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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분간 책 지름은 없을꺼라고 생각했는데

안되겠다...

 

 

 

 

 

 

 

 

 

우리가 아직 몰랐던 세계의 교양

부재가 좀 웃기지만 어쩌랴 정말 몰랐던 세계인것을..

음 세계명화 비밀과 만화, 일러스트, 그리고 클래식 여행이 제일 구미가 당긴다.

한동안 자제되었던 지름신이 다시 오시는지... 오늘 옥션 다음쇼핑.. 돌아가면서 지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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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드 2005-12-09 21:4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일본의 무사도가 빠졌네요 저;; 다 샀어요;; 한번에 -_-;;
그래도 가격 얼마 안하더군요.

인터라겐 2005-12-09 21:4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무사도는 관심이 없어서 뺐는데... 다 질러야 할까봐요...세트로...

이매지 2005-12-09 21:4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오늘 전 세계명화비밀을 받아봤지요~~가격에 비해 굉장히 실한 책. 좋아요 !
(읽지는 않아지만.)

물만두 2005-12-09 21:4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세계명화비밀이 좀 땡길까요 ㅠ.ㅠ;;;

merryticket 2005-12-11 16:2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특별한 가격 9800원만 눈에 띈다는,,

2005-12-10 12:19   URL
비밀 댓글입니다.
 

밀린 책이 많음에도 불구하고 덤에 약한 나는 오늘도 책들을 주섬 주섬 불러 모으고 있다.

지난번 좋은 서평이 ... 이벤트 할때 유진과 유진이란 책이 눈에 들어왔지만 안지른다고 생각하면서 버텼는데.. 드디어 무너지게 생겼다..  바로  공짜책 집합이다.   이런 너무 심하게 공짜책을 미끼로 던지다뉘.

 

       
        

 

마리 앙투아네트도 읽어 보고 싶었던 책인데...

     

 

 

그리고 법의관

법의관 이벤트는 ... 당첨될 일이 없겠지만... 기왕이면 기간내 사고 싶은게 욕심이겠지...

 

 

 





이번달은 잘 참고 넘어 가고 있는 중인데... 1+1의 유혹은 너무 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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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만두 2005-10-20 16:4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이번에는 덤신인가요^^

mong 2005-10-20 17:1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지름신의 다른 이름입니다
속지 마세요 ^^

아영엄마 2005-10-20 17:3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저도 저 이벤트 보고 어찌니 혹하던지...^^;;
인터라겐님~ <유진과 유진>은 제가 드릴 수 있는데...
주소랑 성함 알려주셔요. 되도록이면 일반 우편 받을 수 있는 주소로다가... 헷~

울보 2005-10-20 22:1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인터라겐님 덕에 저도 질렀습니다,,

세실 2005-10-20 23:0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오호 저도 유진과 유진 사야겠습니다. 보림이가 읽으면 좋겠네요~~~

인터라겐 2005-10-21 10:3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세실님.. 저도 제가 본 후에 조카 주려고 해요...
울보님.. 무슨 책을 지르셨나요? ㅎㅎ 궁금~
새벽별을 보며님.. 뿌듯해 지려고 하네요...^^
아영엄마님.. 아 감사해요.. 그런데 실은 이 페이퍼 올리면서 바로 주문했어요.. 이러줄 알았으면 기다릴것을.. 이래서 사람은 기다릴줄 아는 지혜가 있어야 하나봐요.. 마음만은 너무 감사히 받을께요...
몽님.. ㅎㅎ
물만두님.. 덤신.. 신은 그때 그때 이름을 달리하여 오시나 봅니다..
 

해리포터 6탄이 드디어 번역되어 나온단다..    좀 시들해 지기도 했고 4권으로 나눠서 출간하는것도 마음에 안들기는 하지만 기왕 시작한거 뿌리를 뽑아야...

처음 1탄을 읽고 났을땐 흥분되고 신났는데.. 아마 4탄 불의 잔 부터 시들해 진것같다.

1탄처럼 2권으로 번역하면 되지 왜 왜 4권으로 늘렸냐고요.. 출판사.. 반성하십시요...그래도 좀더 기다려 보고 알라딘에서 신간 소식이 안뜨면 그래네서 주문할지도 모른다...

일단 1,2편만 예약판매란다.. 3,4편은 좀 더 기다려야 하나보다..



알라딘에서는 아직 신간 소식이 안떴는데 그래네는 발빠르게 예약판매를 한다고 한다.

선물이 좀 그렇긴 하지만 ...(해리포터 쇼핑백이 뭐다냐...)

 

    

 어머나.. 검색하니 알라딘에서도 도서가 뜬다...알라딘의 이벤트는

  해리 포터 6편 전권을 알라딘에서 예약주문하시는 분들께 알라딘 상품권 5천원을 드립니다!(선착순 3천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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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만두 2005-10-11 10:4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전 저번 책도 안 읽었는데 ㅠ.ㅠ

아영엄마 2005-10-11 11:0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어머나~ 알라딘에도 나오는군요~ 예약을 하는게 나을라나?? 윽.. 하지만 10월에는 책 안 사기로 했는데..ㅠㅠ

어룸 2005-10-11 14:3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이번에도 네권이로군요...^^;;;;;;;;

2005-10-12 01:12   URL
비밀 댓글입니다.
 

 

 

 

 

음 표지가 마음에 쏙 들어 온다.

