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원한 표지에 시원한 전개.
뻔해 보이는 인물들이 나오지만 일단 바다와 배가 나오니 갑갑하지않네요. 오늘 산 책인데 아이 보다 먼저 뺏어 읽고 있어요. 아, 여름방학에 딱 어울리는 책.

아... 다 읽었다.
바다나 배를 모르는 나도 시원한 바다 바람, 항해의 긴장감을 느끼며 읽었다. 이 책은 아이들보다 바다가 주인공이다. 뻔한 결말인데도 시시하지 않다. 부산에 가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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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작가의 음식 이야기.
조리하는 칼과 느끼는 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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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물선 2016-06-28 11:0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연달아 읽어보면 좋겠어요!

유부만두 2016-06-28 14:47   좋아요 0 | URL
그쵸? 맛깔나게 쓰시는 분들이나까요.
 

표지가 비슷해서 같은 출판사인줄 ...

그런데 `게스트`는 시공간이 `리틀 스레인져` 같고 말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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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인 2016-06-27 20:2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그러게요.비슷비슷해보이네요.게스트랑 리틀스트레인져랑...요약을 보니..

유부만두 2016-06-28 07:32   좋아요 0 | URL
그렇죠? 저 두 표지도 비슷해 보이고요. `리틀 스트레인저`는 결말이 허무했는데 `게스트`는 어떨까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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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편 ˝만두˝.
장터서 만두 가게하는 만두 아줌마네 만두 딸 이야기.
내일 꼭 만두 사러 가야지.

....
만두는 속초 `함흥냉면옥`에서.
(원래 7개 나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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