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크라잉넛의 '룩셈부르크'에 맞춰 6학년 단체 안무중(다들 뻗뻗 체조 비스무리... -.-)

 

- 사진 찍을 때면 나오는 특유의 무표정... -.-;
 

  

- 엄마가 백만년만에 머리를 양갈래로 묶어줬어요~ ^---^



- 섹쉬~한 드레스 입고 단체 차차차 스포츠 댄스



 
- 삼각김밥에서 사각김밥으로 진화 중인 셋째~  

 

- 소나무집님이 보내주신 모빌을 열심히 관찰 중~ (눈은 쪼매한데 얼굴 마이~ 크다!)
* 시이모님 말씀으로는 셋째가 우리 시어머님을 빼닮았다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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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영엄마 2009-01-09 13:0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바람돌이님이 애들 모습 보여달라고 하셔서 셋째 자는 틈을 타 올리고 갑니당~ (^^)>

하늘바람 2009-01-09 13:2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어머 셋째 정말 이뻐요.
둘째의 섹시 드레스는 정말 ~ 섹시한대요^^

아영엄마 2009-01-12 00:34   좋아요 0 | URL
저는 볼 때마다 못난이라고 부르는 걸요. (^^)>

울보 2009-01-09 13:3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가가 많이 포동포동해졌어요,
너무 귀엽다 저 볼살,,ㅎㅎ
언니들은 정말 많이 컷네요,,
모두 건강하시지요,,아이들이 방학이라 더 힘드시겠어요,,

아영엄마 2009-01-12 00:33   좋아요 0 | URL
셋째 땜시 다들 방콕하고 있다죠~

마노아 2009-01-09 13:4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이들의 나이가 피라미드를 제대로 지었네요. 그리고 머잖아 그 키높이를 또 맞출 테지요. 아이들이 참 예뻐요!

아영엄마 2009-01-12 00:33   좋아요 0 | URL
요즘 셋 낳는 집 드문데 말이죠.. 가끔 줄줄이 사탕이란 표현을 씁니당~ ^^;

무해한모리군 2009-01-09 14:1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세상에나~ 너무 예뻐라~~
정말 보고만 있으셔도 뿌듯하시겠어요.

아영엄마 2009-01-12 00:35   좋아요 0 | URL
휘모리님, 이쁘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순오기 2009-01-09 15:4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세상에서 제일 잘한 일이 셋째를 낳은 일이라고 생각할 날이 점점 다가오고 있어요.^^
이쁜이 세자매 바라만 봐도 배부를 듯...연우가 잘 먹나봐요. 어머니를 닮았다니 특히 예뻐하시겠네요. 어른들도 은근 당신 닮은 손주를 더 귀해 하더라고요~~ 아가만 먹이지 말고 엄마도 잘 드시와요!

아영엄마 2009-01-12 00:32   좋아요 0 | URL
순오기님, 언제쯤에나 그런 날이 올까요~ 아직은 힘들어요. 그래도 웃을 때 보면 좋네요! ^^

비로그인 2009-01-10 00:3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어므낫 어쩜 저래 얼굴이 작은지! 그나저나 저런 비교 사진 아주아주 좋아요~
그리고 셋 다 눈썹이 어쩜 저리 이쁜가요! 첫째와 둘째는 커서 눈썹 다듬을 필요도 없겠어요!

아영엄마 2009-01-12 00:37   좋아요 0 | URL
눈썹은 아영이가 제일 시커멓죠~. ^^ 님도 아이 돌보느라 힘드시죠? 일전에 올린 사진 보았더랬습니다

바람돌이 2009-01-10 02:1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어머나 이렇게 빨리 올려주시다니... ^^
아영이는 언제 저렇게 키가 컸을까요? 이제는 얼굴만이 아니라 키 몸매까지 안빠지다니... 혜영이도 더더욱 어여쁘졌고요. 사각공주 연우?? 저때 사각공주는 잘 먹는다는 증표니 기쁘기 한량없습니다. 뭐라해도 잘 먹는 애가 건강하더라구요. ^^(우리 예린이는 저만할때 사각에서 삐져나온 울퉁불퉁공주였다우... ^^) 이 밤에 연우 웃는거 보고 저까지 행복해집니다. ^^

아영엄마 2009-01-12 00:38   좋아요 0 | URL
에궁, 아영이나 혜영이나 키가 작아서 걱정이에요. ㅡㅜ
셋째가 작게 태어났어도 별 탈 없이 커주니 고맙네요.

