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명록




사무라이밍키 2011-05-24  

모니터를 뚫어져라 보게 만드는 곳 입니다 

독서를 유희의 한 방편으로만 삼고 있는 저에게 균형을 잡아주는 곳이기도 합니다 

(항상, 열심히, 몰래!) 잘 보고 있습니다 

 아! 정말 

시간은 없고 읽을 책은 많군요 (후후후)

 

 
 
로쟈 2011-05-25 00:0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
 


자꾸때리다 2011-05-22  

혹시 핑크의 <라캉의 주체> 국역본 읽어보셨나요? 원문 참조 안해도 번역이 이상해보이는 구절이 간혹 보이던데.
 
 
로쟈 2011-05-22 16:4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간혹 보이는 거야 거의 모든 번역본에 해당되는 일일 텐데요. 잘 안 읽히는 건 맞는데, 역자의 의도이기도 합니다. 구체적으로 적시해주시면 제 의견을 말씀드릴 수 있습니다...
 


페크pek0501 2011-05-20  

좋은 정보 감사하게 얻어 갑니다. 요즘 심리학에 관심 있어서 찾던 중 로쟈님이 심리학 신간 두 권을 소개한 난을 찾았습니다. <오래된 연장통>과 <심리학의 힘> 등 두 권입니다. 앞으로 심리학 관점에서 사람들의 행동과 마음을 분석하는 글을 쓰면 재미있을 듯해서요. 글을 어떻게 쓰면 유익함을 넘어 재미까지 갖출 수 있을까, 하는 게 하나의 고민이자 과제입니다. 감사 드림.

 

 
 
로쟈 2011-05-21 15:3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베스트셀러 심리학들이 참고가 되겠네요. 재미가 없다면 팔리지 않았을 테니까요...
 


책을많이읽자 2011-05-20  

로쟈 선생님  좋은 글들에 감사드리며    

저도 선생님처럼 인문사회 분야의 독서를 많이 하고 싶습니다

그래서 로쟈 선생님께서 어떤 식으로 책을 만나시는지 알고 싶습니다 

이런 질문 수없이받으셨겠지만,  

 

 

어느 서점을 간다든가 ,어떤 코너를 살펴본다든가

이런 식으로 알려주시면 저같은 초보에게 정말 도움이 되겠습니다

 
 
로쟈 2011-05-21 15:4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북리뷰들만 꾸준히 챙겨읽으셔도 안목은 생기지 않을까요. 서점엔 일주일에 한두 번 정도 들르는 편입니다...
 


hamking 2011-05-12  

로쟈 선생님, 궁금증이 있어서 글을 남기게 되었습니다.  

선생님의 블로그에 소개된 다치바나 다카시와 사토 마사루의 '지의 정원'을 읽고 난 후에 다치바나 다카시의 저서를 여러권 읽게 되었습니다. 

그가 말하기를 고대 고등교육의 근본 취지는 3학 4과라고 해서 그 중에 수학이 포함되어 있는데요, 

제가 특히 공감가는 부분이 문과 바보 이과 바보라고 해서 저희들의 지식이 상당히 한쪽에 편중되어 있다는 내용이었습니다. 저는 문과이고 제가 생각하기에도 수학이나 과학지식이 상당히 결여되어 있음을 고백해야 겠고요.

'지의 정원'에서도 특히 수학에 대한 기초 지식과 수학교양을 위한 도서 여러권이 소개되어 있는데 그 중에 번역되어 있는 도서는 아직 없더라고요.  

그렇다면 혹시 문과바보인 제가 기초적인 수학적 지식이나 수학에 대한 개괄적인 내용을 파악하기 위해서 읽어야 하는 또 도움이되는 책을 소개해 주시면 안될까요? (여러권도 좋고 관련 분야의 도서도 좋습니다.)

요즘 철학자나 사상가들이 수학자가 많다는 점이 다시 한 번 눈에 들어오면서 수학에 대한 중요성을 깨달아 가기 때문에 수학에 많은 관심이 생겼습니다.  

바쁘시겠지만 부탁드리겠습니다. 꾸벅 // 감사합니다.

 
 
로쟈 2011-05-12 14:5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경문사나 승산 같은 수학 전문 출판사들이 있습니다. 이언 스튜어트의 책을 몇 권 읽어보시면 어떨까 싶네요...