진주귀고리 소녀를 읽으면서 트레이시 슈발리에 라는 작가가 좋아졌고 여인과 일각수를 읽으면서 그녀의 팬이 되었다.

이번에 새로 나온 버진 블루... 어제 은행에 갔다가 잡지에서 신간 소개란을 보다 발견..

너무 반갑고 기뻤다.

몇일만 빨리 봤으면 지난번 주문 할때 같이 넣는거였는데...

사실은 지난 번 책을 주문하고 나니 포스터를 주는 이벤트를 하길래 지금 참고 있었다..  그런데 올라온 리뷰를 보니... 그림이 없단다...쿵~

혹시 아나.. 저 책 표지 그림을 선물이라고 줄런지..

 

신간은 우찌 이리 쏟아져 나오는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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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erryticket 2005-08-26 13:1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버진 블루"라는 색이 진짜 있을까요?
궁금,,,버진 블루--투명한 블루"같은 느낌..

실비 2005-08-26 14:3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저도 저책 나중에 꼭 읽으라구 벼르고 있어요.^^

인터라겐 2005-08-26 14:3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실비님.. 표지가 참 마음에 들어요... 이번에 주문한게 좀 많아서 이건 담달이나 가능하겠어요..흑흑

올리브님.. 그러게요.. 아직 어떤 색일지 감이 안와요.. 옥수수빵 파랑처럼요...ㅎㅎ

인터라겐 2005-08-26 23:1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ㅎ 아뇨 새벽별을 보며님.. 예전에 진주귀고리소녀 사고 나니깐 주길래 함 기달려 보려구 한다구요...ㅋㅋ 주면 좋겠어요.. 저 표지 사진 마음에 들어요...
 

이외수님의 신간이 나왔다.. 장외인간.

 

 

 

 

 

난 이외수님의 책을 참 좋아한다.. 읽다 보면 가벼움 속에 깊이 생각할 얘기들이 있어서 좋아했는데.. 물론 읽기도 편하고 해서..

그런데 지난번 괴물은 참 난해했다... 읽고 시간이 지나 또 읽어 보고.. 3번째 읽고선 에이 모르겠다.. 그냥 넘겨 하고 말았었다.

장외인간이란 표현이 재밌기도 한데 이거 사야하나?  말아야 하나?

고민모드 들어갔다..

휴가 가기전 그래네와 알라딘에서 엄청난 마일리지를 주는 행사를 했고 보고싶은 책을 여러권 골라놓았다.. 그런데 나의 이 돌머리는 한번만 굴리지 두번 굴리다 망했다.

그래네는 4만원이상이면 2천원 적립금 주고 3만원이상을 우리카드로 결제하면 2천원이 할인된다.

마침 우리카드갱신때가 되어 그래네서 할인되는 카드로 변경을 신청했고 갱신발급이니 1주일이 안걸릴꺼라고.. 그래서 기다렸다..

이거 적립금 주는 행사 끝나면 어쩌나... 2천원이 어딘데 하면서...

ㅋㅋ 이런 바보멍청이 그 2천원 할인하는거 보다 적립금 많이 받는게 훨씬 유리한건데 그넘의 2천원에 목숨걸다가 휴가 다녀오고 미적거리다 다 날렸다...흑흑

열받아서 카드사에 문의를 하니 주소가 잘못되어서 반송되었다나...그래서 지랄을 떨었다..

카드가지고 오는 분들은 언제 방문한다고 전화를 미리 하고 오시던데 거긴 전화도 한통 안하고 무조건 반송되어 왔다고 하면 다냐고..

에이 기분 나빠서 그 카드 안쓸테니 해지 시키라고 길길이 뛰었다.

내가 한 바보짓이 억울해서 괜실히 카드사에 난리를 피고 나니 이제 조금 풀린다..

내 전화 받았던 사람... 기분 더러웠겠다.. 그냥 미친개한테 물렸다고 생각하고 넘어가시길... 1주일도 안걸린다는 얘기에 기다렸다가 피봤다는 생각에 열이 확~  이러면 아니되는데....

 

오늘도 이외수님의 신간을 살까 말까 심각한 고민모드로 돌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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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erky 2005-08-20 09:3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우하하. 글이 넘 재밌어요. ㅠㅠ.
암튼 책 고민하게 되면 꼭 사게 되더군요. 전 인터라겐님이 이 책 산다는 것에 한 표.^^;

그루 2005-08-20 09:5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전 예약구매 했죠~ 책읽기에 재미를 붙여준 외수님의 책이니까..

근데 알라딘에서 동명이인과 혼돈해서 제 주문을 취소해버렸어요 ㅎㅎ
미안하다고 2천원 준다고 ㅋㅋㅋ 다시 주문하라길래. 다시 주문했죠..

5분전 이야기였슴다.

인터라겐 2005-08-20 09:5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으앙... 그루님.... 지르러 갑니다...^^
차우차우님... 그죠.. 제가 이거 올릴땐 사고 싶은 마음이 굴뚝같았다는게 눈에 보이지요? ㅎㅎ

세실 2005-08-21 10:3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흐. 저도 이외수의 '벽오금학도' 읽고 나서 무릎을 쳤습니다. 이게 바로 소설의 묘미다, 이게 바로 소설을 읽는 재미다....그때부터 책을 더 열심히 읽었다는~~~

인터라겐 2005-08-21 11:0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ㅎㅎ 세실님.. 제가 좋아라 하는 이외수님 소설은 벽오금학도와 황금비늘이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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