행복희망꿈 2009-01-10 08:5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이쁜이 삼형제 잘 보고 갑니다. 아이들이 넘 이쁘네요.
세째는 많이 컸네요. 건강하게 잘 자라길 바랍니다.

아영엄마 2009-01-12 00:40   좋아요 0 | URL
말씀 감사합니다. 님들 덕담 덕분에 잘 크나 봅니다~ ^^

소나무집 2009-01-10 12:3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자세히 보니 세 딸이 모두 닮았어요.
막내도 이마랑 코가 언니들 달았네요.
요즘 언니 둘이 연수 덕분에 찬밥일 것 같네요.

아영엄마 2009-01-12 00:41   좋아요 0 | URL
크면 인물이 좀 달라지려는지.. 두 아이는 어릴 때 사진이 거의 없어 비교해 보기 어려워 아쉽답니다.

소나무집 2009-01-12 10:0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님, 막내딸 이름을 연수로 써서 수정을 하려고 했더니 안 되는데요.
연우야, 미안해.

프레이야 2009-01-12 21:1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어머어머 이렇게 많이 컸어요. 얼굴이 완전 복스러워요.
잘 먹고 잘 자라고 있는 중이네요.
혜영이는 어릴 때 얼굴 그대로 여전하네요. 귀여워요.^^

꿈꾸는섬 2009-01-13 12:2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연우의 모습이 삼각김밥에서 사각김밥이 되어간다구요^^ㅎㅎ축하해주고 싶어요.

올리브 2009-04-07 18:2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세째 이름이 연우네요. 공주님 맞지요? ^^ 무럭무럭 잘 크기를 ^^
혜영이가 점점 예뻐지네요. 아영이도 어엿한 숙녀가 되어가고 있는 듯 합니다.

 


 

둥이맘이신 책읽는 나무님께 셋째에게 입힐 옷을 물려받았습니다. ^---^ 

두 명 분을 물려주신 거라 무지 많으네요~.  

옷 뿐만 아니라 모자, 양말, 턱받이, 속싸개, 손수건까지 참 알뜰하게도 챙겨 보내주셨어요. 

그렇지 않아도 요즘 손이 얼굴에 종종 가서 손싸개를 사야 하나 고민하고 있었는데  

마침 그것도 챙겨보내주신 터라 지금 연우 손에 씌워 놓았어요. 

옷들을 입혀서 패션 쇼라도 해보이고 싶지만 아직 애가 어려서 생략합니다. (^^)> 

옷이라고는 달랑 배넷저고리 하나만 사고 그간 주위분들이 선물해주신 옷으로 

버티고 있었는데 이제 옷 걱정을 덜어버렸습니다. 

책읽는 나무님~,  고맙게 잘 입힐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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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만두 2009-01-08 20:0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연우가 둥이들처럼 건강하게 잘 자랄겁니다^^

진주 2009-01-08 20:3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이럴 때 보믄...알라딘은 참 좋은 동네예요~^^
갓난 아기 많이 컸지요? 이뿌겠다..^^

바람돌이 2009-01-09 01:1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영엄마님은 연우를 보여달라. 더불어 쁜이들도 보여달라!!! ^^;;

Kitty 2009-01-09 05:4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우와 너무 예뻐요~~ 보기만 해도 뿌듯하시겠어요 ^^
저도 다음달이면 조카 2가 태어나요 >_< 또 옷사러 다니고 있답니다 ㅎㅎㅎㅎ
아참 그리고 아영엄마님은 연우를 보여달라. 더불어 쁜이들도 보여달라!!! ^^;; (2)

조선인 2009-01-09 08:1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이야, 진짜 걱정 없으시겠어요. *^^*

미설 2009-01-09 09:0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둘 옷이 오니 넉넉하실듯^^ 연우가 예쁘게 입겠네요^^

아영엄마 2009-01-09 13:0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이 동네 넉넉한 인심이야 소문났잖아요. ^^
앞으로 옷 걱정 안하고 지낼 수 있을 것 같아요.
(바람돌이님이 옆구리 찔러서 간만에 애들 사진도 올립니당~)

울보 2009-01-09 13:4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하 그렇군요,,
요즘 제가 느끼는것이 류에게도 언니가 있다면 옷걱정은 좀 덜할텐데,
라는 생각을 해요
혼자라 위에 나이차는 언니도 없구,,
그래서 항상 클
때마다 걱정이랍니다 좋으시겠어요,,

아영엄마 2009-01-12 00:17   좋아요 0 | URL
아이들은 금방금방 크니 물려받아 입을 수 있다면 그렇게 하는 것이 좋죠!

