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명록




초록콩 2004-10-27  

반가워요.
반가운 분이네요.
다른 서재 기웃거리다 여기까지 흘러왔네요.
님에 리뷰는 다른 사이트에서도 많이 봤습니다.
그래서 더욱 반가운데요.
종종 뵐게요.
 
 
책읽는나무 2004-10-27 17:1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반갑습니다..
저의 서재를 먼저 찾아주셔서 고맙군요!
다른 사이트에서 저의 리뷰를 보았다구요?..^^
대충 어떤 분이실지 감(?)이 오는군요..ㅎㅎ
그럼으로 저는 더욱더 님께 친근감이 드는군요!
자주 놀러오세요..
 


진/우맘 2004-10-19  

나무! 나무!!!
아니...책나무님, 가을이 되어 단풍이 드는 것이오, 낙엽이 지는 것이오?
어째 통 소식이 없다...하며 문득문득 생각하던 차에 짬을 내 쳐들어왔더니...두둥~~~ 저 이빨이 숭숭 빠진 달력!!!
감기가 안 나았수? 얼른 쾌차하시오....
책나무님의 다정한 모습이 안 보이니 안 그래도 뻑뻑한 신간이 더욱 서글프단 말이오~~~~

책나무님이 보내 준 책 다 읽어서 도로 부치려고 하는데, 뭐 댕기는 책 없수? 댕기는 거 있음 보내줄게요. 하루키에 입문하셨다 하니 하루키 작품도 괜찮겠고....근간, 전경린의 황진이 두 권 보내줄까요?
얼른 기운 내서 말해주오.....^^
 
 
책읽는나무 2004-10-19 12:0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앗!
텔레파시가 통했구려..
나 방금 님방에 들어갔다 나왔는데..^^

내가 요즘 가을을 타나보우~~~ㅡ.ㅡ;;
가을이라 가을바람 솔솔 불어오니~~~~ㅡ.ㅡ;;

책 벌써 다 읽어부렸소?
내가 이리 책을 빨리 받을줄은 예상 했다만은....ㅠ.ㅠ
어쨌든...음...책은 밀렸어도 받아두긴 해야겠지요..^^

뭐 님이 보내주고픈 책 보내주세요..
전경린의 황진이 책 그거 괜찮네요..ㅎㅎ
하루키책도 괜찮아요..<상실의 시대>한권만 읽었으니 아무꺼라도 다 괜찮아요...그리고 시공사의 네버랜드 클래식이 그리도 재미있소?
부럽소!
시공사책도 한권 빌릴수 있을까나요?
읽은 책은<이상한 나라의 앨리스>인가요?
내가 지난달에 <우산 타고 날아온 메리 포핀스>책한권을 샀더랬는데..^^

어쨌든....책을 합하여 다섯권을 넘으면 안되옵니다...ㅡ.ㅡ;;
딱 다섯권으로 맞춰주세요..괜히 많이 부치시면 언제 받게 되실지 모를 일이거든요...ㅎㅎ

이제 박차를 가하여 책읽기 도전을 해야겠습니다...이번달 너무 게으름을 때아닌 가을을 탄답시고 게으름을 피워대어 올해 책

진/우맘 2004-10-19 13:1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전경린의 황진이 두 권 하고, 내 나름대로 상실의 시대 후속편이라고 주장하는 <국경의 남쪽 태양의 서쪽>하고,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 <거울 나라의 앨리스>...요렇게 총 다섯 권. OK?

진/우맘 2004-10-19 13:1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요것도 다 내 뼛골들인거 알죠? (생색은~^^;;)
칼슘 섭취하고 후딱 나아요! 아자!!

책읽는나무 2004-10-19 17:0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
네네~~
다섯권이요!
감사히 잘 받아서 골다공증 강화훈련을 하겠습니다..ㅎㅎ

이젠 감기가 왠만허니 떨어진것 같어요..^^
어제 새벽까지 책 읽고 허니 집중이 좀 되는군요!..^^

헌데..<이상한 나라의 앨리스> 좀 어렵지 않은가요?
예전에 호밀밭님도 그랬고..나도 만화영화를 볼때 이해가 잘 안되었더랬는데....님의 페이퍼에선 지금 시대에 맞다고 하신걸 보면..아이들이 이해하기엔 좀 많이 어려운 소설이 맞는게죠?..^^

