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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목포는 항구다 와 그녀를 믿지 마세요

 




 

★ 말죽거리 잔혹사



 






★ 범죄의 재구성

 




★ 내 여자친구를 소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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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색즉시공

 




★ 우리형






★ 울랄라 시스터즈







 

★ 효자동 이발사







ㅋㅋ 그동안 재밌던것들을 모아뒀다가 다시 정리 하면서 보니깐 재밌다.

저런 극장간판은 언제 사라져버렸을까...느끼지 못하는 동안에 서서히 없어져가는것중의 하나였나보다.

어제던가 라디오에서 문자를 받는데 없어졌으면 하는것들에 대해서였다.

압도적인게 핸드폰 디카 인터넷 게임.....우리가 편하다고 생각해왔던것들이

없어졌으면 싶은것중의 으뜸을 차지한다니...정말 아이러니다...

아날로그적인 생각과 행동...요즘들어 점점 그리워지는것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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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드무비 2005-04-08 15:4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울랄라시스터즈의 남자 주인공은 강호동같이 그렸네요.
극장 간판......까마득한 옛 이야기네요.
요즘도 변두리 극장엔 가끔 보이더만요.

인터라겐 2005-04-08 21:3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우리형은 도대체 주인공이 누군지 알아보기 힘들지 않나요? ㅎㅎㅎ

어룸 2005-04-08 21:5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ㅎㅎㅎ박신양도 만만찮아요^^:;;;;
 



우리집 한쪽벽을 채운 세계지도...(마음이 빠둘어졌나 사진을 저렇게 찍다니...)

2월의 어느날 남편과 지도를 사러 영풍문고에 다녀왔다.  우리가 살면서 얼마나 많은 문화를 경험하게 될지를 표시해보자는 의미에서..

어렸을때부터 세계일주가 꿈이었는데 참 이루기 힘든꿈이다.

남자들은 출장등으 이유로 해외로 나갈 기회가 많지만 어디 집에서 살림하는 여자들은 정말 큰맘먹지 않으면 그런 기회가 얼마나 오겠나..

캘리포니아에 사는 친구가 오기만 하면 숙식제공에 자기가 휴가내서라도 관광을 시켜주겠다고 하지만 말은 백번도 넘게 갔지만 몸은 아직도 이렇게 매어있다.

포스트잍으로 다녀온곳을 표시해 나가고 있는데 세계지도에 빈곳이 안보이는 그날이 왔으면 좋겠다.

요즘 이민을 가는 친구가 늘고 있다.

이나라가 살기 힘든가?  아이들 교육문제...경제적 문제....이런 저런 이유로 이민을 택하는 친구들을 보면 부럽기도 하면서 한편으론 가슴이 아프기도 하다.

나가보면 대한민국처럼 살기좋은곳이 없다고 하는데 정작 이곳에 사는 우리들의 마음속엔 그런마음이 사라져가고 있다는것이 제일 큰문제가 아닐까.

허전한 벽면에 지도를 붙여 놓으니 보기만 해도 좋다.

이런것을 대리만족이라고 하나 보는것만으로 배부른감정... 세계로세계로L.J.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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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드무비 2005-04-03 08:1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세계지도를 당장 사서 아이 방에 걸어주고 싶네요.^^

인터라겐 2005-04-03 22:1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서점에서 봤을땐 워낙 큰 지도가 많아서 그러나 저것도 작아보였는데 집에 오니 크더라구요..너무 좋아요...적극 추천!!!
 

옆집에 너무도 대단한 검사가 이사를 와서 너무 많은 피를 흘리고 있다.

그집의 신축으로인해 우리집이 반파(이건 좀 심했나?) 되어서 담장없이 몇개월을 살고 그이후로 1년이 넘는 동안 하자로 인해 차고로 비가 세고 바닥은 다 갈라지고..

정말 신경이 하늘까지 곤두섰다.

그런데 대단한 검사가 법대로 하란다..자기네는 할만큼 해서 더이상 하자보수를 못하겠다면서..(제대로된 하자보수를 해주지도 않았으면서...으 억울해..)

검찰청이고 청와대고 민원을 넣을까 생각중이다.   1년 반동안 정신적 물질적 피해를 생각하면 옷벗기고 싶다..  그렇게 검사옷입은지 이제 겨우 2년된 사람이 양심도 없고 도덕성도 결여된체 공직에 있어서 어떤 피해를 입힐지가 궁금하다.

이궁 나도 확 이사를 가버릴까..

인테리어 이쁘게 해놓은 아파트전시관을 볼때마다 골치아프게 뭐하러 단독사나 싶은 생각이 굴뚝이다.

여름에 옥상에서 숯불구이 해먹는 즐거움을 저런 인간들 때문에 포기할까 싶어 아직 미련을 못버렸지만..

 

◎ 탁트인 거실...