책읽는나무 2009-01-09 23:2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정말 많이 부끄럽네요.ㅡ.ㅡ;;
한며칠 집정리하느라 좀 바빠서 이제사 들어왔어요.옷도 부치고선 부쳤다고 연락도 못드렸어요.문자를 넣는다는 것이 것도 그날 넘 바빠서 말입니다.둥이들때문에 외출이 어려웠는데 그날 잠시 신랑이 장염걸려서 조퇴하고 왔길래 죽 끓여주고 후딱 우체국가서 급하게 부쳤어요.넘 급하게 옷정리하느라 뭘 부쳤는지도 모르겠더라구요.더군다나 옷을 다 삶아서 넣어뒀는데도 챙긴다고 뒤져보니 옷이 또 금새 누래졌더라구요.쩝~
애기들옷은 면이라서 그런지 아무리 삶아도 시간지나면 누래져있어요.그리고 손싸개랑 양말도 넘 낡아서 넣을까,말까 한참 고민했었습니다.
기쁘게 받아주시니 저야 기분좋은데 드리고도 내내 마음이 편칠 않았어요.
그리고 넘 바쁘게 급히 부치느라 연우 내의 한 벌 제대로 사질 못해 것도 좀 찜찜했구요.
석 달이나 되었군요.전 것도 깜빡했어요.훗날 다시 옷을 부칠때가 되면 그땐 연우 내의라도 한 벌 사서 부쳐드릴께요.^^
연말에 신년초까지 겹쳐 개인적인 업무(?)가 바빠 연우 크기전에 빨리 부쳐야한다는 급한맘에 가만보니 신발도 빼먹고 말입니다.(하긴 신발은 미리 장만하는게 아니라고 하긴 하더라만요.^^;;) 겨울이 지나고나면 둥이들 칠부내의가 좀 더 나올 것같아요.지금 내의를 두 벌씩 입히고 있거든요.밤에 이불을 안덮고 자서 아예 얇은 칠부내의를 하나 더 입히고 재우는데 이내의가 아주 딱 맞고 있더라구요.ㅡ.ㅡ;; 나중에 삼월중에 한 번 더 부쳐드릴께요.

연우가 많이 컸네요.핸드폰은 항상 비교대상이군요.이제 핸드폰이 더 작아지겠어요.^^
갑자기 그맘때 둥이들 얼굴 사진 찍느라고 내손을 머리에 받쳤더니 내손바닥에 머리랑 얼굴이 다 들어갈정도로 작았었던 기억이 나네요.하긴 지금도 지윤인 얼굴이 내손바닥만해요.얼굴이 좀 작더라구요.
막둥이 키우는 재미가 어떠세요?^^
위에 두 공주들이 막내동생 많이 예뻐하고 잘 키워줄 것같은데요.
성민인 가끔씩 싸우기도 많이 하지만,하나는 내가 재우면 하나는 지가 같이 재우고 있는 실정이에요.물론 90%는 저도 엄마옆에서 자야한다고 떼쓸때도 많지만요.ㅎㅎ
연우 무럭무럭 잘 크길 기원할께요.^^

참...아이들 책 선물은 그냥 사양할래요.막둥이 키우시느라 이것 저것 돈 들어갈데도 많고,저 또한 얻어 입힌 옷을 다시 드린 것뿐이라서 좀 거시기해요.^^
그럼 부담되어서 다시 옷 부쳐드리기가 미안해질 것같아요.

아영엄마 2009-01-12 00:42   좋아요 0 | URL
아고, 바쁘실텥데 이런 장문의 댓글을~~ ^^
흰옷들은 시간 지나면 대게 그렇더라구요. 양말도 잘 신기고 있답니다~. ^^
그리고 새 옷은 필요치 않사오니 괜히 돈 쓰지 마셔요!!
(얼굴 작으면 동안으로 보이고 좋잖아요~ 연우는 얼굴이 클 듯~ -.-)
별로 큰 답례도 아닌데...책은 언제고 땡기실 때 말씀해 주시와요~.

2009-01-11 23:03   URL
비밀 댓글입니다.

