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간아 2004-08-19  

책읽는 나무님, 마음 잘 받았습니다
책은 어제 잘 받았습니다. 페이퍼 하나 썼는데 제 서재 들러주셨다가 못보신 것 같습니다. 너무나 기쁘고 마음이 따뜻합니다. 저도 분명히 누군가에게 보답하렵니다.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길 기도합니다.
 
 
책읽는나무 2004-08-19 16:1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 그렇군요!!
다행이네요.....^^
제가 등기로 부칠까?? 하다가 우편요금이 많이 나오면 책한권값에 해당되면 너무 아까울것같아 매번 안그래야지~~ 하면서도 자꾸 일반소포로 부치고 있습니다...우체국에선 중간에 분실되면 책임 안진다고 겁을 주니....앞에선 괜찮아요~~~ 해놓구선 집에 와서 좀 걱정이 되더라구요!!
책을 중간에서 분실한다면??
다음번엔 속편케 등기로 부쳐야지~~ 하면서도...그게 잘 안되네요..
에궁~~ 아줌마는 그냥 아줌마가 아닌가봅니다..^^

근데 피아노앞에 앉아있는 저 이쁜 여인은 누굽니까??^^

인간아 2004-08-20 04:0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접니다. 크크. 미래의 제 딸입니다. 크크,

책읽는나무 2004-08-20 10:1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깜딱 놀랐잖아요...ㅡ.ㅡ;;
분명 남자분이라고 알고 있었는디....
여자를 점찍은게 아니라...
벌써 딸을 점찍었습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