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명록




아영엄마 2004-12-30  

책..나무님, 접니다!
제가 왜 들렸게요~ ㅎㅎㅎ 뭐 이 즈음에 들리는 것은 당연히 새해 인사드리는 거 아니겠습니까.. 지금 맘 먹고 인사드리러 다니고 있는데 장난이 아니구먼요. 쓸 말이 없어요..^^;; 하긴 달리 특별한 말이 아니면 어떨까 싶습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요 한마디에 모든 것이 압축되어 있다고 생각해주시어요. 올 해에 이루시려던 일은 다 이루셨는지요. 내 년에도 변함없이 좋아하는 책보고, 아이 잘 키우고, 지인들과 친분을 두텁게 해 봅시다. 아자~ (인사말이 점점 터프한 이미지로 가고 있는 중입니다.^^;;)
 
 
책읽는나무 2004-12-31 15:0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
저도 인사드리려야 하는데.....먼저 들려주셨네요..^^
고맙습니다..^^
아영맘님도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호랑녀 2004-12-30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가끔 들러 인사만 합니다 ㅠㅠ 내년에도 책 많이 읽으시고, 그리고 사랑스런 성민이와 함께 늘 행복하시길 기도하옵니다.
 
 
책읽는나무 2004-12-31 15:0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호랑녀님도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댁내 평화와 사랑이 충만하시길 바랍니다..^^
 


비로그인 2004-12-27  

주문했어요.
헤헤~~미안 오늘 아침 출근하자마자 했어요. 저번주말에는 좀 바뻐가지고...그리고 민이 감기는 다 나았나요?? 보낼때 일반등기로 보내요. 빠른등기로 보내지 말고...아마 빠른등기가 더 비쌀걸요~~ 싼걸로..보내요. 늦게 받아도 괜찮으니까.... 그럼 바빠서...휘리릭!
 
 
책읽는나무 2004-12-27 18:3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안그래도 나 일반으로 보낸다..몰랐냐?..ㅋㅋ
것도 일반소포로 보낸다...근데 소포로 보내자니 분실할경우 찾질 못한다고 하여 쪼매 걱정이 되어서 등기로 부치는게 나을것 같단 생각을 하고 있다..ㅋㅋ
암튼...어제 내가 몸살끼가 도져서 몸이 영~~~
내일 내가 부치마!
일 열심히 하거라!^^
해피 뉴 이얼~~~^^

비로그인 2004-12-27 19:1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그래~~일반 소포로 부쳐도 된다니께~가깝잖아...양산에서 울산! 잃어버림 뭐~~내 책이 안될라고 그런갑제~
 


비로그인 2004-12-25  

책나무 동상!
요즘 일이 있으셨따구요? 뽁스하곤 뭔 얘기를 글케 잼나게 하신대요. 으..근데 왜 내 귀가 간지럽지..요즘 뜸하셔서 걱정이 됐어요. 저 또한 개인적인 문제로 좀 어지러웠었고 그리고 나머지 문제들은 차분히 칼을 갈면서 기다리기로 했어요. 사실 그 칼은 이미 칼자루도 빠져버리고 칼날도 상한 거지만..뽀다구라도 나게 휘두르며 샤샤삭~ 앗! 생각해 보니 망나니구나..칼 이야기 취소! 암튼, 책나무 동상, 좀 얼굴 좀 디밀어봐요. 민이랑, 민이 아부지, 글고 책나무 동상 가족분들이 좋은 시간들 보내길 바랍니다. 메리 크리스마스, 책동상!
 
 
책읽는나무 2004-12-27 18:3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복돌성님도 메리 크리스마스 했나요?..ㅋㅋㅋ
때지난 소리가 왜이리도 어색하고 뽈쭘한지~~ㅡ.ㅡ;;
안그대로 성님이 뵈질 않아 궁금해서 한번 찾아뵙는다는게 매번 깜빡하네요..
컴을 끄고나면 그때서 아차~~~ 합니다...치매끼가 자꾸만 더 업~~ 되네요..

어쨌든....님의 모든 일들이 다 잘풀리고 내년엔 더 좋은 소식만 기다리길 빌겠습니다..^^
칼은 자꾸 갈아야 날이 더 잘들어요!...칼은 조금만 게을리하면 영 칼이 안들어서 말입니다.ㅋㅋㅋ
 


미완성 2004-12-21  

나무님~
이주의 마이리스트 당선 되셨더구만유! 축하드립니다아~~~~~~~~~ 너무 멋진 리스트였다구용 *.* 안 읽은 책이 어찌나 많던지, 흙흙, 반성과 기쁨을 동시에 안겨준 좋은 리스트였으니 당선되지 않을래야 않을 수가 없었당께요-!
 
 
책읽는나무 2004-12-22 09:3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ㅋㅋㅋㅋ
사과언니가 그리 말씀하시면 제가 너무 부끄럽잖아요....^^
저도 안읽은 책이 수두룩 빽빽하여...올해 정말 허겁지겁 읽은 책들이었는데..(왜?..다른 알라디너들끼리의 대화를 이해하기 위해서...ㅡ.ㅡ;;)
그래도 많이 모자란 제자신을 느껴요!...ㅠ.ㅠ
어쨌든.....적립금을 받을수 있어서 넘 기분이 좋으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