시골친척집 2009-01-14 14:01   좋아요 0 | 댓글달기 | 수정 | 삭제 | URL
아이들을 키우면서 입던옷을 물려받으면 참 기분이 좋아요
완전 횡재~
딱 그 표현이죠~^^

울집도 올해 9살 8살 되는 늦둥이 아가씨가 둘 잇어요
필요함 말씀해 주세요~~^^;;
 

 

 

일전에 클레이로 만든 허섭한 모빌을 선보였었는데  

셋째가 이번에는 럭셔리한 종이 모빌을 선물받았습니다. ^^

소나무집님이 지인이 만들어 놓은 걸 보고 연우 생각이 나서 달라고 하셨다네요. (^^)> 

더불어 보드북도 함께 선물로 보내주셨어요. 고맙게 잘 보겠습니다!!


 

아영이가 다이어리 사달라고 한다는 글을 보고 보내주신 다이어리~ 

게다가 두 아이가 싸우지 말라고 이렇게 두 개나 보내주셨네요. 

조선인님~ 아이들의 인사 전합니다.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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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유 2008-12-30 03:2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마음들이 참 이뻐요.^^*

조선인 2008-12-30 08:0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에헤헤

소나무집 2008-12-30 11:0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종이 모빌이라 망가질까 봐 걱정했는데 상태가 괜찮아 보여서 다행이네요.

시골친척집 2009-01-03 21:05   좋아요 0 | 댓글달기 | 수정 | 삭제 | URL
ㅎㅎ~
애들은 다이어리 너무 좋아하더라구요~^^

아영엄마 2009-01-04 01:3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보면 알뜰하게 쓰지도 않는 것 같은데 다이어리 욕심을 내는군요.
(그래서 저는 아예 다이어리 욕심을 안 내요. ^^;)
 


 


주사 한 대에 6만원이라는 거금이 드는 통에 황망했던 BCG 주사.
주사 맞은 흔적이 한동안 없더니 얼마 전에 드디어 바늘자욱이 드러났다.
바늘 9개짜리 두 방~.  
시간이 흐를수록 조금 더 부풀어(고름?) 오르고 있다.
곱게 잘 가라앉아서 흔적이 많이 남지 않기를~.

 

 



흑백 모빌은 두 달 정도까지만 쓴다길래 뒤늦게 사기 뭐해서 참고 사진 하나 뽑아주며
식구들 동원하여 집에 있는 클레이로 만들어 보라고 시켰다.
조금 크게 만들어야 보는 맛도 있을텐데 다들 자그마하게 만들어 놓았네그려~.
바늘과 실을 이용하여 수수깡 두 개에 연결하여 천정에 달아 놓았음.
대충 달다 보니 양쪽 균형이 안 맞아서 몇 차례 보수(클레이 조각 덧붙이기)


조금 엉성하긴 해도 큰 외삼촌이랑 두 언니가 만든
클레이 모빌 보며 울지 말고 한 때를 보내주기를 바라노니~.

(내가 만들면 조금 더 이쁘게 만들 수 있을 것 같지만 워낙 바빠서~. ^^;;
애들더러 컬러 모빌도 클레이로 만들어 보라고 해야겠다. ^---^)
 

화요일에는 셋째 아이 망막(미숙아망막증 감별) 검사하러 병원에 다녀왔다.
20여분 넘게 버스 기다리기, 자지러지게 우는 소리,
퉁퉁 부은 양쪽 눈.
눈시울 쪽에 핏줄 터져 피맺힘.
이 검사, 정말 싫다. 근데 또 오라니...

수요일에는 뇌간 청력검사 하러 오전에 병원가서 점심 무렵에 돌아 옴.
수면 뇌파 검사로 아기에게 수면제를 먹여 재운 뒤 테스트를 하는데
(대학병원이라) 검사비만 오만원이 넘는다.
거기다 진료비는 또 따로라네~. -.- 


병원 다녀오랴, 우는 아이 달래고 돌보느라 둘째 아이 수학경시대회
시험보는데 결국 공부 제대로 봐주지도 못하고 시험을 치렀다.
그래도 성적은 92점으로 과히 나쁘지 않아-심지어 큰 아이(88점)보다 더 좋음- 다행. 

------------------

 알라딘 컵을 여적 한 번도 못 받아 봐서 이번에 한 번 받아볼까 싶어
적립금 털고 카드 그어서 내 책이랑 아이들 책을 주문했다.
- 나를 위한 선물로 찜해 둔 <외딴집>을 사려던 건 까먹어 버리고   
이벤트 대상 도서를 살펴 넣느라 <바람의 화원> 1,2권을 주문했다.


