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 박완서의 부엌 : 정확하고 완전한 사랑의 기억 띵 시리즈 7
호원숙 지음 / 세미콜론 / 2021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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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어나보니 엄마가 ‘‘박완서‘작가라면 어떤 기분일까? 물어 무엇하겠냐만은 감히 상상되지 않는 가족 관계로 다가온다. 이 책을 읽다 보면 대작가의 모습보다 ‘엄마 박완서‘의 모습이 뚜렷하게 눈에 그려져 독자도 함께 그립다.
모녀의 온기와 다정함이 깃든 레시피가 많아 맛을 상상하기 바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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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돌이 2025-02-10 21:4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저는 작가도 아닌데 부엌도 엉망진창! 제 딸들이 맘속으로 슬프다고 할까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