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로그인 2004-12-25
책나무 동상! 요즘 일이 있으셨따구요?
뽁스하곤 뭔 얘기를 글케 잼나게 하신대요. 으..근데 왜 내 귀가 간지럽지..요즘 뜸하셔서 걱정이 됐어요. 저 또한 개인적인 문제로 좀 어지러웠었고 그리고 나머지 문제들은 차분히 칼을 갈면서 기다리기로 했어요. 사실 그 칼은 이미 칼자루도 빠져버리고 칼날도 상한 거지만..뽀다구라도 나게 휘두르며 샤샤삭~ 앗! 생각해 보니 망나니구나..칼 이야기 취소! 암튼, 책나무 동상, 좀 얼굴 좀 디밀어봐요. 민이랑, 민이 아부지, 글고 책나무 동상 가족분들이 좋은 시간들 보내길 바랍니다. 메리 크리스마스, 책동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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