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명록




조선인 2004-07-26  

책나무님, 책나무님, 물론 전 돈을 더 풀겁니다.
님꺼로는 단풍나무 등을 이미 찾아놨었어요.
하지만 이왕이면 나무 밑에서 책읽는 사람이 조각된 등이 있지 않을까 싶어 계속 검색중입니다.
일단 님의 원성이 두려워 올리긴 했는데 더 좋은 이미지 찾으면 바로 교체합니다. ^^
 
 
책읽는나무 2004-07-26 13:3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
더 좋은~~
더 럭셔리한 등을 찾으시느라 제것이 없었군요!!
아이~~
부끄러워!!......^^
 


水巖 2004-07-22  

주소는
언젠가 공개하시고서. 그때부터 보내려고 했던거에요. 단지 엑셀이 있어야하고 또 별것도 아닌것 마음에 부담만 드릴것같어 망서리고 있었답니다.
 
 
책읽는나무 2004-07-26 13:3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잘 받았습니다..
감사드립니다..^^
 


panda78 2004-07-20  

책나무님, 책 도착 안했는지요?
택배라 오늘 들어갈 줄 알았는데... 혹시 내일까지도 안 오면 연락주세요!
그리구 책나무님이 사시기로 한 책 목록은 저-- 밑에 적어 놓았답니다. ^^
저도 뭐뭐였는지 잊어 버려서 한참 헤맸어요.. ㅡ..ㅡ;;;
 
 
panda78 2004-07-20 20:1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방명록 봤어요. ^ㅂ^;;;; 뒷북쳤네요. 에구구- 즐겁게 읽으세요---- !
더운데 건강 조심하시구요!

책읽는나무 2004-07-21 07:1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네.....^^
고마워요!!!
님도 더운데 조심하시구요!!
뭐 이미지사진을 뵈니...제일 팔자좋은 판다같기도 하구요..ㅎㅎㅎ
시원하겠수다.......^^
 


panda78 2004-07-15  

책나무님, 우체국표 큰 박스 사왔어요. 이제 보낼 수 있지만...
요놈이 오는 동안 소나기를 만나는 바람에 쫌 젖었어요. 잘 말려서 보내야 하니, 조금만 더 기다려 주세요- ^ㅁ^;;

박스 값이니 등기비니 하나도 안 아까워요, 저는.
책 한 권 사보는 것보다 열 권 빌려보는 게 더 좋을 때도 있는 걸요!
사기엔 망설여지는 책들도 볼 수 있고..
대여점에서 빌려보려 해도 권당 7-800원은 줘야 하고, 보고 싶은 책들이 항상 있는 것도 아닌데, 이게 훨씬 좋아요!

책나무님의 소중한 책들 다 감사히 잘--- 읽었습니다. ^-^
이제 제 책들도 즐겁게 읽어 주세요.
음.. 월요일쯤 들어갈 거 같습니다만, 택배 아자씨가 언제 올런지..
어쨌든 담주 초까지는 들어갈 것이니 기다려 주셔요----

내일은 비가 무지 많이 온다는군요. 몸조심 하셔요---- !
 
 
책읽는나무 2004-07-16 07:2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저도 가끔은 빌려읽는것이 더 좋더군요!!
사실 책대여점은 가보면 읽을만한 책들이 별로 없어요...ㅡ.ㅡ;;
그런데 서재인들은 읽고싶은 욕구가 막 샘솟는 책들이 즐비하거든요!!
사고자 마음먹었던 책들이 모두다 님들이 소장하고 계시던라구요...그래서 등기비보다도 더 내가 이익을 본다고 생각해요...^^
책을 미리 읽어보고 따로 구입을 할까?? 고민도 해볼수 있고 좋습디다...
단지....한번 읽은 책은 잘 안읽어진다는 단점이 있긴 하지만요..ㅎㅎ

정말 님도 초스피디로 책을 읽으시나보네요.....저같으면 한달도 더 걸릴텐데 말입니다..ㅡ.ㅡ;;
책빨리 읽으시는 분들 전 정말 부럽고 존경스럽습니다...^^

