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원한 표지에 시원한 전개.
뻔해 보이는 인물들이 나오지만 일단 바다와 배가 나오니 갑갑하지않네요. 오늘 산 책인데 아이 보다 먼저 뺏어 읽고 있어요. 아, 여름방학에 딱 어울리는 책.

아... 다 읽었다.
바다나 배를 모르는 나도 시원한 바다 바람, 항해의 긴장감을 느끼며 읽었다. 이 책은 아이들보다 바다가 주인공이다. 뻔한 결말인데도 시시하지 않다. 부산에 가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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