나머지는 할인율 높은 위주로 아이들 책 구입.
셋째를 위해 <그건 내 조끼야>를 샀다~. ^^
- 두 아이 어렸을 때는 그림책에 빠지기 전이라 집에 영아들 책이 거의 없다.

나귀님이 쓰신 페이퍼를 보고 <창가의 토토> 일러스트인
이와사키 치히로 아트북 시리즈 세트 - 전6권 을 반값에 
판매 중인 것을 
알게 되었는데 나 또한 살까 말까 고민중...

예전에 마을문고에서 <작은 새가 온 날>을 빌려본 적이 있는데
수채화 그림이 맑고 어여쁘며, 내용도 참 좋았던 기억이 난다.

이미 한 차례 책을 지른 터라 심히 고민되는구먼...

아영이가 앗 시리즈 책 몇 권이랑 다이어리를 사달라고 하는데 어쩐다..
(다이어리는 잘 쓸 것 같지도 않은데 사줘야 하나... 돈낭비 아닐려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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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꾸는섬 2008-12-19 00:1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비씨지 주사가 가격이 많이 오른 것 같아요. 저희 둘째때 5만원정도였던 것 같은데...앞으로 예방접종해야할때마다 돈이 수시로 들어가겠어요. 흑백 모빌은 크기가 얼마인진 모르지만 참 예쁘네요.

행복희망꿈 2008-12-19 04:4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예방접종은 가격은 비싸고, 꼭! 맞아야한다고 하고, 참 난감하지요.
상처없이 잘 아물길 바랍니다. 그리고 연우가 병원에가서 여러가지 검사를 받느라,
많이 힘들겠어요. 빨리 건강해지길 바랍니다.
언니야들이 만든 모빌도 넘 이쁘네요.
엄마들은 자기꺼는 못사도 아이들이 필요한건 다 사주고 싶지요.
앞으로 딸아이들 요구조건 들어주시려면 많이 힘들겠어요. ㅎㅎㅎ

마노아 2008-12-19 06:5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수제 모빌 훌륭해요. 칼라 모빌도 분명히 업그레이드 될 테죠. 알라딘 컵을 생각하면, 흑흑...

2008-12-19 08:26   URL
비밀 댓글입니다.

무스탕 2008-12-19 08:5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시겠지만.. 예방접종에 보건소를 이용하는 방법도 경제에 훌륭한 보탬이 되지요 :)
언니들이 막내를 위해서 열쒸미 모빌 만들었을 모습을 생각하니 흐믓~ 하네요.
두달이 지나도 치우지 못하겠어요 ^^

울보 2008-12-19 13:4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예방접종 저도 거의 병원에서 맞추었는데 보건소도 괜찮다고 하던데요,
류이차접종은 보건소에서 맞추었어요,금액이 차이가 너무 많아서,
모빌은 너무 이뻐요,
아가가 아픈가봐요,
아프지 말고 건강해라,,,
힘내세요,

시골친척집 2008-12-19 16:58   좋아요 0 | 댓글달기 | 수정 | 삭제 | URL
BCG주사가 그렇게 비싼가요?
예전엔 얼마였지??
가물~가물~~
그래도 그렇게 많이 준거 같지는 않은데~~^^;;

소나무집 2008-12-19 22:0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연우 때문에 많이 바쁘신 줄은 알았지만...
병원 다니기가 만만치 않죠?
빨리 커서 건강해졌으면 좋겠어요.
모빌도 정말 예쁘네요.
이 글 같이 읽어보던 우리 아이들도 만들어보고 싶다네요.
저도 오늘 컵이 탐나서 책주문했답니다.




아영엄마 2008-12-19 23:2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기본 접종 같은 경우에는 보건소에서 대부분 무료접종을 해줘서 저도 애용을 해왔거든요. 근데 셋째는 몸무게가 적게 나가서 주사 놔주시는 분이 약이 샐 것 같다며, 아무래도 병원에 가서 맞히는(바늘 9개짜리로 찍는 방식) 것이 좋겠다고 하셔서 어쩔 수 없이 생돈 들여 맞혔답니다. ㅠㅠ
선택접종 같은 경우에는 주사 한 대에 십만원짜리를 몇 번 맞혀야 한다고 해서 접종시킬까 말까 고민중이어요.

