하고 계신감요? 궁금합니다..

세실님.. 음 저희집 책장은 그나마 그늘진 곳에 두었는데.... 습하면 책이 더 상할까요?

스노우드롭님.. 헉.. 갑자기 슬퍼져요... 나이차이라뉘.. 저 아직 젊어요...^^

판다님, 날개님..... 쌍무지개는 무지 유명했나 봐요... 많이들 기억하시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