님도 장마철에 건강 조심하세요....^^
님은 주말이 항상 기다려지시겠군요.....저도 예전에 주말부부 한 보름했나??
신랑이 갑자기 짐을 싸들고 저한테 와버려서 주말부부 끝이 났었습니다..ㅎㅎ

panda78 2004-07-16 22:3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ㅋㅋ 남편분이 책나무님이 얼마나 그리웠으면 그러셨겠어요! 부럽네요- ㅋㅋ
울 남편은 집이 편한지 내려가더니 올 생각을 안 하는데요? 흠..
물론 어머님 밥이 맛있긴 하지... 쩝쩝..
근데요ㅡ 책나무님, 진/우맘 언니 책 리스트 좀 보여 주심 안돼요? ^^;;
언니가 책 빌려 주신대요- >ㅁ< 꺄하하하-!
신탁의 밤이랑 살인자의 건강법이랑--- 아아아, 기쁨 두배- 책 빌려 읽기!


책읽는나무 2004-07-17 14:4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울신랑이 내가 그리워 보따리 싸들고 왔다면 얼마나 좋았겠습니까??
직장내 불화가 생겨....홧김에 성질을 못다스리고 가방을 싸들고 올라왔지뭡니까??......부담시럽구로~~~~ㅡ.ㅡ;;
에혀....재취업할때까지 먹여살리느라 고생 좀 했습니다...ㅠ.ㅠ
이젠 진우맘님 책으로 눈을 돌리셨군요!!
아까 아침에 방명록 글을 봤는데...민이녀석이 이제사 잠을 자는 바람에
이제 글을 씁니다.....ㅡ.ㅡ;;
제가 진우맘님 책리스트 비공개로 잠깐 돌렸더랬는데..
<책나무 책대여점>페이퍼에다 올려둘께요!!
찬찬히 훑어보세요...
제가 진우맘님께 다시 가서 그동안 사들인 책들 다시 공개하라고 압력넣고 올께요.....^^

panda78 2004-07-18 22:1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책나무님, 내일 책 보내는데요.. 제인 구달 책에 커피를 쏟아버렸어요..ㅜ_ㅜ
오늘 집에 손님들이 오셨는데, 애가 그래서 뭐라 그러지도 못하고..
마지막으로 마저 읽느라 거실에 내 놓은 제 탓이지요...
이건 제가 따로 알라딘에서 사서 보내드릴게요. 책나무님 책은 제가 가지고요.
에공.. 너무 너무 죄송해요.T^T 정말 죄송합니다.
혹시 이 책 말고 다른 책을 읽고 싶으심 다른 책 사 드리고요..
죄송해요, 책나무님...

책읽는나무 2004-07-19 07:1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괜찮은데............ㅡ.ㅡ;;
많이 버렸나요??
혹시 님도 누구처럼...
<희망의 이유>책에선 커피냄새가 난다....이유는 그책에 커피를 쏟았기 때문이다~~~~~ 라고 리뷰를 쓰실생각은 아니시죠??.......ㅎㅎㅎ
갑자기 마태님의 한때 돌풍을 일으켰던 리뷰가 생각이 나서요..^^

다른 사람들이 읽을수 있을정도로 많이 버리지 않았다면 그냥 보내주세요!!
전 아마도 다시 한번 더 읽진 않을것 같고.....ㅡ.ㅡ;;
애가 그랬다니 어쩝니까!!..(아이엄마로서 왈가왈부하기도 좀 그렇고!!...ㅡ.ㅡ;;....이렇게 적고보니 엄청 착해보이네요??....^^)
판다님이 그러셨다면......지금쯤 저 판다 꿀밤 한대 맞았을껩니다..ㅎㅎ

괜찮으니 그냥 보내주세요.......^^

panda78 2004-07-19 13:3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많이 버리지는 않고, 책 위에 물이 좀 들었지만, 안 넣고 보냈습니다. ^^;;; 이거 보기 전에 보냈거든요. 그리고 아마 읽은 뒤에 보냈더라고 그랬을 거구요.