진/우맘 2004-10-20 08:4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논리를 따져 이해하기보다는, 캐릭터와 신기한 이야기를 그냥 즐겨야죠, 뭐.^^

책읽는나무 2004-10-20 22:3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그렇군요...^^
 


비로그인 2004-10-08  

야야툰 으음..재밌구만..ㅋㅋ
어떻게 알았지?? 내 별명이 "땍땍이"인데..요 맨날 땍땍땍...거리면서 소리지르니까...ㅋㅋ 책 잘 받았어요. '상실의 시대' 무지하게 두껍더군요. 상실의 시대는 솔직히 별로 읽고 싶은 생각이 없었는데 하루키를 이해하는데 조금 도움이 될까 해서요...곰곰히 생각하니 하루키와 김영하가 조금 느낌이 비슷하지 않은가요?? 시동생 여자친구가 이책 보고 고등학교 때 '뻑' 갔다고 하니 그녀의 문학적취향을 조금 궁금하기도 하고....암튼 언제 읽을지 몰라도 여러가지로 좋은책 감사해요...저도 책을 보내드리고 싶은데 우체국이 토요일날 안열고 또한 멀기 때문에 그냥 포기하렵니다. 푸하하하하하하!! 메룽!!
 
 
책읽는나무 2004-10-11 10:2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폭스....내껀 따로 재 놓으라니깐!!
나중에 내가 폭스집에 가면 한꺼번에 다 가져올테니..^^

하루키를 이해하려면 뭐니 뭐니해도 상실의 시대가 최고지!
나도 하루키를 이해하기 위하여 이책을 먼저 잡았다..^^
김영하랑 비슷하냐?..난 김영하책은 아직 한권도 안읽어봤는디..
알라딘 작가와의 인터뷰 사진을 보니 아주 샤프하게 생겼두만..ㅋㅋ
엑스파일님네집에 들어오는 여자들은 모두다 책을 좋아하는 여자들만 며느리로 들어올수 있나보구나..ㅡ.ㅡ;;
 


비로그인 2004-10-02  

안돼!! 안돼!! 비싸!!비싸!!
민이가 쉬~한 책을 말이야!!!! 그렇게 비싸게 팔다니!!ㅋㅋ
주문했습니다. ^^ 아직 돈은 안넣었습니다. 지금 일하는 중이라...(회사거든요)낼 아침 퇴근하면 바로 입금하면 담주에 도착 하겠네요. ^^
 
 
비로그인 2004-10-04 13:5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책 왔어요. 민이가 쉬했다는 이야기 안했음 값을 올려 불러도 되었을 것을...우히히히히...메룽!! ㅋㅋ 잘 읽을께요. 아무래도 자주 언니의 서점을 이용하게 될 것 같수~~

비로그인 2004-10-05 17:5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직도 출고작업중이래요!!! 우이쒸~~알라딘 왜 그러실까??

책읽는나무 2004-10-05 22:2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
책 벌써 받아부렸냐?
난 아직 책 안부쳤다...상실의 시대라고 했지?
난 왜 자꾸 은희경의 <새의 선물>이랑 자꾸 헷갈리는지...^^
어젠 몸이 좀 안좋아서...오늘은 이래 저래 운동화랑 샌달 빤다고..
낼은 꼭 부쳐줄께..^^
책 말짱하지?..^^
아~~ 지금 그동안 일년치 찍은 디카사진 화일을 다 날려먹어서 엄청 속이 상해서 말야....뭐라고 재밌는 말을 못적겠구나!!
아마 이 허무함이 오래가면 낼도 책을 부칠수 있을래나?..ㅠ.ㅠ
사지 좀 돌려다오~~~ㅡ.ㅡ;;;

비로그인 2004-10-06 08:3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새의 선물 있는가 찾아보슈?~ 저번에 나한테 보내줬잖아~~새의선물!! 바부탱이!! 아 근데 진짜 속상했겠네요. 세상에...쯧쯧~~ㅡ.ㅡ::
 


▶◀소굼 2004-10-01  

이제서야
티켓 잘 받았답니다. 이제서야 와서 인사드리네요.
추석 명절 잘 보내셨나요?
언제고 꼭 은혜를 갚겠사옵니다~:)
 
 
책읽는나무 2004-10-02 00:1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
받았습니까?
시간이 좀 촉박하지요?

요즘 알라딘 노이미지작업 하신다구요?^^
좋은일 하시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