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명록




nemuko 2005-01-17  

나무님, 저 그림 좀 퍼갈께요^^
검은비 님이 올리셨던 그림들이요. 미처 못 담아뒀는데 서재 정리 하시느라 안 보이네요. 저 여기서 좀 담아갈게요. 검은비 님한테도 허락 받아야 할래나... 요새 아들하고 그림 그리고 노는데...쯥. 재주가 없어서 자동차 사람 몇번 그리고 나니 더 그려줄께 없네요...
 
 
책읽는나무 2005-01-17 13:3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퍼가시는건 상관없어요..^^
검은비님도 반겨하시리라 믿어요..내가 페이퍼를 아예 하나 만들었을때부터 좋아했으니까..^^
퍼가셔서 아이에게 그림 많이 그려주세요...나도 처음에 몇번 해주다가 요즘은 잘 안그려주는데....언젠간!!...ㅋㅋㅋ
 


고전 2005-01-14  

즐겨찾는 서재에 등록했어요
아이에게 진짜 책 많이 읽어주시네요. 감탄했습니다. 도움이 될 거 같아요.
 
 
책읽는나무 2005-01-14 22:3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감탄까지 받을만한 사람이 아닌데.....라는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오셔서 도움을 많이 받으실수 있다면 저도 많이 기쁠것 같으네요..
그리고 저도 님께 많은 도움을 받고 싶어요..^^
 


서연사랑 2005-01-08  

과학그림책 추천이요~
나무님 페이퍼 새 글을 보다보니 과학그림책을 고민하고 계시다길래 저도 많이는 모르지만 알고 있는 책으로 추천드리려고 글 남겨요. 저희 딸 책 중에 '달팽이 과학동화'라는게 있는데 출판사는 '웅진'이고요 글은'보리'에서 썼답니다. 세트 제품이긴 하지만 알라딘에서 낱권 판매도 되는 걸로 알고 있구요. 도감종류처럼 글과 그림이 정확하고 전문적이지는 않아요.말 그대로 '동화'거든요. 그림으로 그려진 것도 있고 털실 인형을 만들어서 입체적으로 화면을 찍은 것도 있고해서 서연이는 참 좋아하면서 보는 책이에요. 저는 운좋게 어떤 분이 물려주셔서 가지고 있는데 처음에는 이렇게 좋은 책인지 몰랐거든요. 근데 한 권 한권 읽다보니 주신 분께 너무 감사하더라구요. 아이들의 흥미를 차근차근 유발시키게끔 되어 있어서 좋구요. 저의 추천이 도움이 되었으면......=3=3=3
 
 
책읽는나무 2005-01-08 17:4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네..^^
감사해요!..안그래도 알라딘을 계속 방황하다가 몇몇분들의 리스트를 찾아보니 달팽이 과학동화시리즈의 제목을 많이 본것 같아요!
금방 검색해보니 40권짜리네요...헉~~
지금은 보리에서 출판하나보군요!..일단 믿을수 있는 출판사라서 믿음이 가고...서연사랑님을 비롯하여 다른 알라디너님들도 리스트에 추천된 책들이 많아 이책도 지금 고려중입니다..^^
추천해주셔서 고맙습니다....^^
사실 아이책을 고를땐 다른분들의 조언이 많은 도움이 되는것 같아요!
전 주로 다른분들의 평점이 좋은책들 위주로 한권씩 구입하고 있는 실정인데..거의 대부분 실패할 확률이 적더군요!..실패해도 몇달이 지나면 아이가 다시 내팽겨둔 그책을 집어들고 오더라구요..ㅋㅋ
암튼...조언해주셔서 고마워요..^^
 


물만두 2005-01-05  

책 잘 받았습니다^^
책이 방금 도착했습니다. 감사합니다. 잘 읽겠습니다. 님 요즘 뵙기 힘드네요...바쁘신가봐요. 그럼 사진은 만돌이가 오는 금요일 이후에 올리겠습니다.
 
 
책읽는나무 2005-01-06 13:0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 받아버렸습니까?..^^
사진은 안올리셔도 되는데....ㅡ.ㅡ;;

참 만두님!...제가 님께 받은 크리스마스 카드 오래전에 페이퍼다 올렸더랬는데 못보셨나요?
자꾸 카드를 못받았냐는 글일 있길래 말입니다..^^
저 그때 카들 잘 받았더랬어요...받았다고 제가 연락 안드렸나요?
기억력이 영 가물가물하네요..ㅡ.ㅡ;;;
 


서연사랑 2005-01-05  

기가 죽어요~^^
안녕하세요. 저는 아주아주 책을 띄엄띄엄 읽는, 알라딘에서 아주 허접한 서재를 꾸미고 있는 서연엄마입니다. 책을 좋아하기는 하는데요. 가뭄에 콩 나듯이 읽어서 여러 서재폐인님들께 감히 명함도 못 내밀고 있고요....... 마이 리스트 보고 책읽는 나무님의 서재에 이렇게 들리게 되었네요. 그런데......너무너무 열정적으로 책을 읽고 서재를 운영하시는 모습에 에구머니...기가 죽었답니다 ㅜㅜ. 며칠전까지만 해도 리뷰도 더 많이 올리고 마이페이퍼도 꾸며봐야지하면서 의욕에 불탔었는데 말이지요....... 하지만! 조금 기가 죽긴 했어도 님의 서재를 알게 되어서 너무 좋고요. 볼거리, 읽을거리에 즐거워하다가 갑니다. 2005년. 새벽을 여는 부지런한 닭처럼 책 더 많이 읽으시고 아드님도 더 씩씩하게 키우시는 한 해 되세요. 참, 나중에 저에게도 책 빌려주시겠어요?*^^*
 
 
책읽는나무 2005-01-06 12:5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닭처럼 부지런하게.....^^
정말 좋은 말이네요..실제로는 엄청 게으른사람인데..이거 본의아니게 부지런한 사람으로 낙인찍힌게 기분 좋기도 하고..한편으론 좀 부끄럽기도 하네요..^^

책은 얼마든지 빌려드릴수 있으니 말씀만 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