아무리 다시 읽지 않을 책이라도 더럽혀져 있으면 무지 속상하잖아요. 안그래도 책 깨끗이 보시는 책나무님인데.. (츠바이크 두 권의 상태가 좀 걱정되는군요.. - 슬픈 거인(동화책 고르기 관련)이랑, 다른 책 두 권 더 넣었는데 이건 안 돌려주셔도 되요. ^^;;; 지금 제목이 기억이 안 나네요.. ㅜ_ㅜ)

희망의 이유 다시 읽으실 것 같지 않으시면 다른 책을 골라 주세요. ^^ 제가 주문할게요. 호의로 빌려주신 책 버린 것도 죄송한데, 안 고르시면 저 섭섭합니다. ^--^;;;

책읽는나무 2004-07-19 17:2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책 깨끗하게 봐야한다는 결벽증이 있는건 사실이지만...이젠...그러한 사심을 버리기로 했습니다...^^
그래서 책을 빌려드리는거구요!!
혹시나 다른 님들이 찾으신다면....그분들이 보시기에 괜찮을 정도면 된다고 한거였습니다...ㅡ.ㅡ;;

님이 이미 그책을 빼버리셨다니 할말이 없군요!!....ㅡ.ㅡ;;
에궁~~
괜히 좀 제가 머쓱해지네요......ㅠ.ㅠ

다른책을 주신다면야!! 저야 좋다만요..ㅎㅎㅎ
아~~ 그리고 다른책도 덤으로 주신다구요??
제가 받는 그책들로 대신할께요!!
벌써 공짜책을 세권을 받아버렸는데...더 고른다면...좀 양심에 가책이~~~
으윽~~~
정히 님이 미안하시다면...
나중에 제가 님의 헌책을 구입할때 디스카운트를 좀 쎄게 해주시면 되겠네요..ㅎㅎㅎ
좀 쎄게 불렀나요??...ㅎㅎㅎ

panda78 2004-07-19 17:5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음.. 제가 너무 죄송하잖아요.. 그것들은 츠바이크 상태가 새책 같지 않기 때문에 죄송스러워서 넣은 애들이니까 그걸로 땡은 아니되구요.
혹시 <연금술사> 있으신가요? 없으심 그거 보내드리까요?
아우.. 진짜 이렇게 어영부영 하믄 안되는데--- !
혹시 동화책 넣은 거(세 권일겁니다. 골무하고, 기찻길 옆 아이들, 태양의 전사인가?) 중에서 마음에 드시는 거 있으심 그걸로 하셔도 되구요. 에구.. 이거야 원 죄송해서리.. ㅡ..ㅡ;;;
제가 뭐뭐 넣었는지 모르거든요. (치매 초기.. 우흑- ㅜ_ㅜ)
책나무님께서 사시기로 한 책들 빼고 제가 뭐 넣었는지 좀 알려 주세요. ^^;;;;

책읽는나무 2004-07-20 07:0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헉...
근데요!!
판다님..제가 무슨책을 사기로 했는지 그것부터 적어주세요!!
제가 님이 부쳤단 소식을 듣고 도대체 뭘 사기로 한건지 감이 안잡히더라구요!!
저 검은비님께도 항상 묻습니다...
"제가 산책이 무에죠?"....ㅡ.ㅡ;;
님이 적어주시면 그것을 빼고나면....무엇을 빌렸는지 알수 있을것같아요!!..ㅎㅎㅎ
참...참고로 <연금술사>있어요!!

에궁~~
치매 초기 자매들끼리 만나서 무슨책을 빌리고,빌려주고,사고,팔고 하는지 감을 못잡고 허둥거리고 있네요........ㅉㅉ
판다님은 절 너무 믿으시면 안됩니다......ㅠ.ㅠ

panda78 2004-07-20 16:0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네, 책 리스트 적어 드릴게요. ^^ 저도 그래요, 뭐 넣었는지도 모르잖아요..
음.. 우선 다빈치 코드 두권 하셨구요, 츠바이크 두권, 폴 오스터 두권, 김영하 이우일의 영화이야기, 들끓는 사랑, 썸데이 서울 이렇게 하셨네요.
그럼 보시고 알려 주세요. ^^;;;
 


조선인 2004-07-15  

민이 그림이 어딨어요?
두리번 두리번... 웅... 어딨지...
 
 
책읽는나무 2004-07-16 07:2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지금은 보신후군요!!....ㅎㅎ
마로보다 덜 이쁘지만...표정이 가히 예술입니다..
볼때마다 웃음이 나더군요!!
헤벌레~~~ 하는 모습이 말입니다...^^
님의 말씀대로 약이 따로 필요없겠습니다..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