꿈꾸는섬 2008-12-19 23:45   좋아요 0 | URL
아이들에게 들어가는 돈이 어마어마해서 가끔은 무섭더라구요. 그래도 아영엄마님 현명하게 아이 키우시는 것 같아요. 연우가 세상에 작게 나오긴 했지만 가족의 사랑을 받으면서 점차 잘 자라겠죠. 한달도 안된 연우, 얼마나 예쁠까요?

책읽는나무 2008-12-23 22:4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어머~ 어머~ 언제 낳으신거에요?
그동안 제가 이리도 서재질에 무심했던티가 팍팍나네요.ㅜ.ㅜ
흑백모빌을 보니 언니들의 동생에 대한 사랑이 담뿍 묻어나네요.
세째....참 경이롭습니다.
전 한 방에 본의아닌 세째까지 낳긴 했지만...그래도 님의 세째가 더 경이롭군요.
울둥이들도 미숙아인거 아시죠?
둘 다 몸무게가 2.26..2.16키로에 낳았고,아마 아홉달 조금 넘겨 낳았더랬죠.둥이들은 원래 그게 주수를 다채우는거라고 병원에서 그러던데...그래도 정상아에 치면 미숙아가 맞는셈이죠.그래도 현재 33개월인데 전혀 그러한티를 안내고 잘 크고 있어요.
낳으면서 자라는동안 위에 성민이보다 더잘먹고 더 잘크네요.한 가지 흠이라면 말이 좀 늦된다는 것!(이건 엄마의 노력이 체력여하로 인해 불성실하다는 것이 주원인이지 싶어요.ㅜ.ㅜ)
암튼...많이 늦었지만 축하드리고,많이 힘들고 고되시더라도 인내하시면서 강하게 키워주세요.세째는 참으로 더이쁘고 사랑스러우시겠어요.
애기들....요즘 보면 더 새삼스럽던데....아웅~ 이참에 네째를???.^^;;

2008-12-23 22:54   URL
비밀 댓글입니다.

paviana 2008-12-24 16:5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쁜이 4총사 모두 즐거운 크리스마스 보내세요.^^

2008-12-24 17:03   URL
비밀 댓글입니다.

순오기 2008-12-25 13:1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언니들이 다 커서 셋째 키우기는 그래도 덜 힘이 들 것 같네요.
저도 셋째를 일곱살이던 큰딸이 많이 돌봐줘서 둘이 키웠다고 말하죠.
예방접종 챙기는 것도 일이고 돈이고~ 힘내세요!!

세실 2008-12-26 10:0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득하게만 느껴집니다.
예방접종비 많이 비싸죠. 첫애때는 열심히 맞췄는데 둘째는 간혹 넘어가기도 했습니다.
모빌 참 예뻐요~~

님 책 골라주세용. 히~
http://blog.aladdin.co.kr/trackback/borim/2478991
 



 

- 사진을 넣으려니 자꾸 오류가 나네요.(나중에 다시 올리고...)

행복희망꿈님~, 보내주신 어여쁜 비누 선물 셋트가 오늘 도착했어요.

님 덕분에 아주 오래간만에 이벤트 당첨의 기쁨을 누리게 되었습니다. ^^*

남편이랑 아이들이 보더니 정말 잘 만들었다고, 너무 이뻐서 쓰기가 아깝다고 하네요.

-  그 이쁜 모양이 닳아서 없어지는 거 아까워서 그냥 넣어두고 싶은 마음이 굴뚝같아요.


아이들이 비누로 손 씻는 거 귀찮아 하는데 이 비누 꺼내놓으면

이쁜 비누 쓰고 싶어서라도 앞으로는 자주 손을 씻지 않을까 싶습니다. ^---^

님이 만들어 보내주신 예쁜 비누 애용하여 쁜이들 모두 미모로운 여인네가 되도록 할께요.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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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설 2008-12-17 00:1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맞아요, 저도 수제비누 만들어 보았는데 애들이 비누 쓰고 싶어서 손 잘 씻더라구요. 그런데 만든 비누는 유효기간이 길지 않으니 아끼지 마시고 얼른 얼른 쓰셔서 더욱 미모로와 지세요. 당첨 축하드려요^^

행복희망꿈 2008-12-17 07:2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받으셨군요. 이렇게 글까지 올려주시고 저도 기분좋네요.
미설님 말씀대로 너무 오래두면 안돼요. 상태가 나빠지거든요. (향도,색깔도)
공주님들과 함께 잘 쓰시고 미인되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