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뷰를 많이 못 써서 책을 많이 읽은 줄 알았더니, 착각 이었다.
책을 너무 많이 빌리는 바람에, 반납일에 맞추려고 쫓기다시피 읽었는데.....
왜 그런지 5월 달 보다 많이 읽진 못했고,
많이 쓰지도 못했다.
심장으로 읽은 책이 많아서 일까.
이 달엔 정말이지 '이달의 책'을 한 권만 뽑을 수가 없다.
강준만의 <한국 현대사 산책> 씨리즈, 강준만 선생님 존경합니다.
서중석의 <현대사 이야기>씨리즈, 서중석 선생님 존경합니다.
안경환의 <조영래 평전>, 조영래 변호사님 존경합니다.
한승헌의 <재판으로 본 한국현대사>, 한승헌 변호사님 존경합니다.
장 지글러의 <인간의 길을 가다>, 장 지글러 선생님 존경합니다.
정말 전 국민에게 추천하고픈 책들이다.
2016년 상반기 238권을 읽었다.
제발 이제는 일을 해야 할텐데.
로또 1등이 되던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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