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발~* 2004-08-20
장미의 이름이 왔어요~ 밖에 나가 있는데 웬 낯선 번호가 찍힙디다. 거기 조 아무개 씨 핸펀입니까? 네. 여기 우체국인데요... 아, 책이죠?! 그런데 성함이... (우편물이 좀 많은 편이라 집배원 아저씨랑 아는 체를 하고 지낸답니다) 하하. 그게 그러니까........... 이렇게 통화를 하고 집배원 아저씨를 안심시켰답니다. 그리고 방금 돌아와서 풀어보니! 이거 헌책 맞습니까? 게다가 정성스런 포장까지. 감사합니다. 넙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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