◎ 부분..



 ◎ 이정도면 몇평일까?





단독도 아파트도 이웃을 잘 만나야 한다는게 중요하겠지만....

빽없는 난 서럽다. 서러워... 돈없는 빽없는 L.J.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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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보 2005-03-30 17:3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깜짝놀랐지요,,
님의 집인줄 알고 부러워라 하고 있는데 .....
저도 이웃이 중요하다에 한표..

비로그인 2005-03-30 22:4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이만하면 좋은데 사시네요 머...
40평정도면 앵글잘잡아서 나올수 있는 그림이구요.
숯불구이도 할려면 해요...이웃에서 이웃 잘 못 만났다 그러겠죠 머
또 하나..
검사같은 양반은 겉보기와 달라 진흙탕싸움에 취약해요.
2년짜리면 어디 명함내기도 힘들꺼구요. 저 같은 인간이랑 얽히면 신상에 곤란해지죠.
그러나 현실적으로 싸움 붙어서 합법적으로 끌어 낼수 있는 이득이 별로 없답니다.(이겨서 배상판결나도 들어간 비용...변호사비용..빼면 엄청 마이너스죠)
그냥 잘 보여서 훗날을 기대해 보세요. 혹 좋은 사람인지도 모르잖아요.

어룸 2005-03-30 23:3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크...검사라는 인간이 저모양이라니...=_= 맞아요!! 이웃이 정말 중요해요!!

인터라겐 2005-03-31 11:1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새벽별님..이웃은 좋은가요? 우리동네 정말 살기 좋았는데 저런것들이 이사와서 물을 흐려놓구 있답니다..ㅎㅎㅎ

울보님...ㅎㅎㅎ 저도 저런집에서 살고 싶어요...

hanalei님 저희집 아닌데요...ㅎㅎ 샘플하우스 사진이랍니다.
40평대 아파트라..열심히 돈 벌어서 좋은 이웃이 있는곳으로 이사가보렵니다.
옆집사람들 절대로 좋은 사람들은 아니예요..그들에게 당한 사람이 부지기수라는... 저런 사람과 타협하느니 이나라 떠나렵니다..ㅋㅋ 넘 과격한가요? 너무 오랜동안 시달린터라....이해해주실꺼죠?

toofool님...대한민국은 빽없으면 서러워요...구청직원들도 힘있는 사람 편에 서서 일하더라구요..

전 개인적으로 아파트를 싫어해요.. 마당있는 햇살이 가득 비추는 집을 좋아라 한답니다.. 옥상에서 햇볕에 뽀송뽀송하게 빨래말리는거 좋아하구요..

저위에 사진 저희집 아니랍니다..

stella.K 2005-03-31 14:4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자기집에 만족하고 사는 사람이 몇이나 될까요? 근데 이상하더라구요. 이사 한번하면 예전에 살던 집이 좋아지는 이유는 뭔지 모르겠어요.^^
 

어제 언니와 조카들과 목욕탕엘 다녀왔다.

으 그런데 음료수를 먹었으면 곱게버릴것이지 왜 그 캔고리를 떼어서 아무데나 버리는걸까?

그걸 밟아서 발바닥이 쭉~ 피는 나고 아프고 쓰리길래 누가 이런걸 여기다 버려하고 소릴질렀더니 어떤 아줌마가 한마디 한다.

애들이 놀다 그런걸 가지고 왜 소릴지르냔다.. (심하게 찔렸나 보다 나서서 먼저 그런말을 하다니..)

아 몰상식한 아줌마같으니라구..

만약 자기가 다른아이가 버린것에 그렇게 되었다면 무슨소릴 해줬을까?

미안하다는 소릴 했으면 어쩔수 없지요 라고 했을텐데 뭐 그럴수도 있다니...도덕시간에 졸았나 저여잔..

열이 올라 한마디 하려니 언니가 옆에서 참아라 옷벗고 때밀다 싸우면 니가 더 몰상식한 인간된다. 

으 ~참을忍 참을忍 참을忍..

자기 자식이 소중하고 귀하다는거 다 안다..

하지만 제발 지킬건 지킬줄 아는 그런 엄마가 되길 바래본다.  아줌마여 지킬건 지킵시다..

이런 몰상식한 아줌마 몇몇이 대한민국 아줌마들을 싸잡아 욕먹게 하는것 같다.

나도 아줌마다....나중에 내게 아이가 생긴다면 나는 절대로 그런아이로 키우지 않으리..

또 저런 아줌마가 되지는 않으리.. 행복한 하루를 L.J.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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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lla.K 2005-03-22 10:4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참을 인이 석자면 살인도 면한다죠. 물론 우리나라 아줌마들 다 그럴리는 없겠지만 꼭 개중에 몇몇은 저러는 아줌마들 있죠. 우리만이라도 그러지 말자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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